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장인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은 19일 청와대를 향해 “안보가 바람 앞에 촛불인데 국방부 장관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전날 국방위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에 대해 ‘학자 입장에서 떠드는 느낌’이란 부적절한 표현을 해 청와대가 엄중 주의 조치를 내린 데 대한 비판이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 차단을 고려하고,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의원도 보도자료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실전 배치로 한반도 안보위기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우리의 안보현실을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통탄스러운...
바른정당 소속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11일 군 서열 3위 이상 고위급 군인도 징계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4성 장군의 징계를 하려면, 해당 징계자를 제외하고 징계자의 선임이 3명으로 이뤄진 징계위원회를 구성해야한다. 하지만 이번 갑질 사건에 연루된 4성 장군인 사령관의 경우에 군 서열상 3위에...
바른정당 소속인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1일 오전 YTN 라디오에서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푼다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이라며 “대화는 보조적이고, 북한이 핵을 최종적으로 갖지 못하게 하는 압박이 필요한데 지금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겠다고 하는 건 어이없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은 한층 더 강경한 대응을 주문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전날...
바른정당은 13일 정책위원회와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G20 다자외교 평가와 전망’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혜훈 대표와 최고위원을 포함해 학계와 외교 전문가가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과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문 대통령이 적지 않은 (외교)성과를 올렸다”면서도 “대화에 방점이...
여기에 주요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 구축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도 삼성전자에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메모리 칩의 슈퍼사이클이 지속되는 한 정상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서버D램이나 그래픽D램 등의 수요가 상당히 강하다”고 말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에서 “이혜훈 대표를 비롯해 하태경·정운천·김영우 최고위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는 말 그대로 분골쇄신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포퓰리즘을 경계하며 견제할 것은 확실하게 견제하는 책임감 있고 강한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새롭게 전열을 정비한 바른정당 역시...
뒤이어 정운천 의원과 김영우 의원이 3, 4위로 최고위원에 올랐다. 정 의원은 책임당원 3754표(16.5%), 일반당원 3381표(14.%), 여론조사 20.8%를 얻었다. 김 의원의 성적은 3381표(14.8%), 1613표(12.0%), 8.8%였다.
이 대표는 수락연설을 통해 “부족한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시고 당을 위해서라면 천길낭떠러지라도, 열길 물 속이라도 뛰어드는 제 열정을 보시고 기회를 주셔서...
책임당원에게선 71767표(31.5%), 일반당원 4541표(33.7%)를 각각 얻었다.
뒤이어 정운천 의원과 김영우 의원이 3, 4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정 의원은 책임당원 3754표(16.5%), 일반당원 3381표(14.%), 여론조사 20.8%를 얻었다. 김 의원의 성적은 3381표(14.8%), 1613표(12.0%), 8.8%였다.
출마자는 이혜훈·하태경·정운천·김영우 후보(기호순) 등 총 4명이다. 득표율 1위는 당 대표가 되고, 나머지 3인은 최고위원이 돼 집단지도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앞서 최고위원 후보자로 출마한 지 의원은 가족 문제로 사퇴를 선언하면서 이번 지도부 선출 대회는 탈락자 없는 ‘순위 싸움’이 됐다.
이 의원은 현재까지 총 4곳(수도권 미발표) 가운데 3곳(충청·TK·PK)의...
이어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후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책임당원 투표수에서 이 후보는 누계 기준 4254표를 얻었다. 하 후보는 3565표, 정 후보는 2058표, 김 후보는 1천485를 얻은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일반당원 투표에선 이 후보 2502표, 하 후보 2179표, 정 후보 1138표, 김 후보 695표로 나타났다.
바른정당은 당원 70%(책임당원 50%, 일반당원 20%)와 여론조사...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후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바른정당은 당원 70%(책임당원 50%, 일반당원 20%)와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26일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24일에는 부산·울산·경남, 25일에는 서울·인천·경기 지역 당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당원 대표자회의에서 대표 1인과 최고위원 3인을 선출하기 때문에, 후보자 4명 모두 지도부...
애초에 이혜훈·하태경·정운천·지상욱·김영우 의원(기호순서)이 지도부 선출대회에 나섰다. 하지만, 지상욱 의원이 지난 20일 부인 심은하 씨의 건강 문제로 사퇴를 선언했다. 이에 1위를 차지한 후보가 대표에 임명되고, 2위부터 4위는 최고위원에 오르는 방식에 따라 탈락자가 나오지 않는 ‘순위 싸움’을 벌이게 됐다.
이들은 지난 16일 후보자 TV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상욱 의원의 사퇴로 바른정당의 당 대표 경쟁은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의원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한편 지상욱 의원이 가족의 건강 이상으로 당 대표 후보를 사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그의 부인인 심은하 혹은 두 자녀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지상욱 의원은 지난 2005년 10월 심은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지 의원의 사퇴로 바른정당의 26일 전당대회는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의원(기호순)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바른정당은 당원(책임당원 50%, 일반당원 20%) 투표와 여론조사(30%)를 혼합하는 방식으로 이들 중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남은 후보들이 경선을 완주할 경우 탈락자 없이 모두 지도부에 입성하게 돼, 다소 맥빠지는...
당대표에 출마한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은 “정부와 야당을 혹독하게 비판하더라도 이는 의회 절차의 틀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한국당과 달리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사안별로 다른 뜻을 나타내자 야 3당 간 공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청문회 정국이 계속되면서 6월 임시국회는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게 정치권의 일반적인...
김영우 바른정당 의원도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정수석이 책임을 지고, 문 대통령은 국민에게 5대 원칙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한다면 조 민정수석에 대한 책임론에 대한 야 3당의 공세가 더욱 거셀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서는 이번 안 후보자의...
당대표 출마자는 기호 순으로 이혜훈·하태경·정운천·지상욱·김영우 의원이다.
바른정당의 두 축인 김무성·유승민 의원은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고 ‘젊은 지도부 출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같은 당내 기류가 반영돼 후보 가운데 3선의 이 의원과 김 의원을 제외하곤, 초·재선 의원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하 의원은 재선, 정 의원과 지 의원은 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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