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김영준 연구원은 달러의 추가 강세 가능성이 크지 않은 만큼 조정시 매수 관점에서의 접근할 것을 권한다.
김 연구원은 "민간의 소비를 대체하는 정부지출이 지속되고 있고 고용시장의 회복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달러의 약세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한다.
또 "미 FOMC 회의에서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임을 확인 시켜준...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과급 지급으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은 517억원으로 종전 771억원 대비 32.9%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4분기 일시적인 비용 증가에 의한 주가 조정은 오히려 좋은 매수기회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감시장비 사업의 시너지 효과 기대와 조선 및 해양용 가스압축기의 조기 수주에 이은 반도체 및 LCD 공정장비의...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2010년 실적개선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4분기에도 반도체, LCD, 솔라셀 장비의 고른 매출로 매출액 223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2010년에는 주 고객인 삼성전자의 투자확대와 수출 고객선 확보로 실적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953억원, 771억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11.9%, 5.0% 증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영업이익 증가 폭은 둔화되지만 환율하락과 4분기 비용 증가 효과 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삼성전자 감시장비 양수에 이어 추가 성장동력 발굴이 빠르게 진행 중인데 감시장비 양수로 영업...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4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인 매출액 2조6500억원, 영업이익 4811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12월 가격흐름에 따라서는 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제품가격은 계절적인 수요 정점 통과와 후발업체들의 공급량 증가로 D램과 낸드 가격 모두 약세로 전환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수주 증가로 지난 9월말 203억원, 10월말 244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며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4분기 매출액은 분기기준 최고치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반도체업체들의 후공정 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출을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표제품인 S&P...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디자인연구소장 김영준 상무는 "25도 기울어진 렌즈와 180도 회전 손잡이 등 소비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혁신을 결심한 것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은 소비자를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캠코더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노출된 부분인 만큼 올해 4분기와 내년 전망이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삼성전자가 제시한 전망치를 보면 메모리가격이 워낙 좋고 전자제품 판매 전망도 양호해 4분기 실적이 감소한다고 해도 시장의 우려만큼 많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 급락 이유는 지난주 미국 시장 약세에 따른 영향과, IT주가 그간 많이 올랐다가 환율 우려와 함께 3분기 실적 모멘텀은 이미 선반영됐다 하는 부분 등이 시장의 전반적인 리스크와 맞물리면서 조정폭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9월말 FTSE 선진지수 편입 때문에 외국인 매수세가...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하반기 실적 개선과 내년 실적개선, 그리고 잠재적 호재들을 상당 부분 반영한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2010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6.9배, 주당순자산비율(PBR) 3.9배로 단기적인 투자매력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방산부문과 보안카메라 부문을 양대 성장 축으로 중, 장기적인 성장성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SK증권 김영준 연구원은 “국민연금의 이번 펀드 투자는 운영 방식에 있어서 보다 객관화하면서 접근해 나간다는 방침의 일환으로 안다”며 “향후 주식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공고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 동안 경기 상황에 대해선 긍정적이지만 주식 시장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며 주식 비중을 줄여왔는데 3분기 실적 개선이 확인되면 전체적인...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시점은 하반기 실적개선과 더불어 삼성전자의 투자확대 그리고 고객선 다변화 가능성과 함께 삼성전자 장비파트너로서 신성장 산업 본격화에 따른 성장성을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설비투자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LCD 업체로의 납품 가능성 증가, 항공기 부품 사업과 물류창고 등...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안카메라와 파워시스템을 양대 성장 축으로 한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고, 신규진출을 추진 중인 조선, 에너지 설비 분야에서 가스 압축기 시장 진입이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그룹에서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과 바이오 부문에서 점차 사업 구체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현재의 사업을 바탕으로 한...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한 신규사업에서 가시적인 효과가 구체화되고 있다”며 “지난 4월부터 반도체 소재인 세리아 슬러리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고, 지난 5월 두산메카텍으로부터 인수한 CMP 장비도 기존 고객을 바탕으로 한 매출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슬러리와 CMP 장비 등 신규 사업은 내년 500억원 이상의...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에서 54nm 비중 40%, 낸드 41nm 비중 50%를 예상하고 당초 전망대비 공정이전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가격 강세로 D램은 당초 전망대로 약 20%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낸드 가격 하락폭은 당초 예상보다 호전돼 소폭 하락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마케팅 비용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3분기를 정점으로 하락이 예상된다"며 "다만 최근 반도체·LCD 제품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여전히 서프라이즈가 가능한 수준으로 풀이되나 이는 이미 알려진 호재"라고 말했다.
비용증가 효과는 4분기에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