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보좌관이 지역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김진태 의원의 보좌관 A(58) 씨는 15일 오후 9시 50분께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애막골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음주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0.05∼0.1% 미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A...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민 위원장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제3자뇌물수수’ 등으로 고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기 1년을 넘은 최 위원장에게도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15일 국회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 의원은 조만간 민 위원장을 제3자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민 위원장 요청으로 민 위원장 비서관 출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우원식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의 전 보좌진이 각 부처 전문관으로 채용되는 사례가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여당의 입김 없이 일어날 수 없을 일”이리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인사혁신처의 채용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채용된 것이며 채용 절차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김진태 한국당 의원은 정무위 국감에서 9월 동물원을 탈출했다가 사살된 퓨마에 대한 질의를 한다며 국감장에 벵갈 고양이를 데려왔다 ‘동물 학대’라는 역풍을 맞았다. 같은 당 박대출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장에 암세포 사진을 활용한 대형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일었다. 송희경 의원은 ‘라돈 측정기’를 들고나와 시연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진태 등 한국당 소속 정무위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 의원을 제3자뇌물수수와 업무방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민 의원실 5급 비서관으로 근무한 노태석 씨가 2월 금융위 4급 정책전문관으로 특채된 사실이 밝혀졌다"며 "금융위는 이를 위해 정책전문관 자리를 신설했고...
윤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신용카드사가 부가서비스를 (약관을) 3년이 지나면 바꿀 수 있는데 (금감원이) 바꾸도록 허가한 적이 없다”고 지적하자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현행 규정상 약관을 3년간 유지하면 해당 상품의 수익성이 악화됐을 경우 부가서비스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2016년...
고양이를 국감장에 데려온 이는 정무위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었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18일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사살된 퓨마와 비슷한 동물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당시 정부의 대응이 지나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에게 “퓨마는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도 가장 온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육사나 관람객을...
포문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열었다. 김 의원은 질의응답에 앞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총리가 연설문을 민간인에게 부탁하고 업무추진비 1000만 원을 준 사안에 대해 자료제출을 요구한다”며 “총리비서실장에게 자료제출을 요구했는데 지금까지 안 주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당의 김선동 의원도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거들었다. 김 의원은 “연설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6일 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보훈처의 4급 이상 퇴직자 6명 모두 산하 공공기관에 재취업했다.
이들 6명이 재취업한 곳은 88관광개발(3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2명), 독립기념관(1명) 등 보훈처 산하기관이다. 이들 모두 해당 기관에서 임원 보직을 맡았다....
설명과는 달리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통계 수치로 뒷받침하지 못해 경질되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며 “통계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법률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권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의 정갑윤, 김재원, 이진복, 김선동, 김진태, 박덕흠, 박맹우, 성일종, 이종명, 주광덕 의원 등 11명이 동참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이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에 대한 질의에서 "문 정부 들어서 고용지표 악화됐다는 통계 나오고 국회 지적 나오니까 통계청장 경질하느냐"며 "나빠진 것을 나빠졌다고 해야지 통계가 무슨 죄가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이어 "신임 강신욱 통계청장은 소득분배와 사회통합 분야의 전문가...
김성원·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정태옥 무소속 의원 등 총 10명이다. 24일 소위원회를 열어 법안을 검토한다. 결과를 낙관하기는 어렵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에서도 은산분리 완화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를 통과하면 27일 전체회의가 남는다. 전체회의에서는 정의당 반대를...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보좌관이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 40분께 춘천시 퇴계동 한 아파트에서 김진태 의원 보좌관인 A 씨가 투신 사망했다. 현장에는 A 씨 휴대전화와 소주병 등이 발견됐다.
김진태 의원은 현재 해외에서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등에 따르면 A 씨는 주식 투자 실패로 파산에 이르자 이를 비관하며...
동시에 서 의원이 주장하는 대법원 구성 다양화 방안에 공감을 표시하거나, 대법원장의 인사권 제한을 위한 법원 자체 노력을 부각시켜 설득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밖에 법원행정처는 상고법원에 부정적인 입장이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을 설득하기 위해 같은 친박계로 분류되는 정갑윤 의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 회장은 김진태 한국당 의원이 ‘소상공인이 어려움이 임금인상 때문만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발언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임금인상 외에도) 부수적인 이유가 많았다”고 답했다.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한 김 의원은 수 차례 같은 질문을 던졌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재취업 심사를 받은 공정위 퇴직 간부 29명 중 25명이 재취업 승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17명이 삼성, 현대, GS, SK,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 들어갔고 4명은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대형로펌으로 옮겼다. 이들은 퇴직한지...
이 때문에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는 두 달 넘게 표류하다 결국 9월 정기국회에서나 여야 협상 테이블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당 법사위 간사인 김진태 의원은 “국회에서 입법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아무런 사전설명도 없이 정부가 발표했다”며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검경수사권 조정 논의는) 산 넘고 물 건너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정(44·사법연수원 30기)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조직 내 성폭력 의혹 감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김진태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검찰 간부들을 고발했다.
임 검사는 25일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에 "2015년 김모 전 부장검사, 진모 전 검사의 성폭력 범죄를 수사하지 않고 진 전 검사에 대한 감찰을 중단한 김 전 총장 등 6명에 대한 고발장을 어제 우편...
이에 따라 현행법상 이 여상의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기간이 2월 24일 끝나 경찰에 인수인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문 대통령이 정면충돌하게 됐다.
이날 문 대통령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직접 불러 이 같은 내용의 지시를 내렸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이 여사의 경호와 관련한 대통령...
앞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이 여사에 대한 대통령경호처 경호를 관련법 기간 만료를 들어 경찰에 이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 여사 경호에 대해 (대통령 경호처가) 2일부로 경찰에 인수인계를 시작했으며 한 달 내로 이관을 마치겠다고 밝혔다”며 “만시지탄(晩時之歎)이나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