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47분 김시우-라이언 아머-케머런 스미스
오후 10시11분 안병훈-패트릭 로저스-벤 마틴
16일 오전 1시56분 제인스 한(한재웅)-스마일 카우프먼-크리스 커크
오전 2시8분 로리 매킬로이-리키 파울러-마크 레시먼
오전 2시32분 배상문-코디 그리블-빌리 호셸
재기에 성공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1, 2라운드에서 조금 강자를 만났다.
우즈는...
“불고기(한국식 바비큐) 파티를 열어야죠.”
지난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 김시우(23ㆍCJ오쇼핑)가 올해 챔피언스 디너로 불고기를 준비한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자선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드라이버를...
한국선수들은 부진했다. 김민휘(26)가 합계 2오버파 286타로 공동 49위, 김시우(23)는 3오버파 287타로 공동 59위, 강성훈(31)은 9오버파 290타로 73위에 그쳤다.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렸던 ‘루키’ 코리 코너스(캐나다)는 이날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6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16위로 밀려났다.
김시우(23)는 4오버파 217타로 공동 65위, 강성훈(31)은 6오버파 219타로 공동 73위에 그쳤다.
웹닷컴 출신의 코너스는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11, 12번홀에서 줄버디를 골라내 4타를 더 줄였다.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잃었다. 17번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졌으나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코너스는 마지막홀 마지막 퍼트를 남기고 가슴이 덜컹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김시우(26)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2타로 전날 공동 2위애서 공동 30위로 밀려났다. 김시우(23)는 1오버파 143타로 공동 38위, 강성훈(31)은 3오버파 145타로 공동 67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배상문(32)은 5오버파, 안병훈(26)은 4오버파로 컷오프 됐다.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한국선수 중에는 김시우(26)가 3언더파 68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2시57분 김시우-허드슨 스워포드-매트 에브리
9일 오전 3시8분 케빈 나-마틴 레어드-닉 테일러
복귀후 네번째 대회에 출전하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가 이번에는 흥행조에 묶였다.
무대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ㆍ7340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혼다 클래식에서 5위에 올랐던 안병훈(28)은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주에는 세계랭킹 1∼3위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존 람(스페인)은 출전하지 않는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북아일랜드)는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환점 마련에 나선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는 컷오프를 당했고, 지난주 제네시스 오픈에서는 공동 20위에 그쳤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3), 강성훈(31), 안병훈(26), 배상문(32) 등 4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SBS골프는 23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5시33분 김시우-대니얼 버거-파비앙 고메즈
16일 오전 5시44분 강성훈-제이미 러브마크-패트릭 로저스
16일 오전 5시54분 김민휘-대니 리(이진명)-트로이 메리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이 최고의 흥행조를 만들었다.
이때문에 PGA 투어 정규대회 두번째로 나서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첫날부터 강적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