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재열 선수단장,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이석래 평창군수 등이 참석했고 선수들을 대표해 김연아, 이상화,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 공상정 등 메달리스트들이 함께 자리했다.
선수단 해단식과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 인수 기자회견이 끝난 뒤에는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김연아의 이름을...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은 정말 좋은 경험이 됐다. 더 경험을 쌓으면 4년 뒤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귀국한 본진은 김재열 선수단장을 포함해 본부 임원과 종목별 선수ㆍ지도자 등 약 90명이다. 이중 이상화(25ㆍ서울시청)와 김연아,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3ㆍ화성시청) 등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김재열 선수단장은 “소치를 향해 달려온 4년이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앞으로 4년 뒤 평창에서 새 역사를 써내려갈 여러 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재열 단장은 또 “대회 기간 하나의 마음으로 응원해준 국민 여러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소치의 하늘 아래 대한민국을 빛내준 선수...
김 회장은 "제 22회 소치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김재열 단장과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능성을 보여준 소치올림픽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의 땀과 열정은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번더 도약해야한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김연아,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이번 대회 2관왕의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 금은동을 모두 획득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딴 이승훈 선수 등이 참석했다.
또 김재열 선수단장을 포함해 본부 임원과 종목별 선수, 지도자 등 약 90명이 참가했다.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김재열 선수단장을 포함해 본부 임원과 종목별 선수ㆍ지도자 등 약 90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25ㆍ서울시청)를 비롯해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김연아(24),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3ㆍ화성시청) 등이 포함됐다.
이날 귀국하는 본진은 김재열 선수단장을 포함한 본부 임원과 종목별 선수, 지도자 등 약 90명이다. 이중에는 이상화와 김연아,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3ㆍ화성시청) 등이 포함됐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본진이 입국하면 바로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해단식을 열 계획이다.
안현수 빙상연맹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폐막한 이후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러시아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이 '안현수 귀화'를 직접 언급하며 지적한 체육계 파벌문제가 본격적인 도마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로 종합 13위에 오른 우리 선수단이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대표팀은 이날 귀국과...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은 지난 21일 러시아 소치의 올림픽파크 내 평창하우스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김재열 선수단장 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김연아와 관련한 편파판정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담은 서한을 IOC에 보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지금...
김정행 회장은 이날 러시아 소치 평창하우스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김재열 대한빙상연맹 회장 등과 대책을 논의한 뒤 "김연아와 관련한 편파 판정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담은 서한을 IOC에 보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연아 서명운동 효과가 있구나" "김연아 서명운동, 대한빙상연맹은...
이 자리에는 김 회장과 함께 정홍원 국무총리, 김재열 선수단장 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동석해 논의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지금 국민은 판정 논란에 대해 서명운동까지 하는데 우리가 항의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원칙적으로 빙상연맹이 먼저 나서야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체육회 차원에서 항의 서한을 보내는 것...
중앙대학교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가 국제 결핵 및 폐질환 저널 2월호에 오일 풀링 요법과 흡인성 폐렴과의 연관성을 소개하는 논문을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틱낫한 스님의 건강법으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오일 풀링(oil pulling)'은 공복 상태에 한 숟가락 정도의 기름(깨기름 또는 해바라기씨 기름)을 입에 머금은 다음 10∼15분 정도 굴리다...
도착해 있던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만 참석했고 임원들 중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몇몇 임원들이 모습을 보였다.
입촌식에 자리한 러시아 관계자 이리나 슬루츠카야 부촌장은 김재열 단장에게 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를 선물했고 김재열 단장은 자개 작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슬루츠카야 부촌장은 “한국 팀에 행운을 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재열 단장은 소치에 입성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날씨도 좋고 많은 분들이 반겨 줘 기쁘다”고 전하며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둥은 네덜란드 헤렌벤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2일 소치로 합류했다. 이상화는 전지훈련지에서 열린 네덜란드 오픈...
김재열 포스코 마케팅 전략실장은 “인도네시아는 당초 올해 말 영업이익 흑자를 목표로 했으나 사고 여파로 감산이 우려된다”며 “수익성에 마이너스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엔저와 중국 철강업체의 생산 확대로 인해 국내 철강업체는 올해도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고 러시아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본진은 이날 오전 전세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이날 전세기에는 선수단장인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포함한 임원 18명과 스키ㆍ 봅슬레이ㆍ스켈레톤ㆍ컬링ㆍ루지ㆍ바이애슬론ㆍ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등 총 64명이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