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은 지미 리라는 인물이 국내에서도 전과가 있는 '사기꾼'인데 지난 15일 기준으로 미국 버지니아 연방법원에 확인한 결과, 소송은 이뤄지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도 그에게 속아 소송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대리인단 소속 서석구 변호사도 지미 리의 가짜뉴스를 홍보했다고 덧붙였다.
법사위 간사인 김진태 의원은 미방위 간사인 박대출 의원, 교문위 간사인 염동열 의원과 함께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정권 파괴 및 헌정 파괴 의혹 △검찰과의 내통 의혹 △일부 종편 등 언론과 방송 조작·모의 의혹 △차은택과 최순실 등 권력암투 의혹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 등 장악 의혹 △증거인멸 및 은폐 의혹...
그는 그러면서 "박근혜 동지, 김진태 동지, 이노근 동지, 함께 태극기가 넘실대는 세상을 건설합시다"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강남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이명박 정권 당시 '나는꼼수다' 공동 진행자로 인기를 모았다.
이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노원갑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막말 논란이...
11일 태극기 집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판이 뒤집히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직접 올리며 태극기 집회 참석을 독려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진태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판이 뒤집히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에서 고영태 치정사기사건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고영태 녹음파일...
앞에 주최 측 추산 2000여명의 시민이 모여 박 대통령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1㎞의 도심을 행진했다.
춘천시민 200여명은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고 발언했던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또 창원시청 앞 광장과 전주 충경로,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앞, 청주 롯데시네마 앞, 제주시청 민원실 앞 등에서도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지난해 4·13 총선에서 불법선거 운동을 한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의 김진태(53) 의원과 염동열(56) 의원이 결국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25부(재판장 조해현 부장판사)는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김 의원에 대해 제기한 재정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같은 법원 형사27부(재판장 윤성원 부장판사)도 강원 영월군 선관위가 염 의원에...
새누리당 김진태, 전희경 의원과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 서경석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대표 등 10여명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이 단체 출범에 앞장선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자수연은 애국 진영의 심부름센터 구실을 하는 참모조직으로서, 분산된 활동을 통일적으로 지향시키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누드 풍자 그림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두고 "전 추미애, 박영선의 이런 모습 보고싶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더러운 잠' 사진과 함께 게제한 뒤 "이래 놓고 좋다고 낄낄거리고 있는 건가요"며 "다행히 이 작가에게...
춘천 학생들이 김진태 국회의원에게 받는 상을 거부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춘천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지역구다.
이는 김진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는 발언에 학생과 학부모가 국회의원 상을 잇달아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4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춘천의 한 중학교 학생들은 최근 열린 졸업식에서 김진태 의원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진태 전 검찰총장 재임 당시 '정윤회 주거지 압수수색 제외'를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기춘 전 실장은 김진태 전 검찰총장에게 일과 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시로 전화를 걸어 통화했다.
특히 김진태 전 검찰총장은 2014년 말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당시 정윤회 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겠다는...
이 밖에도 정 원내대표는 의총 마무리 발언 발언자가 11명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축구에서 한 팀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오랜만에 성숙한 발언을 해 오랜만에 동지애를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의총에는 이장우, 홍문종, 원유철, 지상욱, 김진태, 이완영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그쪽(보수신당)으로 간다니까 거기로 간다”면서 “그 둘 중 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된다고 해서 그 분 쫓아간다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 원내대표는 반 총장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여당이 보수신당에 밀리지 않을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의원총회에는 이장우, 홍문종, 원유철, 지상욱, 김진태, 이완영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대우조선해양 해양설계담당 상무는 “LNG FSPP는 지금까지 회사가 개발해 온 LNG 화물창 기술의 경쟁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라며 “대우조선해양의 조선‧해양부문 노하우와 한국전력기술의 발전소 설계・시공 능력이 결합되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촛불보다 더 거대한 태극기 물결 때문에 탄핵이 반드시 기각될 것"이라며 "무슨 말만 하면 '비선실세 국정농단'이라 하는데 역대 정권에서 비선실세가 없었던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색적 비난도 난무했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이번 기회에 30초 동안 촛불을 마음껏 욕하며 확실히...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보수 세력의 박근혜 탄핵 반대 운동을 촉구, “우리도 백만 모일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이외수 작가는 ‘국회의원 배지’를 언급하며 비난하고 나섰다.
이외수 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정당한 방법으로 증명해 보이지 못하신다면 국회의원 배지 떼실 용의 있습니까”라며 김진태 의원의 '우리도 백만 모일 수 있다' 발언을...
한편 전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내일 탄핵반대 애국집회에 저도 참석합니다”러며 “이 추위에 고생하실 분들을 생각하니 가만있을 수가 없군요. 머릿수 하나라도 보태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또 “우리도 백만 모일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두시 광화문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집회에 참석한 인원을 1만명으로 추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 기자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을 예고한 것과 관련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주 기자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김진태 의원님 더 분발해 달라"며 김 의원을 촛불집회 홍보대사에 비유했다.
김진태 의원은 촛불집회 당시“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는 발언 등으로 촛불민심을 더욱 자극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