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과 세월호 단식 투쟁과 촛불 집회 참석, 5·18 기념식 당시 유족을 위로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 강아지 마루와 함께하고 있는 소박한 모습, 고등학교 졸업사진부터 특전사 시절, 김정숙 여사와의 결혼식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문재인 우표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찾아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며 “국민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고, 정부와 청와대에 정책제안과 인재추천을 할 수 있는 ‘국민소통광장’도 홈페이지 안에 구축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소개와 연설자료, 대통령 업무지시 1호 사항이었던 일자리현황판 등 홈페이지의 기본 아카이브 기능도 충실하게 담아낼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새벽 갑작스러운 딸의 사망 소식을 들은 김종필, 김정숙 부부는 아이의 시신을 확인하곤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부가 아이를 보기 2주일 전에는 없었던 상처들과 눌린 자국이 가득했던 것.
하지만 부검 결과 주희의 사인은 ‘불명’이었다.
당시 주희 양을 최초로 발견한 담당교사는 주희가 ‘의자 위에 무릎을 꿇어앉은 상태에서 목이 의자...
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 강아지 마루와 함께하고 있는 소박한 모습, 고등학교 졸업사진부터 특전사 시절, 김정숙 여사와의 결혼식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우표는 17일 발행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문재인 우표 발행 소식에 ‘인터넷 우체국’, ‘문재인 우표’가...
이낙연 국무총리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가칭)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정숙 여사를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해줄 것을 청와대에 건의했다고 총리실이 7일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청와대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간호대학 동기였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수녀는 각각...
의원을 꼽았고, 이에 나경원 의원은 "나랑 취향히 완전히 다른 것 같다"라고 반박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손혜원 의원은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절친이라는 언급이 나오자, "문 대통령 당선 후 '앞으로 전화를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라며 "그 친구도 불편하고 나도 불편한 상황이 올 것 같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에 따르면 휴가 첫날인 지난달 30일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평창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사항을 둘러보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박을 했다. 이어 다음날 근처 오대산 상원사 길을 산책한 후 진해 해군 공관에서 도착해 현재 남은 휴가 일정을 보내고 있다.
문 대통령이 휴가지로 진해 해군 공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문 대통령은 휴가 첫 날인 30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평창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평창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에는 경남 진해로 자리를 옮겨 조용히 나머지 휴가기간을 보낸 뒤 5일 복귀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의 휴가 일정은 경호상의 문제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관행을 깨고...
5월 유영석 전 아지오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직도 구두를 신고 다닐 줄은 몰랐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구두는 성수동의 전태수 수제화 장인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숙 여사가 신었던 버선코 모양의 신발이며 지난 5월 김정숙 여사가 전태수 장인에게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썰전'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최근 수해로 고통받은 청주 지역을 방문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정숙 여사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홍준표 대표 황제 장화 논란'과 '김정숙 여사 밴드 붙인 고무장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구라는 "수해 현장을 찾은...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수해복구현장에 다녀와서 낸 아이디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귀띔했다. 컵 화채는 충북 증평에서 난 블루베리, 충북 음성지역의 수박과 복숭아를 가져와 만들어졌다. 이번 컵 화채는 김 여사가 직접 만들지 않았지만 김 여사가 지난번 춘추관에 보낸 화채 레시피를 따라해 맛이 유사했다는 것이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이다.
서울행정법원 6부(재판장 김정숙 부장판사)는 A씨가 서울중앙지법을 상대로 낸 기타(정보공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변호사 자격증 없이 금품을 받고 개인 회생·파산 등 사건을 수임한 혐의로 2015년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13억4700여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는 징역 2년으로 감형됐고,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5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인 봉은사를 찾아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날 김 여사는 대웅전을 참배하며 국민화합과 남북평화를 기원했다. 봉은사 다래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등 조계종 스님과 신도들과 함께 템플스테이 등 불교계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노력에 대한 대화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 청주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여사는 일체의 언론 접촉 피한 채 하천지역이라 피해가 컸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았다. 청석골 마을은 가구 20호 중 12호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다.
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영어를 못한다고 험담해 구설에 오르면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영어 실력도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7일 독일 함부르크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만찬 당시 상황을 설명하던 도중 아키에 여사의 영어 실력을 거론했다.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전북 전주교대 군산부설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 달 전 이곳의 전교생 457명이 문 대통령 내외에게 보낸 응원 편지에 화답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앞서 지난 5월 군산부설초 학생들은 ‘우리나라를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부터 ‘계란값·고깃값 걱정과 미세먼지가 없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초등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일일 교사로 변신한다.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12일 "지난 5월 김정숙 여사 앞으로 편지 꾸러미가 도착했습니다. 전북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내온 편지. 편지마다 정성껏 그린 그림과 힘있게 눌러 쓴 글씨가 담겨 있었습니다"라며 "우리 학생들 편지에 답장하기 위해 김정숙 여사가 곧...
이들이 밝힌 순방 뒷이야기 주요 내용은 △문 대통령의 ‘신무기’ 역사 지식 △촛불의 힘 환대받은 문 대통령 △평창 홍보대사 김정숙 여사 △김현철 경제보좌관이 정상회담 때 박수 친 사연 등이다.
먼저 문 대통령의 ‘신무기’ 역사 지식은 베를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을 할 때 나온 말이다. 당시 회담 분위기는 수행원단이 예상했던 대로...
4박6일간의 방독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정숙 여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인형 30쌍을 가져가 방독 기간 중 만난 사람들에게 선물하며 동계올림픽 알리미를 자처한 것이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독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된 배우자 공식 일정에 참석해 특유의...
(민망잼)
6일 오후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 함부르크 헬무트 슈미트 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마중 나온 함부르크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는데요. 그때 문재인 대통령 눈에 포착된 꽃다발! 환하게 웃으며 손을 내밀고 받을 준비를 하는데 관계자는 김정숙 여사를 위한 것이라고 손짓… 머쓱해진 문재인 대통령도, 괜히 미안한 관계자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