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전 정무수석과 김성우 전 홍보수석도 이 전 실장과 함께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케이스다.
김 전 정무수석은 “두고 가는 게 워낙 많아 편두통이 더 생긴다. 제가 해결을 못하고 떠나서 죄송하다”고 했고, 김 전 홍보수석은 “그동안 미안했고 고마웠다”고 작별인사를 했다.
반면, 최순실 사태와 직·간접 연관 의혹을 받은 우병우 민정수석과 안종범...
사표가 수리된 수석은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안종범 정책조정 수석과 우병우 민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이다. 비서관은 정호성 부속비서관, 이재만 총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 박 대통령의 최측근 3명이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신임 민정수석에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을, 새 홍보수석에 배성례 국회 전 대변인을...
청와대 수석비서관은 안종범 정책조정ㆍ김재원 정무ㆍ우병우 민정ㆍ정진철 인사ㆍ김규현 외교안보ㆍ김성우 홍보ㆍ강석훈 경제ㆍ현대원 미래전략ㆍ김용승 교육문화ㆍ김현숙 고용복지 수석 등 10명이다.
앞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도 최순실 파문과 관련, 지난 26일 박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박 대통령은 이재만 총무ㆍ정호성 부속ㆍ안봉근 국정홍보...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28일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 비서실장이 그저께 박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김재원 수석은 “저희도 언제든 때가 오면 국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 난국을 수습하는 데 도움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할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김...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28일 야권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청와대가 증거인멸을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에 “명백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청와대에선 어떠한 형태의 증거인멸 행위가 없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해 “청와대에서 증거 인멸을 하거나 해태(懈怠) 하는 일은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28일 ‘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인한 내각 및 청와대 비서진의 총사퇴 등 인적쇄신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데 대해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대통령도 일정한 검토가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은 다만 “인적쇄신이란 것은 결국 지금 있는...
내년 예산안을 설명해야 할 황교안 국무총리는 하루 종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해명을 해야 했고, 청와대 이원종 비서실장과 김재원 정무수석 등도 불려 나와 진땀을 뺐다.
예산안 예비심사를 하려 했던 법제사법위원회에서도 예산 대신 최순실 공방에만 몰두했다. 여당은 대통령 연설문 사전 유출의 핵심 증거인 태블릿PC의 실소유주를 밝히는 데 집중했고, 야당은...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이날 “청와대 김재원 정무수석에게 옷값과 자료요청을 했는데, 부속실 확인결과 ‘대통령이 사비로 정산한 것으로 안다’는 답변이 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의 급여는 통장으로 입금되므로, 통장의 돈이 최 씨에게 건너가는 경우는 송금이거나, 출금해 현금으로 주는 것”이라며 “그렇다면...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27일 최순실 의혹에 따른 청와대 참모진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께서 나름대로 충분히 판단해 곧바로 조치를 하지 않을까 저희들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일단 현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으며, 여당으로부터 청와대의 인적쇄신을...
청와대는 우병우 수석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된 대통령 사과문을 작성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대통령이 직접 구술한 사안을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자신이 우 수석이 작성한 사과문 초안을 받아보고 반발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자신은 문안 작성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으로부터 전화가 먼저 걸려왔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 대표는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대표 주재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지도부는 청와대와 내각의 대폭적인 인적 쇄신을 요구하기로 뜻을 모았고, 이를 청와대 김재원 정무수석에게 전달했다.
이날 최고위에는 청와대 김재원 정무수석도 참석했다.
이 대표는 “특히 이번 사태와 직간접적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교체해야 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쇄신 범위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국정을 빈틈없이 챙기는 국정쇄신도 아울러 진행해줄 것을 대통령께 요청 드리기로 하고 그 내용을 정무수석을 통해서...
김재원 정무수석은 대통령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개헌 준비를 지시했다고 설명했지만, 그 말이 맞다 해도 개헌 발언의 시점은 납득하기 어렵다. ‘박근혜 개헌이 아니라 최순실 개헌’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개헌은 필요하다. 다만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는 게 최선인가, 1987년 당시와 너무도 상황이 판이한 지금 정치권의 합의가 가능하겠는가가...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개헌안 논의가 지지부진하거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논의가 진척되지 않으면 대통령이 많은 의사를 표현하고 의지를 밝힘으로써 개헌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까지 박 대통령은 어떤 방향으로 개헌을 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 수석은 개헌안의...
김재원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개헌안 제안권자는 대통령과 재적 과반의 국회”라며 “국회 논의과정을 봐가면서 필요하다면 당연히 대통령께서 헌법개정안 제안권자로서 정부안을 제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대통령이 개헌논의를 주도해야 한다”며 “개헌안 논의가 지지부진하거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논의가 진척되지 않으면...
또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성(MRI) 등의 중복촬영으로 연간 176억 원이 낭비된다고 김재원 국회의원이 2014년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제정안은 △진료의뢰서, 회송서, 진료기록요약지, 영상의학판독소견서 등 의료기관에서 자주 사용하는 4종의 교류서식 △전자문서를 생성·교환하는 방식 등에 관한 규약을 담고 있다.
복지부는 2009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등...
만족도랭킹은 디자인, 사이즈, 소음, 파워, 편리성, 사용감 등 항목별 총점을 종합해 선정된다.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는 “휴롬이 일본 내에서 500개가 넘는 주방가전 제품 중 인기히트상품과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며 “까다롭고 품질에 민감한 일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