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와 ‘친박’ 김진태 의원은 14일 오전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홍준표 경남지사, 김태호 전 경남지사,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 4명은 잠재적 후보로 분류된다. 만약 이들이 모두 출마를 선언하면 한국당 대선주자는 무려 12명에 달한다.
그간 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가 나오기 전 대선 준비에 부담을 느꼈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예비 후보로 분류되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13일 경선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들은 본 경선에 곧바로 참여할 수 있는 특례규정은 특정인을 염두에 둔 규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규정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전 논설위원은...
그러면서 “이제 한국당은 비상대책위 체제를 마감하고 공정한 경선과 대선 승리를 이끌 선거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같은 당 대선주자인 원유철·안상수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새치기 경선룰’ 대응을 논의했다.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13일 오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부산 사하을에서 17대부터 내리 4선을 지낸 조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한국당의 대선 주자는 6명이 됐다.
앞서 원유철·안상수 의원,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 등 5명이 출마를 선언했다.
홍 지사는 지난 16일 ‘성완종 리스트’ 2심 무죄판결 직후 기자회견에서 “한국당은 이 땅의 우파 진영의 본산”이라며 “쉽게 떠나기가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찬 회동에는 한국당 대선주자인 안상수·원유철 의원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동석했다.
김진 통계청 농어업통계과장은 “연안 어업의 생산 비중이 큰 멸치, 살오징어 등은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과 원양어업의 오징어류 자원량 감소에 따른 조업 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며 “양식작황 양호로 김류, 미역류, 굴류 등은 생산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어업생산금액은 7조4257억 원으로 전년(7조2619억 원) 대비 2.3% (1638억...
이로써 한국당에서 출마를 공식화한 대권주자는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에 이어 안 의원까지 네 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3선의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의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미리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취직만 할 수 있다면 영혼마저 팔 수 있다’는 청년의 절규 앞에서 이들에게 일자리를...
이 자리에는 당 대선 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안상수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당 지도부인 정우택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를 지킬 세력은 보수를 이끌어온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며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당의 잠재적 지지도가 현재 한 30% 정도 된다고 확신한다”며 ‘샤이 보수’ 지지층 들이 잠재해 있다...
배우 김의성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대선출마 선언에 대해 언급해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김의성은 자신의 SNS에 김진 전 위원의 출마 선언 기사를 링크한 후 “깜짝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김진 논설위원은 앞서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후 출마선언문을 내고 “김대중·노무현 10년 좌파정권이 저지른 일과 지금 마치 정권을 잡은...
출마 선언식에는 인명진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원내외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다고 안 의원은 전했다. 출마 선언 이후 경제자유구역청 33층 홍보관에서 언론과의 간담회를 가진다.
이로써 한국당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 대권 주자는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에 이어 안 의원까지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직후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이 나라에는 새로운 인물, 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며 대선출마를 발표했다.
김 전 위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좌파정권 수립 반대’를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김대중...
‘보수논객’으로 알려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에 입당해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자유한국당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적인 보수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며 “김 전 논설위원의 입당식은 15일 오전 비대위회의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 전 논설위원은 입당과 함께 자유한국당...
자유당 대선출마 에정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198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86년 중앙일보로 이직, 정치부·국제부 차장과 워싱턴특파원을 거쳐 정치 담당 논설위원을 지냈습니다. 방송사 정치 프로그램에서 '보수 논객'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해 11월 중앙일보에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종진 라이브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문학진 전 국회의원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했다.
31일 TV조선에서 방영한 '박종진 라이브쇼'에는 김 전 논설위원과 문학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미경 전 새누리당 의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왔다.
이날 김 전 위원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