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김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7월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제보자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본인을 공익신고자로 신고했으며 무책임한 제보가 아니라 용기를 내서 제보한 것”이라며 “이를 취재 중인 언론 ‘더탐사’는 한 장관이...
인권 실사 등에 대한 법제화·의무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해당 이슈에 대한 기업 매뉴얼 제작에 각계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산업 안전 관리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은 김성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시행 초기에는 무리한 수사 · 기소 발생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회장 측은 이면계약의 존재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이 주식매매계약 과정에서 양측의 대리를 동시에 맡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계약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쌍방대리는 매도인과 매수인의 대리인이 동일하게 되면 한쪽의 이익 또는 권리가 보호받지 못할 수 있어 통상적인 인수합병(M&A)에서는 쌍방대리를 금하고 있다. 하지만, 사전에 당사자의 허락이...
평검사인 김 검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김 변호사도 공수처 설립 직후인 지난해 4월부터 근무했으며 ‘고발사주 의혹’ 사건 공소유지를 담당했다.
고발사주 관련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사건 공소유지를 맡고 있는 이 검사가 재판에 출석할지도 알 수 없다. 이에 공수처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참석해야 한다”며...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최근 기존 운영 중이던 ‘조세형사팀’에 관세, 외국환거래, 디지털포렌식팀 등 관련 전문팀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조세형사통합대응팀’으로 확대·개편했다.
15일 김앤장은 관세포탈, 조세범죄 포렌식·분석 등 수사 대응 영역을 확대·세분화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조세범죄 수사 전문가인 검찰...
그러면서 "한덕수 총리는 당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론스타 관련 그 어떤 일에도 관여한 바가 없다고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며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지난 청문회에서 당시 법원의 1심부터 3심까지의 판결에서도 외환은행 매각 절차, 과정, 헐값 매각 시비 등에 관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고...
김윤희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첨단기술이 급변하는 시기에 기술유출 형사사건의 핵심은 신속한 수사로 피해를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라며 "기술유출이 적발되더라도 영업비밀 대상 자료의 양이 방대하고 기술도 전문적이고 난해한 경우가 많아, 신속한 수사를 위한 수사기관의 전문성 강화와 협력방안 모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삼섭...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9개의 해외사무소를 운영 중인 태평양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크로스보더 업무와 다국적 기업 및 외국 로펌과의 업무에 대응하고자 글로벌 번역기업 RWS사의 AI 번역 솔루션도 도입했다. 태평양이 도입한 AI 번역 솔루션 ‘랭귀지 위버(Language Weaver)’는 RWS 번역 및 학습 기술에 법률 데이터를 학습시킨 태평양 전용 번역 AI 솔루션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새로운 국제조세질서에 대응하기 위해 ‘신 국제조세 연구소(이하 연구소)’를 설립했다.
18일 김앤장에 따르면 ‘연구소’ 설립을 통해 국제조세질서와 관련 분야 동향 연구를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새로운 납세협력의무를 순조롭게 이행하고 예상치 못한 불이익...
하 변호사는 올해 4월까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다 입사 동기 2명과 함께 법무법인 수안을 설립해 독립했다.
하 변호사는 사회법(노동법) 박사과정을 수료한 노동 전문 변호사다. 중앙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단 등에서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노동자 위주의 법률대리를 주로 했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이후에는 기업 법률 자문·대리를 주로...
센터장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부 출신 이정환 변호사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오랜 기간 조세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3월 세종에 영입된 백제흠 대표변호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센터는 부산동부지청 차장검사 출신 염동신 변호사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부를 거친 신호철 변호사, 기업 역외탈세 사건 변론을 수행한 변옥숙 변호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위원회의 초대 위원은 오종남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히라노 에이지 일본 메트라이프생명(MetLife Insurance K.K.) 이사 겸 부회장, 샤오쯔리(邵子力) 팡다 파트너스(Fangda Partners) 고문 등 3명이다.
오 고문은 경제기획원·재정경제부·대통령실 등에서 근무한 뒤 통계청장에 오를 때까지 약 30년간 공직을 지냈다.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대리 이사 등을...
해외건설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PPP사업에 대한 이해(KIND) △베트남 및 멕시코 PPP법 핵심사항 소개(김앤장 법률사무소) △PPP 사업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제도 소개(KIND,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역대 노르웨이 단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규모인 노르웨이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례 공유(SK에코플랜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성익 국토부...
송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 교수로 일하기 전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송 후보자는 상법 분야 권위자로, 공정위의 대기업 규제 강화 움직임에 쓴소리를 내온 대표적 인물이다. 지난 정부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총수 사익편취 규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당시 송 후보자는 “경쟁제한 행위를 사후적으로 규제할 수 있음에도 대기업집단의 모든...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27일 '제10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신정부 ESG 정책방향과 향후 전망 등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역량을...
김앤장은 공동법률사무소로 조합의 형태를 띠고 있다. ‘김장법률사무소’ 단일 명칭으로 사업자등록돼 있고, 세무처리, 이해충돌, 수임제한 등 법무법인과 동일하게 처리하고 있다. 다만 인수·합병(M&A)건의 경우 매도인ㆍ매수인 측 양쪽을 모두 대리할 수 있는 경우는 있다.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하면 김앤장 출신의 변호사가 금감원장으로 오는 것은...
강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료 20억 논란을 거론하며 "(노무현 정부 때의) 총리 이력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한 전관예우의 끝판왕이냐"며 "후보자는 이런 의혹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료 제출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소한 개인정보 활용 미동의 사유로 자료 제출이 거부되어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배 의원은...
그러면서 "잘못된 선례를 남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부연했다.
김 비서관은 사법시험(41회) 통과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치권으로 들어와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으로 일했다. 2020년 총선 때 서울 강남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지난해 정무비서관으로 청와대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