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각각 제공하는 공시 및 ESG 교육 프로그램 비용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홍우선 코스콤 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심인숙 한국ESG기준원 원장이 참석했다.
녹취록에는 구 선대회장의 부인인 김영식 여사가 구광모 회장에게 "내가 주식을 확실히 준다고 했다"고 말하며 사실상 가족 간 합의를 인정하는 장면도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김 여사가 "구연경 대표가 잘 할 수 있다. 경영권 참여를 위해 지분을 다시 받고 싶다"고 말한 사실도 녹취록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원고 측은 소송 제기 당시...
이날 간담회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장석일 금감원 전문심의위원과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 및 국내 9개 회계법인 CEO들이 참석했다.
모두발언을 통해 이 원장은 “국내 회계투명성이 신외감법 시행 이후 향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도 “회계 산업이 기업 건전 경영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당부할 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이...
특위 위원장인 김영식 의원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도 예산을 구조조정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되는 부분에 잘 대응을 못한 부분이 있다”며 “대응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엇박자는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삭감된 예산의 증액에 대해선 “필요하다면 증액할 수 있다는 게 정부 기조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서울서부지법 제11민사부(박태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반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구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이날 재판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을 상대로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7월 18일...
김영식 회장은 "ESG 문제, 특히 기후와 관련된 이슈가 기업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어, 감사인은 재무제표 감사 측면에서 이를 심도 있게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은 개정 국제감사기준 720의 국내 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 ESG 정보공시가 회계감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반면, 세 모녀 측은 “상속재산 분할이 구연수 씨를 제외하고 이뤄졌고 다른 원고인 김영식 여사와 구연경 대표 등은 동의도 없는 상태로 이뤄졌다”며 “구광모 회장은 김영식 여사와 구연경 대표에게 자신이 주식회사 LG 주식을 모두 상속받는 유언이라고 기망을 했고 원고들은 이에 속았다”고 말했다.
세 모녀 측 변호인은 “2022년 7월 22일 1월 2일 상속사유 이유로...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13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을 열었다.
재판부는 “비상장 주식인 LG CNS의 가격 산정에 정당한 사유가 있는지가 쟁점”이라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용산세무서 측에...
회계처리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K-IFRS 실무사례 해설 시리즈’를 지속해서 발간해 왔다.
김영식 회장은“K-IFRS의 도입 이후, 공정가치 평가는 회계실무상의 중요한 이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합금융상품 공정가치 평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실무 지침을 준비함으로써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을 기치로 내건 ‘VISION 2030’의 달성을 위해 앞으로 공인회계사가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겠으며, 영리부문 뿐만 아니라 비영리부문의 회계투명성 제고 노력 등 국가시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적책임을 다하는 전문가단체로서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공적기능을 더욱...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기술은 글로벌 회계법인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려면 감사인 스스로 기술 변화에 대비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업, 투자자, 감독당국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회계업계는 AI와 빅데이터 기술 등을 기반으로...
이와 함께 한공회 가이던스 업데이트를 위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위험프리미엄의 실무 적용은 가치평가에서 중요한 이슈”라며 “한국의 경제상황과 자본시장에 적합한 할인율에 대한 시장참여자 견해를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한공회 가이던스의 유용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회장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에서 지속가능성 인증 및 윤리기준 제정에 나선 만큼 머지않은 장래에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보고 및 인증 생태계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포럼이 ESG 확산과 내실화를 위해 우리가...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해 9월 어머니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ㆍ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상속세부과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 측은 상속세를 납부하는 과정에서 세무당국으로부터 일부 금액에 대해 추가 부과됐다고 보고 법률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 소를 제기한 것으로...
특히 실체스터가 행동주의펀드로 알려진 만큼, 향후 ㈜LG 지분을 추가 매입해 주주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2월 구본무 선대회장의 아내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차녀 구연수 씨가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는 내용의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 등 감사인의 역할이 확대되고 독립성과 전문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이뤄진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앞으로 감사 관련 국제기준제정 논의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제반 상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죠. 상속회복청구 소송이란 재산 상속 과정에서 상속권을 침해당한 상속인이 회복을 청구하는 소송인데, 소송 결과에 따라 경영권 분쟁으로 확대될 수도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LG 첫 상속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