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는 특별한 코멘트 없이 정준영의 떨어지는 개그감을 인정했다. 멤버들은 환호하며 태연한 척 하는 막내 정준영을 놀렸다.
또한 추신수는 ‘가장 운이 없는 멤버’로 김준호를, ‘가장 못생긴 멤버’로 데프콘을 뽑았다. 두 멤버 모두 추신수의 칼 같은 평가에 넋을 잃고 말았다. 서로를 향해 “내가 너보다 낫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준호“차태현이 스태프와도 교감을 제일 많이 하고, 녹화가 끝나도 멤버들을 챙긴다. 나는 태현이를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게 대상의 이유 아니냐”고 말했고
‘1박 2일’ 밥차 아주머니는 “차태현 씨는 감초 같은 존재다. 없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멤버의 교체 등 위기가 있었음에도 묵묵히 ‘1박2일’을 지키며 큰 웃음을 줬을 뿐만 아니라...
이날 김준호와 홍진영이 시상한 베스트 팀워크상은 ‘우리동네 예체능’팀이 수상했다.
유정아PD는 “각본없는 드라마를 연출해야되서 멤버들의 영향이 훨씬 더 중요하다. 멤버들은 하루 녹화날 이외에도 구슬땀 흘리면서 연습하고 있다. 유도편 멤버들과 영광 나누겠다. 맏형 강호동에게도 깊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과분한 상 주셔서...
2013년 대상에는 김준호가, 2012년엔 신동엽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1년엔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1박2일 시즌1'팀이 단체 수상을 했고, 2010년엔 '남자의 자격'으로 노익장을 과시한 이경규가 대상 수상자가 됐다.
한편, 올해 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9시15분 방송되며, 신동엽, 성시경, AOA 설현이 진행을 맡는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야구 선수 추신수가 자신이 존경하는 선수를 밝혔다.
KBS ‘1박2일’에 출연중인 추신수가 자신이 존경하는 야구선수는 “자기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추신수는 ‘1박2일’멤버들이 “가장 존경하는 야구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예전엔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바뀌었다”라며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은퇴한 자신의 모습”이라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야구 선수 추신수의 동생이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배우 추민기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민기의 과거 글이 화제다.
추민기는 자신의 SNS에 “12년만에 처음으로 추신수가 뛰는 경기를 보러 왔다”며 “경기장에서 보았던 추신수는 집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뿜어 내고 있었다”라며 추신수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추민기는...
7위는 개그우먼 박나래(6.7%)와 개그맨 김준호(6.7%)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9위와 10위는 신동엽(6.5%)과 이경규(5.7%)가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의 여전한 인기 독식 속에 먹방과 쿡방의 영향으로 이국주와 김준현이 상승세를 보였고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박나래가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영화 배우부문에선 유아인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김준호와 김종민, 데프콘이 그를 방송인 전현무로 착각했다. 이에 ‘전현무 쓰리 스트라이크’로 야구 경기 중 팀이 아웃되는 듯한 상황이 연출됐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추신수의 뒷모습과 옆모습을 비교한 장면을 삽입했다. 멤버들이 오해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비슷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을 비롯한 멤버들의 “1박...
‘1박2일을 통해 배우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콘셉트로, 1박2일 멤버인 차태현ㆍ정준영ㆍ김종민ㆍ김준호ㆍ데프콘ㆍ김주혁과 함께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맘껏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1년 12개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1박2일 달력은 지난 7일 옥션에서 독점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내일인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함께 양대 국민 MC로 불렸으며, 2010년에는 유재석을 제치고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개그맨 1위에 오른 바 있다. 2011년 세금 관련 논란으로 잠정 은퇴했다가 2012년 복귀, 2013년부터 3년 연속 5위권 안에 들었다.
4위는 김준현(9.5%), 5위는 박명수(8.4%), 6위는 정형돈(8.3%)가 뒤를 이었다. 7위는 개그우먼 박나래(6.7%)와 개그맨 김준호(6.7%)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날 김주혁은 “왜 그만 두려는 것이냐”라는 김준호의 질문에 “솔직하게 얘기할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주혁은 “이 일은 내 주업이 아니다. 팀에 민폐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할 수 있음에도 몸을 사릴 때마다 민폐라는 생각이 들어 1년만 하려고 했다. 그런데 시간이 흘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멤버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할 수 있었다”고...
이어 하리수는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이재훈(쿨), 류시원, 임창정 등 수많은 남자 연예인과 즉석만남을 통해 친구가 됐다”며 “MC인 김준호와 김대희 또한 우리 엄마에게 장모님이라 부르며 날 쫓아다녔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는 3일 오후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 행사에 참석했다.
방송인 김준호 측이 공동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를 고의로 폐업시켰다는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준호 측 관계자는 26일 이투데이에 “경찰 조사를 마쳤으니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할 말은 많지만 일일이 대응하고 싶지는 않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작성된 코코엔터 대주주와 김준호의 ‘뉴코퍼레이션’...
실제 첫회에서부터 새 멤버 김주혁은 심약한 캐릭터, 정준영은 4차원 막내 캐릭터, 데프콘은 의욕과다 캐릭터, 김준호는 호시탐탐 MC 자리를 노리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서CP는 화제가 된 첫 회 김주혁의 대활약에 대해 "매회 주인공이 나와야하지 않냐"며 "김주혁 같은 경우 기획 단계에서부터 관전포인트였다. 첫 회에서 그렇게...
김주혁에 앞서 강풍기 체험을 한 김준호, 차태현, 정준영 등은 “수치스럽다”며 미션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이어 도전한 김주혁은 강풍기 앞에서 손을 부들부들 떨며 면발을 얼굴에 잔뜩 묻히고 안간힘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김주혁은 수치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젓가락을 던지며 중도포기를 선언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주혁 라면먹기...
이에 김주혁은 “나는 이틀씩 쓴다”고 고백하며 씁쓸함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김준호는 “(김주혁에게)이제 우리가 전화를 자주 해주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김주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한다. 김주혁의 마지막 촬영분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앞서 도전한 김준호, 차태현, 정준영은 게임 후 “수치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도전한 김주혁은 면발을 먹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중도 포기를 선언하며 수치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1박 2일’ 제작진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혁의 하차소식을 알렸다. 김주혁은 최근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게 돼 일정 조율이 어려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