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 진화영(김신록 분) 등 순양가 ‘빌런’을 포함한 다수의 캐릭터는 각자의 위치에서 욕망을 드러내는데요. 간결하면서도 뚜렷하게 설정된 욕망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향후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JTBC 으뜸 드라마 될까
‘재벌집 막내아들’은 JTBC가 마련한 ‘초강수’로 통합니다....
고명딸 진화영(김신록 역)은 도준의 기를 꺾기 위해 도준의 어머니 이해인(정혜영 역)을 이용하죠. 격노한 도준은 진화영 소유의 순양 유통을 손에 넣기 위한 작전에 들어갑니다
다름 아닌 ‘뉴데이터 테크놀로지’를 통해서인데요. 도준은 10만 원 가까이 주가가 치솟는 와중 중도에 발을 빼 아쉬워하는 화영에게 “30만 원까지 오를 것”이라며 1400억 원 투자를...
메인디쉬 노리는 ‘진화영’ X 신데렐라 시장 ‘최창제’
예상 밖의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 진양철의 고명딸 진화영(김신록 분)과 그의 간택을 받은 ‘신데렐라’ 최창제(김도현 분) 부부 역시 관전 포인트다. 진화영은 ‘고명’이란 타이틀을 벗어나고자 최창제를 정계로 진출시킨다. 그는 위험을 떠안으면서까지 미라클인베스트먼트의 후원을 받으며 오세현...
오세현은 최창제와 진화영(김신록 분)에게 접근해 “진양철 회장님이 모르시면 되는 거 아니냐. 저는 평생 비밀로 할 생각”이라고 거래를 제안했고, 두 사람과 손을 잡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진양철은 최창제의 공천을 막기 위해 여당을 압박해 방해했다. 이를 목격한 진도준은 최창제에게 진양철과 독대하라며 의견을 냈다. 실제로 최창제는 진양철과 마주 앉아 순양...
후보 단일화의 실패까지 예견하는 어린 조카의 말에 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 그리고 진화영(김신록 분)은 코웃음 칠 뿐이었다. 그때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진도준은 “새우가 어부지리로 고래를 이길 방도는 없겠냐”는 진양철의 아리송한 퀴즈에 답을 찾아내는가 하면, 비행기 폭탄 테러에 휘말릴...
남우조연상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이학주에게, 여우조연상은 ‘지옥’ 김신록에게 돌아갔다. 신인남우상은 ‘D.P.’ 구교환이, 신인여우상은 ‘오징어 게임’ 정호연이 거머쥐었다.
예능 부문 남녀 예능인상은 티빙 ‘신서유기 스프링캠프’ 강호동과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중’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수상했다. 남녀 신인...
남녀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김신록('녹천에는 똥이 많다') 김정('로테르담') 이리('7번국도') 이주영('그을린 사랑') 이지현('이게 마지막이야'), 김원영('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백석광('와이프') 임영준('너에게')이 선정됐다.
백상예술대상은 6월 5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