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014년을 맞이해 교육기부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아시아나는 올해 3월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과 항공과학에 꿈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첨단 항공기 격납고를 활용한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나는 청소년들을 인천공항 인근 정비시설 제2격납고로 초청해 항공기 견학...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김수천 사장,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과 ‘2014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자사의 윤리경영 방침과 현황을 소개하고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4일 2014년 1월 1일부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6년간 에어부산을 이끌어 온 경험과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아 아시아나항공을 이끌게 됐다.
그룹은 또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7명, 전무 3명, 상무 20명, 상무보 17명 등 총 47명을...
에어부산은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이날 저녁 7시 50분께 김해공항 국제선 1번 게이트 앞에서 김수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취항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이번 부산-씨엠립 노선 취항으로 국제선 총 10개 노선을 보유하게 된다. 내달 11일에는 부산-가오슝 노선 취항도 예정돼 있다.
이번 인사로 배오식 아스항공 사장, 서재환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이 각각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고 기옥 전 금호건설 사장이 금호터미널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다음은 구제척 인사 내용.
◇승진
△전무 손봉영 박복수 △상무 김산 김성민 김현호 박동주 박민현 안광식 안병준 △상무보 김상엽 김철환 박유성 성금형 정관길 추원식...
에어부산 김수천 대표는 “부산~서울 노선은 대형항공사조차 고전을 면치 못했을 뿐 아니라 제주항공, 진에어 등 타 저비용항공사들도 한 때 운항했으나 탑승객 부족을 이유로 단기간에 중단했다”라며 “운영이 어려운 만큼 ‘항공사의 무덤’으로 불리는 이 노선의 성과는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어“최다 운항편수, 3060셔틀서비스 제공, 합리적인 운임...
에어부산 김수천 대표는 "에어부산은 유통코스트를 줄이고 아웃소싱으로 조직을 슬림화하는 등 차별화된 경영전략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부산시를 비롯한 부산지역 기업과 아시아나항공 등 16개 주주사가 설립초기 500억원의 자본금을 투자해 출범 초기부터 탄탄한 재무구조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국내에서 운항 중인 5개 저가항공사 중 4명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출신이다.
진에어의 김재건 사장과 이스타항공의 강달호 사장은 모두 대한항공에서 여객 부문의 요직을 거쳤으며 에어부산의 김수천 사장과 티웨이항공의 윤덕영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여객영업상무와 부사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에어부산(사장 김수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한 달 동안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국내 전 노선(부산~김포ㆍ부산~제주)에 대해 특별할인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부산이 평소 제공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ㆍ독립유공자와 그 동반자 등에 대한 10% ~ 30%의 할인혜택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추가되는 할인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및...
에어부산(사장 김수천)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탑승객에게 돼지저금통을 선물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 행사는 5월 5일 당일 에어부산 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에어부산 측은 “어린이들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4월 26일...
"내년 3월부터 띄우는 첫 국제선 후쿠오카, 오사카 두 노선에서 10억원 이상의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은 취항 1주년을 앞두고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두 국제노선에 운항을 시작한다"며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내년 3월29일부터 부산~후쿠오카, 4월 26이 부산~오사카 노선에 공식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를 위해 내년 2월경 국제선 운항에 필요한 B737-400 기종 1대를 추가로 도입, 두 노선에 모두 1일 왕복 1회 운항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과도 프리세일 방식의 코드셰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이 첫 국제선 취항지로 선택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김수천 부장판사)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이 굴착기의 브레이커를 수리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상해를 입은 송모(48)씨를 상대로 '보험금 지급 의무가 없다'며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자동차의 '운행'은 사람 또는 물건의 운송여부에 관계없이 자동차를 브레이커와 같은 해당 장치의...
에어부산이 일본 취항을 위한 첫 걸음을 디뎠다. 에어부산 김수천 대표(사진 왼쪽)은 지난 19일 후쿠오카 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행사에서 요시다 히로시 후쿠오카 시장에게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를 전달했다. 에어부산은 내년 상반기 부산-후쿠호카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사내 봉사동아리 ‘블루엔젤'(Blue Angel)과 김수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블루엔젤은 에어부산 승무원들이 중심이 된 봉사동아리로,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및 단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복지시설 봉사활동의 경우 이미지메이킹과 예절교육, 항공상식 학습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이날 협약식은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이사와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을 위한 추진경과 보고와 협약서 서명, 각 대표의 인사 및 기자단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 체결을 기념해 벡스코는 홍보관 내 에어부산 항공기 모형을 연중 전시할 계획이며, 벡스코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어부산...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사진)은 24일 “부산-김포 노선에서의 경쟁사는 대한항공과 KTX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723억원ㆍ경상적자 46억원을 기록하고, 오는 2012년경 흑자전환을 이룬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이 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상용 수요 위주인 ‘부산-김포’ 노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