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또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과 윤한홍 의원(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방문해 기부 행사를 격려했다.
모임에는 앞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국면에서 '가결파'로 거론된 이원욱 의원을 필두로 김종민·이상민·조응천 의원 등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욱 의원은 10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저희와 가까운 의원들이 공동 행동을 할 수 있는 모임을 해보자는 것이 논의되고 있다"며 "개별보다는 (당에 대한) 압박이 발휘될 텐데 (모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종민 간사(민주당),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중위) 소속 김한정 간사(민주당)와 이노비즈협회, 금융투자협회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 학계, 업계 전문가가 모여 혁신‧성장기업의 자금조달을...
이에 이 대표도 강성 지지자들의 과격 행위에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9일 이 대표는 강성 당원들이 김종민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 찾아가 항의 시위를 벌인 것에 대해 “이런 과한 행동이 민주당에 무슨 도움이 되겠나”고 지적한 것이다.
이 대표가 이른바 개딸의 과격한 행위를 비판한 것은 처음이다.
사진에는 7일 비명(비이재명)계 김종민 의원의 지역구(충남 논산) 사무실 앞에서 벌어진 비난 시위 현장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강성 지지자들은 이날 ‘오래된 수박 김종민 응징 집회’를 열고 수박 모양 모자를 쓴 채 ‘민주당에서 꺼져라’ ‘김종민, 넌 역적이다’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는데요. ‘수박’은 민주당 내 비명계 인사들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종민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 찾아가 비난 시위를 한 강성 지지층에 쓴소리를 가했다.
9일 이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진짜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이라면 생각해보십시오. 이런 과한 행동들이 민주당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7일 비명계 김종민 의원의...
같은 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은행권의 상생금융 64조 원 중 취약층 지원은 10조 원에 불과하다”며 “단순 금리 인하는 통화정책 교란으로 이어지는 만큼 상생금융, 실제 서민을 지원하는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고 저격했다.
금융당국 수장들도 ‘상생’을 명분삼아 은행권을 연일 질타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은행이 (상생금융 등)더...
기촉법 일몰을 앞두고 정무위 소속 여당 윤창현 의원, 야당 김종민 의원이 각각 2027년말, 2028년 10월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전일 의원총회를 열고 다음달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기촉법 처리키로 하고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지만 이른 시일 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당분간 구조조정 시장의 혼란은...
초미의 관심사는 체포동의안에 가결 투표한 비명계 5명(이상민·김종민·이원욱·설훈·조응천) 징계 청원을 둘러싼 이 대표의 판단이다. 해당 청원은 지도부 답변 요건인 5만명을 넘은 상태다. 이 대표는 최고위 논의를 거쳐 이들 5명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병상에 있던 이 대표가 내놓은 메시지를 보면 당 통합과 반대파 징계 유보에...
한편, 정무위 야당 간사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은행의 내부통제 문제나 예대마진 수익 문제 등이 한 은행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데서 준법감시인 7명을 증인으로 불렀는데 논의를 통해 답변이 미진하다 싶으면 19일 추가 논의를 통해 금융지주 회장을 부르는 방향으로 논의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무기명 투표인 만큼 이들에 대한 징계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나, 가결 투표 의사를 밝힌 가결파 5명(설훈·이상민·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대해선 조처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현재 자택에서 단식 후유증 회복 중인 이 대표는 당무 복귀에 앞서 원론적인 수준의 통합 메시지를 여러 차례 냈다. 이 대표는 9일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쟁사와 경쟁하는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리포트가 작성됐다고 한다면 상당한 불이익이 예상되니까 방어하기 위해 공문을 보낸 것은 이해는 간다”면서도 “주식시장에 리포트가 영향을 미치니까 불리한 리포트를 방어할 권한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방법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웅제약의 해당 행위가)...
조 의원은 '가결파 5인(김종민·설훈·이상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의 한 사람이다. 앞서 당 국민응답센터에는 이들에 대한 징계 청원 게시글이 올라왔고, 지도부 답변 요건인 5만명을 넘어섰다.
당장 보선 패배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인적 개편 수순에 들어갔고 당·정·대 관계 변화도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 내 갈등 수습 여부는 이 대표의 통합 의지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9월말까지 기준으로 4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은행) 소속 은행이 해외 당국으로부터 벌금 및 과태료 등제재로 부과받은 액수가 한화 기준으로 환산하면 567억9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재액의 유형은 벌금‧과태료‧분담금‧소득몰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부족하기는 합니다만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인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복현 원장은 9월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내년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있냐’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정치할 생각이 없다. 자본시장 질서를 흐린 사람들에 대해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원장은 9월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내년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있냐’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할 생각이 없다. 자본시장 질서를 흐린 사람들에 대해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화전기 주식 매도와 관련해 의혹을 받은 메리츠증권에 대해 증인으로 나서는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에...
이후 여권 측인 김종민 전 이사가 사퇴해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가 보궐이사로 선임된 후 이날 이사회를 열고 단일 후보인 박 후보자 임명이 제청됐다.
이번 임명 제청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해온 야권 이사들은 서기석 이사장의 사임을 요구했다. 이들은 “18일 임시이사회을 열어 서 이사장의 해임안을 안건으로 논의하자고 요구할 계획”이라고...
1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행 상장사 전환사채에 대해 "현재의 사모 중심의 전환사채는 불투명, 불공정, 불합리 즉 '3불' 사채"라며 "사모사채가 개인투자자들에게도 열린 제도로 개선될 수 있도록 금융위가 제도 개선에 대한 근본적 고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환사채란 주식으로 전환할 수...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하이투자증권 부동산 부문 사장이 CP브로커인 아들이 소속된 회사에 15조 원가량의 기업 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거래를 밀어준 사실이 하이투자증권 내부감사를 통해 지적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무위 국감에 증인으로 참석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에게 김진영 부동산...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상담과정에서 일어난 이른바 ‘꺾기’ 관행을 지적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대출과 부실 채권 거래는 별개”라면서 “꺾기가 아니라는 증거는 충분하고 넘친다”고 반박했다.
김 위원은 국정감사 자리에서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