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코레일 등 경제인들이 만나는 북측 관계자가 김영남 상임위원장인가 리룡남 부총진지 확인해달라.
=확인되지 않는다. 오전에 북측 상황실과 통화해 누군지 확인하겠다.
▲만찬 참석자가 알려진 게 있는지. 없다면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참석은 예상하는지.
=만찬 장소에 누가 참여할지는 통보가 없었다.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보고 있다....
소재 북한 최대 어린이 종합병원인 옥류 아동병원 방문한다”며 “대동강 구역에 소재한 북한 작곡가 김원균 이름을 딴 김원균음악종합대학도 참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별수행원은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만나고 경제인은 리룡남 부총리와 만나 대화한다”며 “또 다른 수행원도 각각 파트너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일정을 소개했다.
임 실장은 “첫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김정숙 여사는 아동병원과 종합대학을 참관할 예정이다”며 “특별수행원들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고 경제인은 리룡남 내각부총리와 대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첫날 회담 종료 후 늦은 오후에 북한 환영 예술 관람과 환영 만찬이 계획돼 있다.
19일 둘째 날 문 대통령과...
중국CCTV는 “이번 열병식이 오전 10시(북한 시간)에 시작해 2시간 정도 걸렸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병식에 참석했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연설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연설에서 북한의 경제, 정치, 문화적 성과를 회고했으며 기계화 부대, 공수부대 등 각 군의 정예병력이 출동했다. 행사 참가자는 10만명 정도로...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참석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14일 크렘린궁에서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거듭요청했다. 방문 시점은 오는 9월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동방경제포럼 기간이나 다른 별도의 시점을 택해도 좋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말 평양을 방문한...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4일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동지가 로씨야(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국제축구연맹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 개막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북한은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명의로 마두로 대통령에게 재선 당선 축전을 보냈다. 그러나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금 한때 같은 처지였던 북한과 베네수엘라의 위치는 하늘과 땅처럼 벌어지게 됐다.
김 위원장은 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얼굴을 맞대고 비핵화와 북한 제재 해제 등 새로운 역사를 써가려 하고 있다....
이후 리 외무상과 북미정상회담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예방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싱가포르 외무장관의 이번 방북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최대 관심사인 김 위원장 의전과 경호 문제를 최종 조율하기 위한 것”이라며 “김 위원장이 어떤 항공편을 이용하고, 어느 숙소에 묵을지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됐을...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9일 공식 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동지가 국제축구연맹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 개막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로씨야(러시아)연방을 곧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반...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판문점 프레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북측은 김 위원장 부부를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 26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오전 환영식에 참석한 공식수행원 9명 가운데 리명수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다. 우리 측에서는 정경두 합참의장(합동참모의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수행원 명단에 김 위원장...
이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는 여자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를 관전했다.
문 대통령은 경기 관람에 앞서 평창에서 올림픽 경기를 취재 중인 국내 언론인들과 외신 기자들을 격려한다. 이어 올림픽 자원봉사자 및 대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명절 엲를 잊은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그중에서도 일본에서 크게 뉴스가 된 것이 아베 총리가 9일 밤,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대화를 나눈 일이다. 아베 총리가 북한의 최고 간부와 직접 접촉한 것은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아베 총리는 김영남과의 대화 내용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일본)의 생각을 전달했다”라고...
김, 特使자격으로 김정은 親書 전달…美 펜스는 김영남 피하며 압박지속
정상회담 도출…文 대통령 외교력 시험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한 데다 비핵화가 전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북·미 관계 개선을...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부부가 김여정 제1부부장, 김영남 위원장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과 김 제1부부장은 나란히 앉았고 공연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북 예술단의 서울 공연은 지난 8일 강원 강릉 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연과 비슷했지만 약간 달랐다. 북한 예술단은 ‘반갑습니다’ 등 북한 노래 8곡, ‘J에게’...
이날 공연에는 김여정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지연관현악단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북한으로 돌아간다.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여정은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임을...
오찬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과 수행단 10명이 참석한다.
우리 측 참석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도종환 문체부장관,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임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