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배우 김의성과 임세미가 황금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는 'W' 김의성과 '쇼핑왕 루이'의 임세미가 미니시리즈 부문 황금연기상을 수상했다.
임세미는 "너무 감사드린다"며 "제가 이런 자리는 처음인데 너무 사랑스러운 악역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22일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측은 "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의 캐스팅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골든슬럼버'는 거대한 권력에 의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온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로, 원작은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이다. 소설 '골든슬럼버'는 이미 지난 2010년 일본에서 한 차례 영화화됐다....
놀라고, 참담해하고, 가슴을 쳤지만, 동시에 놀랍게도 최악의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겼고, 그렇기 때문에 다시 이길 것이다. 우리가 이겼다"라고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허지웅 외에도 김의성, 이승환, 이준 등이 자신의 SNS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결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광장 집회' 진행을 맡은 자리에서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 여러분과 한 곳에 서 있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해 당시 집회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김제동 외에도 허지웅, 김의성, 하상욱 시인, 이승환 등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분노의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의성 역시 자신의 SNS을 통해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29일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담화를 생중계하는 뉴스 화면을 캡처한 뒤 "불찰? 불차아아아알?"이라며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박 대통령은 "이번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라며 "마음 아파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연예인 이승환과 김의성이 4일 오전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후, SNS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의성은 4일, "뭐라고 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댓글로 "주어는 없습니다"라며 논란을 의식한 듯,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 팬은 김의성의 글에...
배우 김의성이 한효주, 설경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김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나의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의성은 지난 6일 열린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사회자인 설경구, 한효주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효주를 사이에 두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두 남자배우의 모습이...
배우 김의성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6 APAN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늬, 신동엽이 진행을 맡은 '2016 APAN 스타 어워즈'는 국내 전 채널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오늘(2일) 오후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배우 김의성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6 APAN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늬, 신동엽이 진행을 맡은 '2016 APAN 스타 어워즈'는 국내 전 채널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오늘(2일) 오후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엔딩에서는 오성무(김의성)와 강철(이종석)의 대결에서 희생된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재정은 앞으로 대본 공개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하며 “대본은 제가 만든 것이다. 하지만 작품은 제 것이 아니다”라며 “소설은 누구든지 볼 수 있는데 대본은 볼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다. 대본은 앞으로도 공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14일...
그러나 오성무(김의성 분)이 희생하며 강철을 살려냈다. 더 이상 웹툰 주인공이 아니게 된 강철은 감옥에서 2년을 지내고 현실세계로 돌아와 오연주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됐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오연주와 강철은 한강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아 행복한 모습으로 입을 맞췄다. 오연주는 “두 사람이 이제 더 이상 만화 속에서 살지 않게 됐다”고 독백했고...
그렇다고 우리가 행복할 수 없어요”라고 전했다.
오연주는 “면회실에서 보면 되잖아요. 영영 못보는 것보다 낫잖아”라며 “나보고 결정하라면서요. 내가 그렇게 결정했다고요”라고 소리쳤다.
강철은 오연주와 오성무(김의성 분)을 도주시키며 “그때 그랬었죠. 남편이 사랑한다는 말도 안해줬다고”라며 “사랑해요”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이어 이시언은 “쯩파티 강형과 함께 #이시언 #더블유 막방 #이종석 잘생잘생 그리울 거야…박수봉”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언은 MBC 드라마 ‘W’에서 오성무(김의성)의 보조작가 박수봉으로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W’는 14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ㅜㅜ쫑파티 강형과 함께. #이시언 #더블유 막방#이종석 잘생잘생그리울거야...박수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종석, 이시언의 모습이 담겼다.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에서 이종석은 웹툰 속 주인공 강철 역으로, 이시언은 오성무(김의성) 작가의 보조작가 박수봉으로 출연했다.
이어 “보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 또 단 하나 남은 마지막회를 좀 더 흥미롭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1회부터 15회까지의 ‘W’ 대본을 모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종석과 한효주, 김의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W’는 오는 14일 막을 내립니다. 네티즌들은 “이런 결정 쉽지 않았을 텐데”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송 작가는 “‘W’애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황당하고, 뜬금없는 이야기에 실체를 부여하고 현실화하는데 기꺼이 한 여름을 불살라주신 MBC와 모든 스태프, 배우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과 한효주, 김의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W’는 14일 막을 내린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서는 강철(이종석 분), 오성무(김의성 분), 오연주(한효주 분)가 마지막회가 시작된 '웹툰 W'로 소환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블유(W)'에서 가장 늦게 소환된 오연주는 웹툰 세계에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알게 됐고, 윤소희(정유진 분)로부터 강철이 '채널 W'의 총책임자 손현석(차광수 분) 살해죄, 도주, 증거조작...
'더블유(W)' 이종석이 김의성과 힘을 합쳐 한효주의 목숨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이 오연주(한효주 분)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블유(W)'에서 '웹툰 W' 작가 오성무(김의성 분)는 진범의 죽음으로 빼앗겼던 얼굴을 되찾았다. 의식이 돌아온 오성무는 문하생 박수봉(이시언 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