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체제를 비판해온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4인방(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은 물론 친낙(친이낙연)계 내에서도 우려 목소리가 분출하는 것은 신당 동력을 더욱 약화하는 요소다. 친낙계 이병훈 의원은 전날(13일) 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에 참여할 의사가 없고 반대한다"고 공식 선언하기도 했다.
조응천 의원은 이날...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4인방(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과 3일 탈당한 이상민 무소속 의원 등이 주요 합류 대상으로 거론된다. 하지만 이들도 뚜렷한 합류 의지를 보이지 않은 데다 실제 창당 여부도 불투명해 실체가 없다는 반론도 있다.
문제는 신당설을 고리로 당내 분열 양상이 짙어지고 자극적인 언사가 오가면서 온갖 이슈를 잠식하고 있다는...
신당에는 혁신계를 자처하는 비명계 모임 '원칙과상식'의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 등의 합류 가능성이 거론된다. 아직까지 현역 탈당은 이상민 의원이 유일하지만, 향후 비주류에 대한 '공천 학살'이 가시화할 경우 탈당이 잇따를 가능성도 있다. 동반 탈당 규모가 10~20명만 돼도 사실상 분당 수순이다.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당적을...
특히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과 공천이 불안정한 일부 친이낙연계 합류 가능성이 거론된다. 먼저 탈당한 이상민 의원과 비명 성향 의원들을 더 규합해 교섭단체 요건인 20명을 확보한다면 민주당은 그대로 분당 수순을 밟게 된다. 실제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 사무실에서 이 의원과 비공개 회동을 갖기도 했다....
원칙과상식에 참여하는 이원욱‧조응천‧김종민‧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심 청취 토크쇼를 열고 “12월까지 기다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당이 원칙과상식 즉, 비주류의 목소리에 응답할 시한을 12월까지로 제안하고 반응이 없다면 결단을 하겠다는 의미다.
김 의원은 ‘신당 창당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없다. 그러나...
김종민 의원도 KBS라디오에서 "공정한 경선의 상징처럼 여겨온 시스템 공천을 어겼다는 점에서 심각하다"고 말했다. 시스템 공천을 위해 당헌당규상 1년 전 룰을 확정하기로 한 원칙을 이번 개정으로 깼다는 지적이다.
윤영찬 의원도 SBS라디오에서 "하위 20%에게 페널티를 주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고 우리 당이 정한 기조였는데 갑자기 10% 더...
우선 '원칙과상식'에서 활동하는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구에서 낙천 가능성이 거론되는 비명계 의원이 합류할 공산이 크다. 앞서 '원칙과상식'은 지도부가 이달 중순까지 당 도덕성·민주주의 회복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최종 결단'을 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날린 상태다. 3일 탈당한 비명계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설이...
실제 이 의원은 이원욱·김종민·윤영찬·조응천 의원 주축의 비명계 모임 '원칙과상식'에 합류하지 않은 채 단독 행보를 해왔다. '원칙과상식'도 이재명 체제 반대 지점에 있는 것은 이 의원과 같지만, 우선 탈당에 거리를 두고 당 도덕성·민주주의 회복, 선거제 개혁 등 내부 투쟁에 집중하며 원심력을 키우는 모습이다.
하지만 친명 지도부 내 변화 기류가...
원칙과상식에 속한 김종민 의원은 의총에서 약속을 지켜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발언했다.
김 의원은 의총 도중 기자들과 만나 “민심이 선거의 승패를 결정한다. 민심을 얻으려면 병립형으로 돌아가고 후퇴하는 게 아니라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어느 제도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약속을 지키느냐를 두고 국민이 믿을 수 있겠냐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당내 ‘혁신계’를 자처하는 ‘원칙과상식’ 의원모임 소속인 김종민 의원은 전날 간담회에서도 “전당대회 룰 변경은 사실상 대의원제 폐지”라며 “개딸(개혁의딸)들의 목소리를 더 키우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꼼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를 ‘당내 민주주의 포기’라고 규정하며 “유튜브 정당, 유튜브 일부 목소리와 팬덤을 가지고 의사결정하겠단 것”...
‘원칙과 상식’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 탈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어떤 의원은 어떻다 말씀은 못 드린다”면서도 “이걸 자꾸 늦추면 공천 흥정하는 것처럼 비치고, 또 소위 친명계라는 데서 그렇게 공격하지 않나. 공천이 안 되니까 공천받으려고 그러는 것이다. 그런 소리 너무 구질구질하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국민의힘 혁신위 특강을...
비명계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을 주축으로 한 '원칙과 상식'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심소통, 청년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 16일 출범한 후 첫 행사다.
간담회 시작부터 최근 불거진 현수막 논란과 지도부 해명이 화두가 됐다.
민주당 소속 전성균(33) 화성시의원은 "많은 관계자와 당원들이 현수막에 경악을 금치...
나노 융합 기반 디스플레이 분야 석학으로 꼽히는 김종민(66) 교수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명예교수가 됐다.
19일(현지시간) 케임브리지대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정년을 맞은 이 학교 전기공학과 김종민 교수가 3년 임기 명예교수(Emeritus Professor)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2012년 3월 옥스퍼드대 전기공학과 정교수 겸 학과장이 됐고...
16일 민주당 내 비명계인 윤영찬·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은 ‘원칙과상식’ 모임을 만들고, 당의 혁신을 촉구했다. 그간 개개인으로 목소리를 냈다면 이제는 하나의 결사체로서 주장하고, 행동하겠다는 것이다.
원칙과상식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무너진 원칙을 되살리고 국민이 요구하는 상식의 정치를 세우겠다”며 팬덤정치와의 결별을 통한 ‘당내...
이날 오전 비명계 윤영찬·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비명계의 프레임을 벗어던지고, 민주당의 무너진 원칙을 되살리고 국민이 요구하는 상식의 정치를 세우겠다”며 “당내 패권주의 대신 정당 민주주의를, 내로남불과 온정주의 대신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팬덤정치 대신 당심과 민심의 조화를 촉구한다. 우리를 혁신계로 불러달라”고...
석탑산업훈장은 에너지 취약계층 고효율 기기 보급 등 에너지 복지에 기여한 김종민 한국전력공사 처장이 받았다.
정경록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에너지 안보와 국내 산업 발전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 및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관련 기술개발과...
김종민 삼성생명 CPC 상무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건강보험 수익성이 약 26배, 종신보험이 약 13배로 수익성에 차이가 있다”며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1인당 의료비도 증가하고 있어 건강보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 교보생명은 같은 날 3분기 누적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6029억 원을...
비명계인 김종민·윤영찬·이상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은 이르면 이번 주 '원칙과 상식'이라는 이름의 모임을 출범하고 친명(친이재명)계를 상대로 내부 투쟁에 나선다. 이들은 당에 강성 지지층 등 팬덤 정치 결별, 도덕성 회복, 이 대표 사당화 반대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들 중 일부는 탈당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내홍이 지속 노출될 경우 이 대표의 리더십...
김종민 삼성생명 CPC 상무는 “건강보험 수익성이 약 26배, 종신보험이 약 13배로 수익성에 차이가 있다”며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1인당 의료비도 증가하고 있어 건강보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상무는 “건강보험 시장은 매년 3% 성장해 2030년 96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