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 김남준 대변인은 “속 보이는 사퇴 쇼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김영배 최고위원도 “임차인이라고 큰소리치던 윤희숙은 어디로 가고 경자유전 원칙을 어긴 탐욕스런 집안의 딸만 있다”고 비꼬았다.
민주당 산업재해 예방 TF 단장을 맡은 김영배 의원은 "후진국형 사고로 국민이 목숨을 잃는 일은 더 이상 반복되면 안 된다"며 "현행 인구 50만 명 이상 지자체에만 설치가 의무화된 ‘건축안전센터’를 모든 시군구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불법 건축 현장 적발을 위한 특별사법경찰 도입 △상주감리제도 △불법 하도급...
김영배 최고위원은 “‘1일 1망언 제조기’란 별명에 걸맞게 망언이 끝이 아니다”며 “가난한 사람이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 국가는 이 세상에 없다”고도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자신의 SNS에 인터뷰 영상 캡처 화면을 공유해 "이 발언은 놓쳤다"며 "인터뷰에 노출된 윤석열의 경제철학에 따르면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그 아래 것'을 '선택...
경제를 첨단산업으로 바꾸는 항공·화물의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제3활주로까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김영배 최고위원과 함께 부산엑스포추진위를 구성, 박재호 위원장과 함께 내년 말로 예정된 엑스포 유치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당 특위 소속 김영배 의원은 "오늘 문재인 정부의 2단계 재정분권을 마무리하는 입법 발의 안에 합의했다"면서 "(중앙정부)기능 이양에 따르는 2.8 조 원과 자주재원 1조 원을 합쳐서 4.3% 인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별도의)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신설해 1조 원을 정액으로 지방재원으로 내려보낼 것"이라며 "지방소멸대응...
김영배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범죄자로 낙인찍고 노골적인 대선 불복 발언을 했는데 그야말로 역대급 망언”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범죄에 이르는 발언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민주당은 이 문제에 대해 윤석열씨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 캠프에 최근에 합류한 김병민 대변인은 27일...
김영배 최고위원 역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실상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는 것으로 조정안을 검토해 보면 어떨까 싶다”며 “복잡하게 설계된 상생 캐시백 자금이 1조1000억 원이 되는데 이 부분을 전 국민에게 돌려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편적 지급론에 힘줬다.
더좋은미래(더미래)와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등도 당 지도부에 맞섰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일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윤석열씨가 대통령 후보가 돼서는 안 된다. 처가 일가 사건 몇 가지는 아주 심각하다"고 날세웠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법대로 하면 사법처리감이다. 이건 완전히 나쁜 놈이다. 그냥 가면 대통령이...
당 산업재해 예방 TF단장인 김영배 의원은 "민주당이 책임지겠다. 민주당이 나서서 고치겠다"며 "입법, 정책적인 개선을 먼저 하겠다. 건설중대재해방지법을 준비했고, 건축물 개정 관리법안을 곧 발의할 것이다. 중대재해처벌법상 건설 현장을 추가하는 보완 입법도 발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정 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우선...
민주당 산업재해 예방 TF 단장이자 최고위원인 김영배 의원은 “버스정류장을 옮기지 못한 데에 대한 현장 안전 부실을 지적하려던 취지”라며 “버스정류장을 사전에 옮겨야 했는데, 담벼락과 바로 붙어있는 바람에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지 못한 데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읽혔다. 운전자를 지적하려는 것은 전혀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공사 기간에는...
친노·친문 좌장 격인 이해찬 전 대표 측근인 김성환 이해식 의원도 민주평화광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낙연 전 대표를 돕는 청와대 출신은 정태호 윤영찬 의원이 대표적이다. 이낙연 대표 체제에서 정무실장을 지낸 김영배 최고위원도 우군으로 꼽힌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돕는 청와대 출신으론 강기정 최재성 전병헌 전 정무수석 등 '정무수석 3인방'이 꼽힌다.
김영배 최고위원 역시 "KDI 연구결과 따르면 1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 지급한 이후 26~36% 정도의 소비 증대 효과가 발생했다"며 "국회 예산정책처 역시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기존 소비 대체하는 경우를 고려해도 최소 1.3배~1.8배 경제효과가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설명하며 지원급 지급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용진...
특위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은 "지자체 간 관계, 광역지자체 간 관계, 형평성 재고 문제도 고민해야 하고 광역과 기초단체 관계 문제도 정립돼야 한다"며 "전체적인 틀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세세한 방안도 가능한 합의 했으면 좋겠다. 늦어도 6월 말까지는 당론으로 정리해 당론 입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특위 간사인 이해식...
조정 교부금 비율을 인상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며 "재정 없는 분권은 허상이다. 쉽지 않지만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고 했다.
특위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은 "국세, 지방세 비율 문제는 7대 3 비율에 가까운 결론을 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며 "늦어도 6월 말까지는 당론으로 정리해 입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