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최근 커지고 있는 가정용 건조기 시장 진출을 위해 인버터 히트펌프로 효과적인 건조가 가능한 ‘위니아 크린 건조기’를 출시했다”며 “그 동안 가전 시장에서 쌓아 온 노하우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남시청에서 개최된 기증식에는 김재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와 김병삼 성남월드휴먼브리지 대표,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된 제품은 대유위니아 ‘위니아 공기청정기’와 대우전자 ‘클라쎄 공기청정기다. 성남시청이 선정한 소외 시설에 공기청정기 100대를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김재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김재현 산림청장이 대독한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식 축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사업 중 유엔의 대북제재에 해당하지 않는 사업들은 남북 간 협의와 준비가 되는 대로 시작하려 한다”며 “북한의 조림을 돕는 사업도 그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증시에서는 한솔홈데코, 자연과환경, 이건산업...
2026년까지 남부 해안권역에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추가로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조성해 산림생물자원의 보전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국민에게 산림교육·문화·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수목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LG상록재단과 산림청은 17일 김재현 산림청장, 남상건 LG상록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서도 쉽게 가꾸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실내용 무궁화 품종’ 개발과 △기존에 개발된 우수 품종의 무궁화를 직접 키워 보급하는 사업을 전개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나라꽃인 무궁화는 여름철 100여일간 매일 새 꽃송이가 피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이훤 시인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일을 두고 담당 PD이신 김재현 작가님과 오래 이야기를 나눴다. 드러나지 않은 작가들의 진심이 무엇이고, 실수가 있었던 부분은 무엇이었으며, 오해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글을 쓴다"고 밝혔다.
이어 "글귀를 도용당했다고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는 드라마...
△아시아나항공 “CB 발행 추진 중…확정 사안 없어”
△STX중공업, 창원 3공장 등 자산 매각 추진
△성지건설,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기준 해당
△대유위니아, 신임 대표이사에 김재현씨
△유라테크, AE인터내셔널과 신설법인 설립…지분 49% 투자
△거래소, 정원엔시스 20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거래소, 대한과학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대유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안중구 대우전자 대표이사, 김재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 박성관 대우전자 CTO, 안병덕 대우전자 전략기획본부장, 조상호 대유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전자-대유위니아 언론인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대유그룹은 자동차부품 회사로 성장한 곳이다. 대유그룹의 주력회사인 대유에이텍은...
대유그룹은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에 각각 안중구, 김재현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유그룹이 새로 인수한 대우전자는 안중구 대표이사 체제를 맞았다. 안중구 대표이사는 현 대우전자 중남미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양사 해외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안 대표는 2015년부터 대우전자에서 중남미 영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온 해외통이다....
산불 가해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 제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민법상 손해배상 책임도 지게 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특별 기동단속을 통해 허가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특별 기동단속 등을 통해 허가 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광페인트는 다음달 23일 부산 사상구 소재 본사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정기 주주총회의 안건은 감사보고, 영업보고 및 외부감사인 선임보고다.
이날 주총에서는 홍민규 구매팀장을 사내이사로, 김재현 비유케이비즈 대표를 감사로 각각 신규선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불면서 남은 불씨가 다시 발화할 가능성에 대비, 진화헬기 15대와 진화인력 1200여명을 투입해 잔불을 진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맑고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있어, 성묘객과 등산객은 불씨취급 금지 등 산행 시 산불조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잔불정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야간 진화인력 총 1000여명이 투입돼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2월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인해 야간 산불진화과정 중에서 산림청 공중진화대원 1명과 산불진화대원 2명은 낙석 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주불을 진화하고, 작업 중인 인력과 헬기의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오후 도계읍 산불이 인근 주택으로 확산되면서 어린이와 노약자 등 주민 49명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두 귀가한 상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 공조해 주불을 잡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날씨가 매우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화하는 한편, 주택화재 등이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연접지 산불대응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건조특보와 한파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만큼 쓰레기 소각·산림 내 흡연 등을 금지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