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인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21일 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에 골프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중인 김시우는 지난 5월 PGA 투어 제 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더 많은 후배 양성을 위해 우승상금 중 일부를 국가대표 발전기금으로 내놓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허광수 회장은...
악천후가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태한통운)를 살렸다.
김시우는 천둥과 폭우로 인해 파행운영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퍼팅에 힘입어 단독 3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몰아쳐 합계 15언더파...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태한통운)가 천둥과 폭우로 경기를 다 끝내지 못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마쳤다. 김민휘(25)는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는 시작부터 악천후로 인해 제대로...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류현우(36)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24위에 머물렀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297타로 공동 64위에 그쳤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전날보다 22계단이나 상승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아시안 스윙’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필 미켈슨,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와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김시우는 오전 9시 30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세계골프랭킹 41위 김시우는 지난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끝난 국내 최초의...
김시우 선수도 있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21살의 나이에 최연소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놀라운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이렇게 골프에 대한 열정과 열광이 있는 시장에 오게 된 것을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굉장히 골프 산업에 있어서 부상하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희가 10년 전과 지금...
제이슨 데이(호주)는 3언더파 213타로 전날보다 8계단 상승해 공동 16위,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3오버파 219타로 공동 39위에 랭크됐다.
SBS스포츠는 최종일 경기를 22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한다. SBS골프는 오후 5시30분부터, SBS지상파는 오후 1시부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서귀포(제주)=안성찬 골프대기자
김시우(22·CJ대한통운)은 1오버파 145타로 전날보다 14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서귀포(제주)=안성찬 골프대기자
◆대회 개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THE CJ CUP @ NINE BRIDGES)
▲19~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
▲방송=△SBS스포츠 19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SBS골프...
신세대 기대주 김시우(22·CJ대한통운)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이다. 90타대를 치는 보기플레이어들에게는 보기만해도 여간 부러운 스윙이 아니다. 눈 여겨볼 부분은 바로 머리위치다. 아마추어 골퍼는 임팩트 이후 볼이 이 정도로 날아가면 머리는 벌써 목표방향으로 틀어지고 몸은 벌떡 일어나 치켜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로들은 다르다. 이미 볼은 어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