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홀(파5ㆍ556야드)에서 세컨드 샷을 그린에 올린 뒤 2퍼트로 마감하면서 버디가 됐다.
우즈는 328개 대회에 출전해 79승을 올렸다. 가장 많은 우승을 한 2000년에는 20개 대회에 출전해 9승을 올렸다.
한국선수중에는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와 강성훈(31ㆍCJ대한통운)이 본선에 올랐다. 김시우는 2언더파, 강성훈은 1언더파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는 최경주(48·SK텔레콤), 김시우(23·CJ대한통운), 강성훈(31·CJ대한통운),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와 함께 관심을 끄는 선수는 존 람(스페인)이다. 188㎝의 존 람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배상문(31)은 노스코스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최경주(48)는 3언더파 69타를 쳐 대니 리(이진명), 존 허(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26)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5위, 김시우(23)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3위, 강성훈(31)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84위에 머물렀다.
3시40분 김시우(한국)-지미 워커(미국)-루크 도널드(잉글랜드)
오전 3시50분 조엘 다멘(미국)-스테판 예거(독일)-네이트 래슐리(미국)
오전 4시 타일러 던칸(미국)-두주쳉(중국)-잭 맥과이어(미국)
◇토리 파인스 북코스
△1번홀
26일 오전 2시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체슨 해들리(미국)-버드 컬리(미국)
오전 2시10분 대니 리(뉴질랜드이진명)...
한국선수는 최경주(48)와 김시우(23), 강성훈(31),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와 함께 관심을 끄는 선수는 존 람(스페인)이다. 장대키에 장타력으로 존 람은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연장 4차전에서 이겨...
미국프록로프(PGA)투어에서 활약중인 강성훈(31)이 김시우(23ㆍㆍCJ대한통운)과 한솥밥을 먹는다.
강성훈은 23일 CJ대한통운과 2년 후원계약을 맺었다. 강성훈은 그동안 모교인 연세대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를 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성훈은 2008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명출상) 등을...
66
40.김시우(한국) 2.58
82.강성훈(한국) 1.59
100.안병훈(한국) 1.41
114.왕정훈(한국) 1.31
647.타이거 우즈(미국) 0.22
스페인 차세대 기대주 존 람(23)이 조던 스피스(미국)를 3위로 끌어 내리고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랐다. 19개월 전인 2016년 6월에 776위, 2016년 말 137위였던 것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무서운 성장세다.
존 람은 새해들어 첫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30만 달러)에서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만 살아남고, 모두 짐을 싸야했다.
김시우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138타로 겨우 턱걸이했다.
전날 공동 11위엿던 배상문은 이란 3타를...
지난주 센트리 챔피언스에서 단독 10위에 올랐던 김시우(23)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8)는 1언더파 69타를 치며 조던 스피스(미국), 김형성(38) 등과 함께 공동 65위로 부진했다. 김민휘(26)는 1오버파 71타로 90위권으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토마스 ‘절친’...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CJ오쇼핑)와 미국의 희망 저스틴 토마스(25·미국)이 지난주에 이어 하와이에서 다시 한번 샷 대결을 벌인다. 왕중왕전에서는 김시우가 토마스를 이겼다.
이번주는 토마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20만달러). 12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래 컨트리클럽(파70)에서...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아이언 샷감각이 받쳐주면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82타(69-71-72-69)를 쳐 단독 10위에 올랐다. 김시우와 한조를 이룬 조던 스피스도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81타로 단독 9위에 랭크됐다.
스피스의 ‘절친’ 저스틴 토마스(25·미국)는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8타를 쳐 전날보다 8계단 상승한 공동...
스미스-패튼 키자이어
오전 11시30분 마쓰야마 히데키-마크 레시먼
오전 11시40분 케빈 키스너-패트릭 캔틀레이
오전 11시50분 김시우-조던 스피스
오후 12시 대니얼 버거-빌리 호셀
오후 12시10분 팻 페레즈-크리스 스트라우드
오후 12시20분 제이슨 더프너-조나탄 베가스
오후 12시30분 존 람-리키 파울러
오후 12시40분 더스틴 존슨-브라이언 하먼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12타(69-71-72)를 쳐 전날보다 4계단 밀려나 마크 레시먼(호주)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이날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김시우의 최장타는 409야드였다.
2016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올린 김시우는 지난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비록 2라운드에서 첫날 4위에서 공동 8위로 밀려나긴 했지만 379야드나 날리며 버디 10개, 보기 4개로 6언더파 140타를 쳤다.
2016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올린 김시우는 지난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로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4명만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세계골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지난 시즌 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잔더 셔펠레(미국)와 한 조에서 플레이 한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23)는 지난해 바바솔 챔피언십 우승자인 그레이슨 머리(미국)와 한 조를 이뤘다.
SBS골프는 5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