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김영규)는 25일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걸맞게 ‘처음처럼’ 병을 공용화 병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병에 맞춘 새 라벨과 병목 태그(Neck-tag)를 적용한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지금도 소주병을 재사용하고 있으나, 소주업계에서 사용하는 공용화병으로 교체해 ‘자원 재사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타 업체들과 차별화됐던 병...
지난 3월 롯데주류 김영규 대표가 창립 1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올해 소주시장점유율을 16%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자신했으나 목표달성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내년부터는 진로가 하이트맥주와 통합영업에 나서면 롯데의 시장장악력은 상대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있어 대선주조 인수가 그만큼 다급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설득력있게...
롯데주류는 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김영규 대표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행사인 '2010 컴퍼니 랠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롯데주류는 또 그룹 비전에 발맞춰 오는 2018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각 대표 브랜드 시장점유율 1위의 종합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비전도 내놓았다.
롯데주류는 이를 위해 △시장을 선도하는 마케팅...
또 김영규 전무가 지난 24일 1500주를 주당 20만2730원에 매각했으며 정문호 전무 역시 같은날 200주를 19만8404원에 팔아치웠다.
특히 허 부회장의 경우에는 주가 상승을 틈타 지속적으로 지분을 처분하고 있다. 허 부회장은 지난 19일에도 1만주를 주당 14만3000원대에 팔았으며 그 다음날에도 1만주를 15만5000원에 처분했다.
이처럼 허 부회장을 포함한 일부...
롯데주류 김영규 대표는 "롯데주류의 출범 이후 야심차게 내놓은 첫 번째 신제품으로 하반기 소주 시장의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롯데주류는 올해 내 시장점유율 15%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국내 첫 소주 TV광고 논란을 빚었던 '처음처럼 쿨' TV광고에 대해서 김 대표는 "당분간은 진행할 계획이...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주류 김영규 대표 허남식 부산시장, 김종렬 사회복지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롯데주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회와 협약을 맺고, 병당 후원금 20원씩을 적립하는 ‘처음처럼 사랑의 1004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1004만원이 적립될 때, 즉 50만 2천병이 판매될 때마다 기탁되는 이...
3일 쏠라엔텍은 “30년간 빙축열 냉방시스템 사업을 해온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을 위하여 엔티이 김영규대표와 축냉 시스템 기술 개발에 권위자인 김연규 대표가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쏠라엔텍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는 최근 재생에너지 유망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폐 열원을 모아서 재생하여 사용하는 히트펌프시스템의 설비...
이번 인사에서는 롯데건설 공동 대표이사로 박창규 사장을 신규 영입하고 롯데카드 대표이사에 박상훈 부사장을 승진 기용하고 최근 인수한 롯데주류BG 대표이사에 김영규 부사장을 임명하는 등 임원 129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모두 127명이 승진했다.
이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김상후 대표이사와 소진세 총괄 사장은...
중요한 공정중 하나로 대형 중량물을 지상에서 조립한 후 공기압력을 이용하여 상부로 인양하는 작업이다.
이날 행사를 총지휘한 현대건설 김영규 상무는 “공기부양 방식은 크레인 방식에 비해 경제성이 뛰어나고 훨씬 안전하다"며 "이번에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플랜트 현장에서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