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김창기 청장 취임 이후 '사용자 중심 홈택스 개편 TF'를 구성, 올해부터 홈택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내년 초에는 AI 홈택스를 개통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고서 초안을 미리 채워주는 모바일 원터치 간편신고 서비스를 확대하고 납세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AI 검색도 도입한다.
AI 홈택스 서비스로 국세...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과 함께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CCCK)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일본 등 주요 투자국 이외의 외국계 기업과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계 기업과는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주한 중국 기업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인물로 모습을 바꾸며 빈틈없는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미술 박상봉, 안무 이경은, 조명디자인 김창기, 의상디자인 유미양, 분장 디자인 이동민, 소품 정윤정 그리고 음악 옴브레 등의 창작진이 함께 한다.
공연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기 국세청장과 스미사와 히토시 일본 국세청장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제28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세정 현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납세자 맞춤형 홈택스 개편,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 인공지능(AI) 전화상담사 제도 등 전자세정 혁신 사례를 공유했고, 스미와사 히토시 청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인 전자세금계산서(인보이스) 제도를...
김창기 국세청장은 20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기업들을 위해 세정지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3월 법인세 신고 기간을 맞아 김해세무서와 부산강서세무서를 방문해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현재 국세청은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김창기 국세청장이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을 약속하면서 이전가격 사전승인 제도(APA)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11일 언급했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관하는 주한미국기업 대표단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상 내용과 국세청의...
김창기 국세청장이 인도 국세청장을 만나 우리 진출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양국의 교역 강화를 위해 납세자의 이중과세 부담 해소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세청은 현지 시각으로 21일 인도 뉴델리에서 제8차 한·인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양국은 2011년 이후 정기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세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관계를...
김창기 국세청장은 15일 "반도체와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세입여건은 여전히 녹록하지 않다"며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경제 원칙을 훼손하고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악의적 탈세에 조사역량을 집중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이날...
김창기 국세청장은 “올해 국세청은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통해 민생 회복과 경제 재도약, 경제활동의 자유를 세정측면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주요 핵심과제들을 국세행정 역량강화 TF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국민의 세무 애로와 건의 사항을 빠짐없이 수렴해 즉시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이 25일 “수출 중소기업들이 세금 문제에 신경 쓰지 않고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아산국가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풍강을 방문해 세무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세청은 올해도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세금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이를 위해 김창기 국세청장과 김태호 국세청 차장,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 양 기관 주요 간부들이 동행했다.
세무 현장방문에 이어 진행된 2024년 국세청 업무보고에서 최 부총리는 ‘활력있는 민생경제’의 구현을 위해 국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중소납세자 세정지원 확대...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황기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음식·숙박업·소매업에 대한 매출액 감소 및 120만 명을 선별해 부가가치세는 2개월, 법인세는 3개월 정도 납부기한을 연장할 것이라고 했다. 사업이 어려워 세금 납부가 힘든 분들에 대해 최장 9개월까지...
정부에서는 한동훈 법무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창기 국세청장, 윤희근 경찰청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이, 국회 측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관계부처 장관, 불법 사금융 피해자, 현장 관계자 등과 함께 최근 고금리 상황에 편승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금융 현황과 대응 방향에 대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10일 빌딩·토지 등 비주거용 부동산의 시가 과세 방침 관련 “객관적 기준을 정해서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예산을 더 확보해서 대상자를 넓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주거용 부동산 시가 과세 방침 보완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주거용 부동산과 비주거용 부동산 과세 간 형평 문제가 제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