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상임위원도 “3개사 모두 1개 이상의 중요한 부적합 사항이 있다.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ICT 활성화를 이번 심사가 가로막는다는 오해도 받을 수 있다”며 “그러나 본인확인 기관 지정에 있어 편의성도 중요하나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방통위는 망법에 근거, 대체수단을 안정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수 있는 신청자들을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할...
4선의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을 향해 남 청장이 초대 국수본부장으로 추천된 것을 두고 "수사의 독립성과 중립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남 청장은 2018∼2019년 대통령국정기획상황실에 파견된 적이 있다. 권 의원은 이 점을 고려해 남 청장이 청와대 출신이라 독립성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김창룡 경찰청장을 예방해 1시간 넘게 면담했다. 김 처장의 주식거래 의혹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맡게 된 시점과 맞물려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처장은 23일 오후 3시 김 청장을 면담하기 위해 경찰청을 방문했다. 그는 “설 전에 예방하기로 약속이 정해졌는데 일정을 늦추는 것도 애매하고 적절하지 않아 진행하기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김창룡 경찰청장을 예방했다. 김 처장의 주식거래 의혹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맡게 된 시점과 맞물려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처장은 23일 오후 3시 김 청장을 면담하기 위해 경찰청을 방문했다. 그는 “설 전에 예방하기로 약속이 정해졌는데 일정을 늦추는 것도 애매하고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첫 예방이니...
김창룡 경찰청장과 박주경 수송지원본부장은 경찰 싸이카와 순찰차 등은 교통통제 및 안전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군사경찰과 경찰관특공대는 테러, 시위대 습격 등 우발상황 발생 시 수송차량 보호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또 냉장차량에 문제 발생, 대테러 상황, 백신 탈취 시도 및 시위대 등 집단행동 발생 등 여러 위기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에 대해서도...
김창룡 경찰청장과 박주경 수송지원본부장은 경찰 싸이카와 순찰차 등은 교통통제 및 안전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군사경찰과 경찰관특공대는 테러, 시위대 습격 등 우발상황 발생 시 수송차량 보호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또 냉장차량에 문제 발생, 대테러 상황, 백신 탈취 시도 및 시위대 등 집단행동 발생 등 여러 위기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에 대해서도...
아울러 김창룡 경찰청장도 "(경찰을 국가·자치·수사경찰로 나눈) 법 개정으로 수사와 관련해 내가 답하는 것은 제한돼 있다"며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조치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언급했다.
경찰은 이 차관 폭행 사건과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을 미숙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론의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경찰, 재발방지 나서… 사회 안전망 지적도
이처럼 영·유아 사망 사건이 줄을 잇자,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 6일 재발 방지 대책을 위해 경찰의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전면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경찰 최고 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엄정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인 양 사건이 발생한 이후인 이달 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복지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창룡 경찰청장과 ‘아동학대 대응 긴급 관계장 회의’를 열었다.
김 변호사는 “국무총리와 관계기관장 회의 결과를 보면 각 주체의 특성과 업무 분담에 대해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각 기관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김창룡 경찰청장은 11일 "13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범죄를 시·도경찰청 특별수사대에서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으로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이날 김 청장은 "경찰청에 학대예방계를 설치하는 것 외에 여성범죄를 전담하는 시...
김창룡 경찰청장은 7일 '16개월 정인이 학대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다시금 고개숙였다. 김 청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힌 것은 두번째다. 앞서 그는 6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경찰의 최고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한 바 있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긴급...
김창룡 경찰청장은 전날 대국민 사과를 하고 관할인 양천경찰서 이화섭 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이 차관 사건의 경우 서초경찰서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혐의로 파출소가 넘긴 사건을 반의사불벌죄인 형법상 폭행죄를 적용해 내사 종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더불어 음식점에서 마스크를 벗고 침을 뱉으며 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