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은 “암·뇌신경질환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중증질환이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이 그만큼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전문 간호사가 예약 시점부터 직접 응대하면 병원에 대한 신뢰가 쌓여 치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면서 “암·뇌신경센터를 특화해 운영하는 만큼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김철호 본죽(본아이에프) 대표가 2002년 8월 대학로 본죽의 신화를 도시락으로 다시 쓰고 있다.
26일 본아이에프는 올해 5월 기준 영업이익 38억원, 순이익 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원, 순이익이 7억원 적자인 것을 고려하면 대규모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 이다.
본아이에프의 지난해 매출은 1132억원으로 전년 1130억원 대비 제로 성장을...
이지마 참여는 이날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 김철호 북한 외무성 아시아국 일본 담당 부국장의 영접을 받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참여는 총리의 상담역을 수행하는 비상근 공무원이다.
이지마 참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당시 약 5년간 총리 비서관을 담당한 인사로 2002년과 2004년에 평양에서 열린 1, 2차 북일 정상회담에 관여했다.
이번 방북은 스가...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차량 사고의 대부분이 전면 충돌보다는 전·측면 충돌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이번 충돌 테스트로 입증된 XC60의 안전성은 더욱 신뢰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의 대명사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안전 기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도시락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본도시락 신촌점을 열면서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진영 본도시락 운영지원실장은 “맛과 영양, 편리함까지 더해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단기간에 전국 가맹계약 100호점을 돌파하게 한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올해는 22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한식 도시락 열풍을 선도해...
본죽이 재탕 죽으로 논란이 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억대 소송을 벌여 승소했다.
서울동부지법 제14민사부는 본죽이 가맹점을 하면서 죽을 재탕해 판 A(58)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억1370여만원을 지급하라” 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가 가맹계약에 따라 가맹사업의 통일성 및 명성을...
김철호 롯데마트 한우담당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설 명절에는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로 원하는 부위로 구성한 10만원대의 ‘냉장 맞춤 세트’와 10만원이하의 가격대로 구성한 ‘통큰 전통한우 갈비세트’ 등 저렴한 가격대의 한우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산 선물세트는 굴비 선물세트의 경우 비축 물량이 많아 올해 설...
본죽은 동짓날이었던 지난 21일 전국 본죽 가맹점에서 팔린 동지팥죽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약 21만 그릇이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본죽에 따르면 동지 이틀 전인 19일엔 약 9000그릇, 다음날인 20일에는 약 2만 그릇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동지팥죽의 매출이 늘면서 자연히 전체 고객 매출에서 동지팥죽이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했다. 19일 8.8%, 20일 17.8%에 이어...
본죽을 운영하는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가 전격 쇄신을 선언했다. 올해 쓰레기죽 파문과 불황으로 가맹점 매출 하락을 겪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승부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본아이에프는 이달 초 본사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마케팅, 기획, 상품개발 등 경영지원 부문을 축소하고 영업관리 부문을 대거 확충해 현장 전담 인력 비중을 높였다. 이렇게 이동된...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가 죽에 이어 도시락으로 대박을 쳤다.
본도시락은 론칭 10개월만에 가맹계약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본도시락측은 이번 사건을 두고 브랜드 신뢰도 및 경쟁력을 입증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본도시락측은 지난 2009년부터 총 3개의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며 가격, 메뉴, 인테리어, 배달 서비스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 작업을...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등심(1등급·100g)’을 390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100g)’를 1980원에 판매한다.‘한우 사골·꼬리반골(100g)’은 각 900원에 판매한다.
김철호 롯데마트우육담당 MD(상품 기획자)는“사육두수 증가로 한우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도시락은 겨울 신메뉴로 국탕류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깊고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는 황태해장국, 해물짬뽕탕, 순두부찌개로 구성됐다. 특히 흑미밥과 영양가 높은 6~7가지 한식 반찬을 곁들인 도시락 세트를 비롯한 밥&국 세트, 국 단품 등 총 3가지 형태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본도시락 ‘황태해장국’은 해장을 하거나 쓰린...
사골/꼬리반골 30톤 등 총 130여톤 가량으로, 평소 일주일 행사 물량보다 3~4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김철호 롯데마트 우육담당 MD(상품 기획자)는 “사육두수 증가로 한우 가격은 하락한 반면 소비는 침체돼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를 돕기 위해 한우 전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2.0L디젤 엔진에 이어 국내 처음으로 2.0L가솔린 엔진의 S60모델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며 “프리미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에 4000만원 초반대의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춰 가솔린 엔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다양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 볼보자동차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좋은 혜택으로 볼보자동차의 주행성능과 안전성,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업체 양 모 팀장은 본죽 김철호 대표가 M업체 대표와 사실 동업했던 사이임을 말했다. 죽 창업을 같이 기획했지만 분리됐고 본죽 탄생 2년 후 M업체가 시작됐기 때문에 반찬세팅이 같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양 모 팀장은 “동업했던 사이인데 후발주자라서 표절한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치킨프랜차이즈 A업체도 표절 시비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