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샘물 사업은 다음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이후 양 기관이 사업을 평가해 지속 여부를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및 임직원, 김정숙 여성·아동폭력피해 중앙지원단장, 우경희 전국 해바라기아동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가 ‘퍼스트 레이디가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결손가정 어린이에 대한 방과후 돌봄시스템과 어르신들에 대한 노인돌봄시스템을 구축하는 일 등 두 가지를 꼽았다.
김씨는 이날 오후 오마이TV에 문 후보와 함께 출연 “두 가지 정책이 꼭 실현이 돼야 하고, 그래야 사람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지 않겠나...
文 김정숙 - 安 김미경, 내조 경쟁도 달아올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를 둘러싼 기싸움이 가열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8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전국지역위원장회의에서 “우리로선 단일화가 이뤄지고 단일 후보로 선택될 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얼굴은 웃되 열심히 경쟁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또...
전체를 놓고 볼 때 누군가 잘못한 사람도 없는데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고 가정이 파탄나기도 한다”면서 “그런 문제에 대해 사회가 공동 책임지고 정부가 제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부인인 김미경 여사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해 이들의 하소연을 경청했다.
문 후보 부인인 김정숙씨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문재인 운명’이라고 하는 12월의 대합창을 여러분과 힘을 모아서 국민과 함께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지방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문 후보 대신 자리에 섰다.
김씨는 “문 후보가 당에 기여한 게 없고 초짜 의원이어서 여러분들에게 정체성 붕괴도 가져다 줬을 줄 안다”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인 김정숙씨가 24일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사저를 예방했다. 문 후보 대선 후보 확정 이후 김씨가 봉하마을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혼자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노 전 대통령 묘역을 10분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후 묘역 입구에 마련된 방명록에 문 후보의 슬로건인 ‘사람이...
문 후보는 그러면서 부인 김정숙 씨와 함께 시장 상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안의 상점들을 구석구석 돌면서 외손자에게 줄 운동화와 추석용품 등을 사기도 했다.
한편, 문 후보의 이날 망원시장 방문은 10대 경제민주화 정책을 발표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석민심을 잡는 동시에 전통시장 살리기와 골목상권 보호 등 경제민주화와 관련한 메시지를...
그 다음은 김정숙(3만 9663명), 김정희(3만 7419명), 김영희(3만 5190명), 김영자(3만 4865명) 등의 순이었다.
전체 내국인의 성명 수는 총 139만4131개로 이 중 동명이인이 없는 경우는 1.9%인 54만7352명에 불과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동일한 사람 가운데 동명이인이 있을 확률은 11.7%였다.
한편 국내 111개 성씨 중에서는 김씨가 21.54%로 가장 많았고...
가족관계는
▲부인 김정숙과 사이에 1남 1녀
7. 부모님은, 형제자매는
▲아버지 고(故) 문용형씨와 어머니 강한옥씨 사이 2남 3녀의 둘째이자 장남
8. 출신학교는
▲1965년 부산남항초등학교 졸업, 1968년 경남중학교 졸업, 1971년 경남고등학교 졸업, 1972년 경희대 법학과 입학
9. 주량과 술버릇은
▲소주 1병. 특별한 술버릇은 없고 입으로 느끼는 술맛과 술과 함께...
문 후보는 대선출마 선언 후 참석했던 토크콘서트에서 “나는 김정숙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영상을 이날 선보이며 애처가임을 강조했고, 손 후보는 즉석에서 손인호의 ‘비 내리는 호남선’을 불렀다.
김 후보는 박노해 시인의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를 낭독했으며, 정 후보는 ‘대한늬우스’형식으로 자신의 대통령 퇴임 후 가상 영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애국지사 김정숙 여사가 4일 오전 6시 별세했다. 향년 96세.
1916년 1월 25일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난 고인은 1919년 어머니와 함께 중국으로 망명, 광둥 중산대학 재학 중 1937년 7월 학생전시복무단을 조직해 항일운동에 뛰어들었다.
1942년부터 임시정부에서 활동했으며 1945년 광복군총사령부에 심리작전 연구실이 신설되자 보좌관으로 파견돼 전단작성...
한편, 이영미(49), 준회원 방지예(47), 박성자(47,캘러웨이), 아마추어 김정숙(42) 등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0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5차전은 오는 7월16~17일 열린다.
◆대회 특별상 수상자 및 부상내역
데일리베스트=1R 김윤순(69타), 2R 최인자(71타) / 투어백 세트
이글=준회원 이미진(1R 9번홀) / Bang 투어백 세트
롱기스트=박화영(2R...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의료비 부담이 커져 진료를 포기하는 빈곤층이 늘어날 것이라 우려한다. 건강 불평등만 부추기는 격이라는 지적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정숙 활동가는 “지금도 저소득층의 경우 의료비 때문에 의료 이용을 포기한 경험이 20~25%에 이른다”며 “본인 부담금이 늘어나면 빈곤층의 ‘의료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최예지는 3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2 칼슈미트 여자 G-투어 1차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한지훈(24·요이치), 김정숙(41)과 함께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했다. 최예지는 세계 최초로 열린 시물레이션 프로 골프 대회인 G-투어의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예지는 “이번 대회에서 샷 감이 좋지...
부산사상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1일 부산 사상구 엄궁롯데캐슬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아내 김정숙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문 후보는 투표 후 "이번 선거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며 "투표를 하지 않으면 나쁜 정치를 바꿀 수 없고, 더 좋은 세상 만들 수 없다"고 유권자들의 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