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수원)·주세종(부산)·이찬동(광주)은 중원, 홍철(수원)·김영권(광저우 헝다)·김주영(상하이 상강)·임창우(울산)는 수비에 배치됐다. 골문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지켰다.
대표팀은 김신욱이 골문 앞을 지키며 높은 키를 활용한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이랜드도 이에 뒤지지 않고 측면 공격으로 맞받았다.
1쿼터 10분께 이종호가 오버헤드 킥으로 이랜드...
키커로 김영권이 나섰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2분 가장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다. 기성용이 하프라인에서 길게 넣어준 패스를 한교원이 잡으려는 순간 상대 골키퍼에 걸렸다.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손흥민이 나섰지만 스테판 마리노비치에 막혔다.
후반 들어 슈틸리케 감독은 구자철과 곽태휘를 투입했다. 구자철이 들어오자 2선과 전방의 공격이...
한국은 연장전반 종료를 앞두고 통한의 결승골을 내줬다. 호주의 토미주리치가 김영권을 몸싸움으로 뚫은 뒤 크로스를 올렸고 김진현이 쳐낸 볼을 트로시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비록 졌지만 박수 칠만한 승부였다. 한국은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로 후반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고, 체력이 바닥난 연장전에도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 차두리(서울)가 포진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꼈다.
이에 맞선 호주는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을 원톱으로 세운 4-3-3 전술로 출격했다.
한국 호주 축구 결승전 소식에 네티즌은 "손흥민 잘했다. 김진현의 슈퍼세이브도 빛났다" "한국 호주 축구 결승전...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전반과 후반 종료를 앞두고 각각 한골씩 주고 받았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에 빨려들어갔다. 후반 직전엔 한국이 균형을...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전반과 후반 종료를 앞두고 각각 한골씩 주고 받았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에 빨려들어갔다. 후반 직전엔 한국이 균형을...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호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의 절묘한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1:1찬스에서 호주의 좌측 골문을 노린...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소식에 네티즌은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아쉽네. 김진현 선방이었는데 아쉽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분위기 좋았는데"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손흥민 아쉬운 두 차례 슈팅"등의 반응을...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어려운 승부를 펼치고 있다. 호주는 조별예선과는 달라진 팀 칼라로 강하게 압박해왔다. 한국은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호주를 맞아 밀리지 않고 강한 전방압박으로 맞섰다. 경기 중간 들리는 대한민국 구호는 선수들에게 힘을 더해줬다. 전반 중반을...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전반 중반을 넘어가면서 공격의 날을 세우고 있다. 전반 38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논스톱 발리슈팅을 날렸지만 골 포스트바를 살짝 빗나갔다. 2분뒤에는 호주 진영 오른쪽으로 치고 들어간 차두리의 볼을 받은 손흥민이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수를 맞고...
○…한국 이라크전 하이라이트, 전후반 이정협 김영권 골로 2-0 승리
한국 축구대표팀이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전에 올라 내친김에 55년만에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조별라운드 포함 4강전까지 치르는 동안 5경기를 통해 한국 대표팀은 7골을 넣었고 실점은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축구팬들은 한국이 이라크를 상대로 결승전에 진출한...
특히 이정협의 선제골 장면의 시청률은 22.4%(KBS2 14.0%, MBC 8.4%), 김영권의 추가골 장면에서는 30.3%(KBS2 19.0%, MBC 11.3%)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시청률, 감격의 순간이다" "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시청률, 이영표 해설이 이겼네" "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
◆ -아시안컵축구- 한국, 이라크 2-0 꺾고 27년 만에 결승행
'신데렐라' 이정협(상주)과 '골 넣는 수비수' 김영권(광저우 헝다)의 연속골을 앞세운 슈틸리케호가 이라크를 제압하고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55년 만의 우승 달성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26일 한국 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이정협의 선제골과 김영권의 추가골로 2-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한국은 1988년 대회 이후 27년 만에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전반 20분 김진수의 왼발 프리킥을 받은 이정협이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5분 김영권이 왼발슛으로 득점하며 승리의...
가생이닷컴, 한국 이라크 이정협-김영권 골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접속자 폭주 서버 다운
한국이 이라크를 꺾고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대표적인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인 가생이닷컴이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불통됐다.
26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한국 이라크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이라크전 2-0승…이정협 김영권 골 아시안컵 결승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인 이라크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이정협과 김영권의 골로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 20분 이정협의 선제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 18분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고...
○…한국 이라크전 2-0승…이정협 김영권 골 아시안컵 결승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인 이라크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이정협과 김영권의 골로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 20분 이정협의 선제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 18분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고, 한국의...
그가 교체돼 나올 때에 해설진과 경기장의 관람객들은 그의 역할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 이라크를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 이정협, 김영권 모두 한국 이라크 전에서 한국팀이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한국 이라크, 기성용의 주장 역할이 든든했다", "한국 이라크, 기성용의 발에서 모든 공격이 이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이정협의 선취골과 김영권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31일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 카드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내세웠다. 좌우 날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