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aT 사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로 만든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수출전략품목을 집중 육성하는 등 농림수산식품 산업의 신성장동력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산업동향이나 정부지원사업, 상담시스템 등을 한 데 모아 '원스톰(One-stop)'으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aT는 회사명을...
김재수 aT 사장은 “우리 농식품산업의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장기전략을 수립했다”며 "수급안정, 수출확대 등 사업전문성 강화뿐 아니라 경영혁신 제고를 위해 성과와 능력중심의 인재관리, 윤리 투명경영, CSR 확대 등 지속가능경영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6%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내년도 농식품 수출목표 100억불 달성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개방화 시대에 100억불 수출은 우리 농업에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가져올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제는 경쟁에서 협력관계로 탈바꿈하여 넓어지는 해외 시장을 향해 함께 뛰어야 할 때이다.
/김재수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이벤트로 사이버거래 전용카드 결제시 업체당 최대 10포씩 햅쌀 5000포를 3만6000원대에 선착순 판매할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사업을 통해 외식업체의 온라인 직거래 참여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면서 “소규모 음식점도 직거래를 통해 5~10% 정도 원가를 절감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농수축산물 소비패턴 세부 조사결과는 aT 농수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농축수산물 소비패턴 조사결과가 소비자들의 구입 및 소비행태를 파악함으로써 생산·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과 물가안정 등 정부시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올해 외식산업진흥법을 제정하고 aT를 집행기관으로 명기해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외식업체의 온라인 직거래가 늘어나면 외식업계가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물가도 안정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외식산업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기 3년 동안 aT가 물가조정 역할을 강화하고 농수산물 유통관리 분야에서 국민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재수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은 지난 15일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와 생산자의 중간단계에 있는 본사가 물가조정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사장은...
김재수 aT 사장은 "중국은 우리 농식품 수출대상국 중 2번째로 규모가 크고 내년 수출 100억불 달성의 교두보가 될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대형공급망을 추가로 확보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우리 농식품이 현지시장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수 사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at.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인사팀(02-6300-1082, 1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수 aT 사장은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국제곡물사업 등 신규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인재, 고졸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고루 선발해 공공부문의 열린 고용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aT 사장은 “aT의 단체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 및 IT융합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서 “다양한 단체급식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시스템이기 때문에 학교뿐만 아니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직 히말라야 카트만두 현지에 남아 있는 김재수 대장과 '박영석 탐험대' 이한구 대원, 김동영 대원은 오는 3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합동 분향소는 오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이며 조문은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3일 오전 10시에는 합동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이다.
이번 위령제에는 이 회장과 실종자 가족 등 8명를 비롯해 박 대장과 함께 탐험에 나섰던 기존 대원 2명, 사고 대책반의 김재봉 산악연맹 전무이사, 김재수 대장 등 2차 수색대원 등이 참가했다.
앞서 연맹은 전날 기상악화 등을 고려해 올해 수색은 종결했다며 내년 이후에도 수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맹 관계자는 이날 카트만두에서 한...
김재수 대장이 이끄는 구조대는 27일 수색을 마친 뒤 베이스캠프와 나눈 무전 통화에서 "베르크슈룬트를 바닥까지 살폈으나 박영석 원정대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산악인들과 셰르파 등 19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는 이날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해발고도 5800m) 근처에서 암벽과 빙하가 맞닿아 형성된 깊이 40m의 틈(베르크슈룬트)을 직접...
지난 25일 2차로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김재수, 진재창, 강성규, 구은수, 김창호 대원과 현지에서 수색작업을 진행중이던 구조대원들은 현지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박 대장 일행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의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극심한 현지 기상악화로 베이스캠프에 진입하지 못하고 포카라에서 대기중이던 11명의 추가 셀파들도 현재 베이스캠프에 일부 도착한...
대한산악연맹은 25일 지친 1차 대원들을 대체해 김재수 대장이 이끄는 2차 구조대가 베이스캠프로 오른다고 밝혔다. 그동안 박영석 대장과 함께 원정에 나섰던 탐험대원 2명과 다른 원정대에서 합류한 3명, 셰르파 7명 등이 수색 작업을 펼쳐왔다.
'2차 수색·구조대'에는 김재수 대장을 비롯해 김창호 산악연맹 이사 등 5명의 구조대원과 12명의 셰르파가 포함됐다....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한 추가 구조대원은 고산 등반가인 김재수, 김창호 씨와 산악구조 전문요원인 진재창, 강성규, 구은수 씨다.
이들은 현지사정이 나쁘지 않다면 카트만두에 도착하는 데로 종전 대원들과 임무를 교대 해 안나푸르나 B.C로 진입하여 수색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또, 이들과 함께 카트만두에 도착한 박영석 대장의 가족들도...
또 박 대장과 친분이 깊은 만화가 허영만 화백, 산악인 김재수, 김창호, 구조 전문 요원 등도 함께 히말라야로 향했다.
가족들은 해발 5000m 이상 높이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헬리콥터를 타고 올라가 구조·수색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허영만 화백은 "박 대장이 얼음 속에 갇혀 있는데 책상 앞에만 앉아 있는 것이 죄스럽게 느껴져서 여기까지 오게...
정부는 23일 공석인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에 김재수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을, 농어촌공사 사장에 박재순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김재수 aT 사장과 신임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은 24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 김재수 aT 사장 주요약력
△경북 영양(54) △경북고, 경북대 졸업 △행정고시(21회) △농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