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초대 된 멘토 김종서는 "한동근은 처음부터 눈에 띄더라. 한 번도 교육을 받아 본 적 없다는 게 확 느껴졌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이 너무 좋았다. 다른 걸 볼 경황이 없었다"고 칭찬했다.
김종서가 "혹시 무슨 일 있냐?"고 묻자 한동근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녀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답했다....
노래를 들은 김종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 박수를 보내며 "나를 한 명의 관객으로 만들었다. 오늘 무대는 배려가 돋보였다. 어떻게 보면 라이벌인데 정말 아름다웠다. 곡을 너무 잘 해석 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박완규는 "김종서의 의견에 전적으로 반박하겠다. 소울슈프림 조영석의 목소리가 재미없었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 결과...
또 지상렬과 이웃사촌으로는 가수 김종서가 있다. 김종서는 X아파트 옆 단지인 T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SK와이번스 관계자 중에도 송도에 둥지를 튼 이들이 많다. 이만수 감독은 4공구에 위치한 W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박재홍과 조인성은 2공구 H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송도에는 학군 때문에 연예인 및...
유쾌한 반전이 매력인 ‘리어외전’, 윤복희와 김종서가 출연하는 ‘마리아 마리아’ 등도 공연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연극은 뮤지컬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였다. 뮤지컬계는 지난 해 개관한 디큐브아트센터(서울 신도림)와 블루스퀘어(서울 한남동)의 개관으로 기존의 샤롯데씨어터(서울 잠실) 등과 함께 양적으로도 많은 작품을 소화할...
김종서 정원영 송홍섭 장혜진 김세황 배철수 이승환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결승 대결은 마치 한 편의 전투 영화를 보는 듯 박진감이 넘쳤다.
먼저 1라운드에서 피아와 로맨틱펀치는 각각 ‘블랙오어화이트’와 ‘꽃밭에서’로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에서는 ‘웨얼아이엠’과 ‘치명적 치료’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객석과 시청자를...
이정재는 조선시대 세조로 등극하는 수양대군, 백윤식은 그런 수양대군과 대립각을 세웠던 김종서를 연기한다.
김혜수는 시골 마을에서 살던 내경을 한양으로 데려오는 기생 ‘연홍’역을 맡았다.
이밖에 영화 ‘건축학개론’의 납뜩이역으로 벼락스타가 된 조정석이 내경의 지인 ‘팽헌’,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 출연한 이종석이 ‘내경’의 아들로...
'관상'은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권력다툼이 팽배한 시기, 몰락한 양반의 자제로 조선 최고 관상가 이야기를 담는다.
'우아한 세계'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해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조정석은 조선 최고 관상가인 송강호와 함께 조선 팔도를 떠도는 인물을 맡는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조정석은...
이날 김경호 대신 절친한 선배 김종서가 자리했다. 김경호 코치는 "친분뿐만 아니라 평소 존경해왔던 선배 김종서를 오래전부터 일일코치로 생각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조 밴드들을 부탁했다.
로맨틱펀치는 “학예회 때 엄마가 오지 않은 것처럼 절망적이다”며 큰 아쉬움을 표한 반면 펠라스는 “코치님이 두 분이라서 더욱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라며...
가수 장혜진, 로커 김종서, 감성보컬 MC 더맥스를 비롯해 유럽에서 활동하는 팝페라 가수 우나(Una), 내귀에 도청장치, 먼데이키즈, 토미기타&블루밍필드, 맹유나, 그룹 FIX, J심포니, 통기타 가수 김희진 & 엔젤스, 뉴욕에서 활동하는 팝페라가수 스텔라 외에 한승기, 박호명, 손지예, 김수일, 장대희, 이수아 등 언더그라운드 가수들과 이치현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함께 출연한 가수 김종서는 히트곡 ‘겨울비’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연출해 색다른 무대로 눈길을 끌었으며,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인 조용필의 ‘단발머리’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팝페라 가수 카이와 임혜영이 함께 선보인 ‘지킬 앤 하이드’ OST ‘당신이 나를 받아 준다면(Take me as I am)’은 두 사람의 클래시컬한...
로커 김종서가 ‘빵’예찬론을 펼쳤다.
오는 19~21일 펼쳐지는 자선기부단체 브레드 미니스트리스(대표이사 최낙규·www.breadministries.or.kr)의 콘서트에 참여하는 김종서는 “빵은 우리의 삶속에 가장 필요로 하는 생명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적은 것이라도 서로 함께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대중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주는 것은...
‘관상’은 내경이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권력싸움 한가운데에 휩쓸려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김동혁 작가의 작품이다.
송강호는 과거 반역혐의로 아버지를 잃고 평생 조선 팔도를 돌며 관상을 공부해, 얼굴만 보면 성격뿐 아니라 심리상태와 습관까지 읽을 수 있는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