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의 강연이 구체적이고 다양한 통계를 제시해 가장 도움이 많이 됐다”고 언급했다.
직장인 김주영(31) 씨는 “질의 응답을 듣다 보니 경제 성장과 환경 문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참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이 험난한 여정을 정부와 기관과 국민이 함께 노력해 헤쳐 나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은 13일(스위스 현지시간)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 “단서없는 비준이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ILO 100주년 총회가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용노동부 기자단과 만나 경영계가 ILO 핵심협약 비준에 대한 반대급부로 파업 시 대체근로 허용 등 '방어권' 강화를...
이 자리에서는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이 ‘문재인 정부 2년, 주택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기조 발제하고, 박천규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장과 이상영 명지대 교수, 김혜승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주영 상지대 교수가 세부 주제의 발표자로 나섰다.
먼저 박천규 센터장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주택시장 변화와 향후 정책방향’을 발표하며...
롯데 고유의 기업문화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 임직원 외에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 한국경영자 총협회 김용근 부회장, 서울대학교 이경묵 교수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롯데 노사의 상생과 화합을 격려한다.
참석자들은 2015년 선포한 가치창조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와 사가...
이날 오전 홍 부총리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류근중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면담해 버스노조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 측은 노선버스업종 주 52시간제 정착, 노동조건 개선 등을 위한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을 요구했다.
정부 측은 “지자체가 면허권 등을 가지고 있는 버스 운송사업자에 대한 국비 지원은 재정 원칙상 수용하기 어렵다”며...
12일 노조와 관가 등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13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류근중 위원장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에서는 버스업계 인력 충원과 임금 인상 등 노조의 요구 사항이 논의될 전망이다. 노조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국적인 준공영제 도입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 환승 비용 부담 여력을 높여달라고...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4월 임시국회에서 탄력근로제 관련 사회적 합의가 훼손되면 사회적 대화를 전면 중단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국노총은 지난 2월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에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노동 유연성과 안정성은 실제로 한국사회에서 매우 양립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토로했다.
김 위원장은 “최저임금 문제도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들이 마지막에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주체라 ‘을’들만의 전쟁이 되고 있는데,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해법에서 노동자들의 양보만 있으면 해결될 것이냐 하는 근본적인...
이날 출범식에는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공공기관의 노조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LH 노동조합은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 후에도 각 노조가 개별적으로 존재했다. 2015년 공사통합 이후 입사자들로 구성된 노조가 추가로 생기면서 총 3개의 복수노조 체제로 운영됐다.
LH 관계자는...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에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입시 코디네이터(김주영 분)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김서형의 고급스럽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바디프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주 김서형과 함께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현재 근로자위원은 이번 회의에 불참한 3명에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더해 4명이다.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본위원회 재소집을 결정하고 이들의 참여를 설득해 왔지만 결국 회의 복귀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청년·여성·비정규직 위원 3명이 3차 본위원회에도 불참함에 따라...
현재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은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4명인데 청년·여성·비정규직이 한꺼번에 빠지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1명만 남아 의결 정족수를 채울수 없다.
당초 경사노위는 이번 본위원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참석하에 탄력근로제 개선을 비롯한 노·사·정 합의를 최종 의결하고 대·중소기업 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의제별 위원회 발족 안건도...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경식 경총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노동계를 대표하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주영 위원장은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 기업을 격려하는 등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기업부문 대상으로는 △이랜드리테일, △SK인천석유화학이, 중견・중소기업부문...
‘제31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은 27일 서울 중구 조선웨스틴호텔에서 손경식 한국경총회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및 경총 관계자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1989년부터 한국경총이 주관해온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은 20일 탄력근로제 합의안에 반발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노총 회의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회적대화의 길이 열려있고 참여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지 않고 반대만 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고 생각한다"고...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경사노위에서 합의문 발표 직후 브리핑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합의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는 사실 투쟁보다 훨씬 어려운 과정"이라고 밝혔다.
경사노위에 참여한 한국노총은 제도의 오남용을 막을 수 있도록 제도 시행 후에도 노력하겠다는 점을...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6개월 확대라는 가보지 않은 길을 합의를 했다"며 "국회에서 4당이 합의해서 마무리 할 것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서 합의를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8차례 회의가 있었고, 건강권과 임금보전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사용자가 조금 양보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