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장에는 미국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동석하며 북한 측에서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참석할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째인 28일 본격적으로 회담에 임한다. 하루뿐이었던 지난해 6월...
미국과의 핵 협상을 이끌고 있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하노이에서 미국과 의전 관련 협상을 진행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이 김 위원장을 수행했다.
또 김평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조용원 조직지도부 부부장,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 등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김 위원장은 대사관에서 김명길 대사를 비롯한 직원들을...
평창 올림픽 때 북한 삼지 예술단을 인솔했던 현송월과 김여정이 묵었던 곳이기도 하다. 한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을 역임했던 히딩크 감독과 영화감독인 장이 모우 감독 등도 호텔을 찾았다.
심태형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회장은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유명 관광지로 자리 잡아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호텔을 만들어...
그러면서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에 나와 있는 사진에서도 나와 있지만 오전과 오후 2시간씩 면담에는 김 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통역 이렇게 셋만 있었다고 한다”고 얘기했다. 이는 폼페이오 장관과 김 위원장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에 대해 심도 있게 허심탄회하게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미 국무부가...
문 대통령이 입장하면서 손을 흔들자 장내 함성이 더 커졌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문 대통령이 편히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밀어주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후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자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오후 10시 20~30분에는 문 대통령의 인사말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양 정상은 계단을 통해 걸어서 2층 회담장으로 이동했고 남측 취재진에게도 회담장 입장을 잠시 허용했다. 노동당 본부청사의 남측 언론 공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회담에는 우리 측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참석했다. 북측은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배석했다.
식사가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불러 함께 식사하며 첫 정상회담 사전 준비를 했다.
남북 정상회담은 오후 3시 45분께 시작됐고, 남측에서는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45분부터 5시까지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날 정상회담에는 한국 측에서는 서훈 국정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배석했다.
북한 측 배석자는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이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김창선 국무위원장 등 측근들도 함께였다. 김정은 위원장의 동선에 맞춰 무장 경찰과 북한 측 경호원 수십 명이 경계를 섰고, 김정은 위원장은 취재진 카메라를 피해 호텔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밤 산책은 싱가포르를 여행 중인 한국인 관광객에 의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김정은 위원장은 관광명소인 마리나베이의...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밤 오후 9시(한국시간 오후 10시) 그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 부부장과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등과 함께 숙소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나서 싱가포르 깜짝 투어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첫번째 방문지로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미국 측에서는 폼페이오 장관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한 측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 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또는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밤 나들이에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리용호 외무상, 김여정 당 제1부부장 등이 동행했으며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안내를 맡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싱가포르의 훌륭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려 한다”며 “싱가포르에 대한 훌륭한 인상을 받게 됐다”고...
북한 측은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사실상 김 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또는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업무오찬에는 실무협상을 주도한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세라 샌더스...
이날 회담에는 북측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수용 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배석했다.
회담장에서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싱가포르측에서는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 등이 배석했다.
김 위원장과 리 총리의 회담 전 모두 발언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오후 3시 45분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 ‘참매 1호’를 타고 싱가포르에 별도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고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보도했다.
김 위원장 일행이 도착한 직후 공항 내 VIP 구역은 경찰에 봉쇄됐다. 잠시 후 김 위원장을 태운 리무진을 포함해 20대가 넘는 차량 행렬이 공항을 빠져나갔다. 북한은 김...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식사도 하고 세계 여러 나라 음식들도 맛보게 하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손님들에게도 봉사하라”고 지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한광상ㆍ리병철ㆍ김여정ㆍ김용수ㆍ조용원 노동당 간부들이 동행했으며, 현지에서 식당건설에 참가한 군부대 지휘관과 해당부문 일꾼들이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
문 대통령이 회담 장소인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 도착했을 때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직접 맞이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 앞서 백두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두 정상은 회담을 마친 뒤 헤어질 때 통일각 앞에서 포옹하기도 했다.
이날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6·12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경직되거나 고압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 대해선 “웃음이 많아 좋은 인상”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만찬 메뉴로 나온 옥류관 평양 냉면에 대해 박 회장은 “생각보다 면발은 약간 질긴 편이었는데 육수가 일품이었다”면서 “고명으로 얹은 세 가지 수육도 아주 부드럽고 담백했다”고 평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판문점 프레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북측은 김 위원장 부부를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 26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오전 환영식에 참석한 공식수행원 9명 가운데 리명수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과...
이에 김 위원장은 “김여정 부부장의 부서에서 ‘만리마 속도전’이라는 말을 만들었는데, 남과 북의 통일의 속도로 삼자”고 답했다 .
임종석 준비위원장은 “살얼음판을 걸을 때 빠지지 않으려면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 고 거들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과거를 돌아봤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다”라고 말했고, 김 위원장은 “이제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