잇츠한불도 제주 감귤김치에서 얻은 새로운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HB-8023 및 이를 포함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제 또는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치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면역증강과 항균, 항암활성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잇츠한불은 제주도의 전통발효식품인 감귤김치에서 젖산 발효 능력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이들은 △식품을 가장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보관기술부터 △김치를 더 맛있게 하는 유산균을 위한 발효기술 △더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기술까지 식품 관련 핵심기술들을 연구한다.
LG전자는 서울대, 건국대 등의 국내 교수진과 농촌진흥청,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식품연구원 등 정부기관 및 연구소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자문단과...
농촌산업과장은 “‘야생초’는 나트륨을 대폭 줄인 혁신적인 김치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수출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전통식품인 김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남 대표는 “소비자들이 유산균하면 동물성 유산균만 아는데 우리 전통의 유산균은 김치 속 식물성 유산균이다. 소비자들께서 식물성 유산균을 많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치 과학자의 비밀스런 실험실 풍경이 펼쳐지며, 현미경으로 유산균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5층으로 올라가면 박물관의 자랑거리 '김치움'이 비밀의 빗장을 푼다. 김치움을 비롯한 특별 공간은 입장권 바코드를 찍고 들어간다. 김치움은 실물 김치를 보관하는 곳으로, 귤김치와 가지김치 등 계절별·지역별 김치 수십 종이 있다. 세계 각국의 실물 절임 채소도...
특히, 식약처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유산균이 살아있는 김치’의 표기 승인을 받은 제주산 김치와 한국의 8대 해산물로 선정된 자연산 홍해삼으로 만든 홍해삼겔은 이색적인 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정몰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제주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여 입상자에게는 ‘JQ인증’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잇츠한불은 신규한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균주와 이를 포함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통 발효식품인 제주 감귤 김치에서 젖산 발효 능력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HB-8023 특허 유산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을 이용해 조만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쎌바이오텍은 약물전달력과 발현력이 높은 한국형 김치 유산균(페디오코커스 펜토사세우스 SL4·PP)을 찾아내고 여기에 항암 활성을 갖는 유산균 유래 물질(P8)과 인체 유래 물질(시스타틴A)의 DNA를 재조합하여 삽입한 결과 항암 단백질을 다량 생산해내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P8과 시스타틴A 단백질을 발현하는 재조합된 각각의 PP 유산균을 장까지 보내...
LG전자가 판매하는 전체 김치냉장고 가운데 스탠드형의 비중은 올해 매출액 기준으로 3분의 2가 넘는다. 특히 전체 스탠드형 가운데 절반 이상이 400리터가 넘는 대용량 제품이다. 한편 LG전자가 9월에 선보인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에는 유산균을 최대 75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보관해주는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했다.
이런 유산균은 김치 맛에 영향을 미치는 발효 대사산물을 생산한다. 김치 발효를 주도하는 3대 유산균은 류코노스톡, 와이셀라, 락토바실러스이다. 이 중 류코노스톡은 시원한 단맛을 내는 만니톨과 청량감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반면, 락토바실러스와 와이셀라는 신맛을 내는 젖산을 주로 만들어 낸다.
즉, 어떤 유산균이 김치의 발효를 주도하는가에 따라...
신제품은 김치맛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New 유산균김치+’ 기능을 탑재했다. 신기능은 김치맛을 좌우하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스탠드식 전 제품에는 △냉기를 고르게 뿌려주는 ‘4D 입체냉각’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편차를 최소화하는 ‘쿨링케어’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한국에는 김치나 된장 등 최상의 유산균이 함유된 전통 발효식품이 많은 만큼 이들 식품 속의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빌헬름 홀자펠 한동대학교 석좌교수가 ‘2018 CJ R&D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3~24일 경기도 수원 CJ 블로썸파크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막걸리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으로 김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식물성 유산균이다. 특히 염분이나 산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기 때문에 한국 사람 몸에서도 높은 생존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의 6%에 비해 1%포인트 낮춰 여성 소비자도 음용하기 편하게 했다. 상큼하고 기분 좋은 깔끔한...
막걸리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으로 김치 발효 과정에서 흔히 생기는 식물성 유산균이다. 유해균의 장 공격에 대한 방어 효과 및 염증 발생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염분이나 산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기 때문에 한국 사람 몸에서도 높은 생존력을 발휘한다.
이 팀장은 “생막걸리에는...
국내 학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한 김치는 다른 종류의 소금을 사용한 김치에 비해 쉽게 물러지지 않고 아삭한 김치의 식감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 유산균 증식도 활발해 더욱 맛이 좋은 것은 물론, 항암 기능성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해수부는 소금이 적은 양이라도 식품의 맛과 질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김치 및...
이처럼 유산균 과자가 좋은 반응을 얻는 배경으로는 액상 타입의 기존 유산균 발효유와 달리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지 않고 취식과 보관이 용이해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이 밖에 살아 있는 김치유산균을 원료로 한 ‘유산균 쇼콜라 밀크 초콜릿’과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 초코볼’ 등 초콜릿 제품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