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ESG 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인증이 핵심 요소”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공인회계사들이 인증 전문가로서 ESG 정보 인증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과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을 위해 국제 인증기준 도입, ESG...
글로벌 회계법인과 국내 주요 회계법인들의 러시아 시장 철수 등 반전 움직임 확산에 동참하며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삶에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구호 성금이 난민 지원과 피해 복구 등 재난대응을 위한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AT의 비대면시험 전환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험생의 안전과 IT환경 변화에 따른 자격시험 시스템의 진화, 국가교육 혁신의 차원을 함께 고려했다”며 “AT가 국내 자격시험의 비대면 전환에 물꼬를 트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고 국가교육 선진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번에 개정한 표준감사시간은 감사인과 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충분한 논의절차를 거쳐,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과물“이라며 ”이번 개정을 위해 실시한 한국회계학회 연구결과 표준감사시간제도 도입 이후 기업의 감사품질이 전체적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표준감사시간제도가 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간담회에는 고 위원장과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회계법인 대표들이 동석할 예정이다.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사태로 회계 이슈가 불거진 가운데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재무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가 갖추고 지켜야 할 내부통제 시스템을 말한다.
2019년...
김영식 공인회계사회 회장은 “효과적인 표준감사시간 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일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날 열린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청회에서 “금번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기업과 회계업계, 정보이용자로 구성된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에서 기업과 회계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충분한 논의절차를 거쳤다”고...
또한 내부회계관리제도감사 가산율, 표준감사시간의 상한ㆍ하한 규정이 삭제된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김영식 한국공인회사회장은 “표준감사시간제도가 시행되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그러나 표준감사시간 심의위원회에서 기업과 업계의 의견을 수용 충분히 수렴해 만장일치로 개정안을 통과시킨 건 회계 개혁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기업과 감사인 간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타결됐다"며 "감사인과 기업이 감사품질 향상과 회계투명성 제고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상생의 정신으로 함께 정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표준감사시간 제도에 대한 기업, 회계업계...
정 원장이 간담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힌 회계법인 인센티브 관련해서는 “현재는 상향이나 하향 조정을 할 수 있게 돼 있다”라면서 “같은 군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비롯해 삼일·삼정·한영·안진·삼덕·대주·한울·우리 회계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김영식 회장은 이날 세미나 자리에서 “과거를 돌이켜보면 저축은행,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회계부정이 잇따라 터져 수십조 원의 천문학적 피해가 초래됐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혈세투입으로 이어졌다”며 “특단의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어렵게 회계개혁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행스럽게도 지난 3년간 기업, 회계업계 및 정부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중소회계법인 및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기에 국제회계기구에 한국인이 진출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원의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며, 이를 계기로 중소기업들과 아시아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이들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도록 힘쓰겠다”고...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최근 들어 ESG 경영과 ESG 정보 공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 번에 출간한 책은 회계법인의 내로라하는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하여 깊이 있는 내용과 충실한 분석을 담은 만큼 경영자들의 ESG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사에서 김영식 회장은 회계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상장법인을 감사하는 등록 회계법인들의 품질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회계법인들의 대표이사와 품질관리실장들과 만나 타협 없는 강력한 품질관리를 주문하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계 개혁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선을...
이날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회계개혁의 성패는 감사인들의 법규준수와 감사품질 제고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계개혁의 핵심제도인 표준감사시간과 주기적 지정제도가 시행되는 감사현장에서 상장법인 감사인이 독립성을 준수하고 감사품질을 높이는 데 전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감사인의...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ESG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ESG 관련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계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회계사들의 ESG 전문역량을 제고하고, ESG 관련 기업보고의 신뢰성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김영식 회장이 1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 회장은 최병오 형지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등을 추천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