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 한국 측은 허창수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정택근 GS글로벌 사장, 담도굉 현대차 중국법인 총경리(부사장), 백동원 SK하이닉스 충칭법인 동사장(부사장) 등 27인이 참석했다. 중국 측은 왕쫑위 중국기업연합회 회장, 라이샤오민 중국화룽자산관리주식유한공사 동사장, 샤오용...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에어아스타나 피터 포스터(Peter Foster) 사장과 양사간 ‘포괄적 협력 MOU’ 체결을 위한 공식 문서에 서명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코드쉐어 방식을 기존 블럭 스페이스(Block Space)에서 프리 세일(Free Sale) 방식으로 전환(정부 인가...
아시아나항공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A380의 첫 취항 기념식을 열었으며, 김수천 사장을 비롯해 황성연 서울지방항공청장, 최홍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및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아시아나 A380의 차별화된 기내시설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한 단계 높은 기대를 충족하게 될...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과 연세의료원 이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참석해, 양사가 향후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연세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재외교포 및 방한 외국인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이날 도입식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 A380 1호기의 도입을 환영하는 꽃다발 증정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아시아나 A380의 내부시설 및 인테리어를 지칭하는 ‘아시아나380 스페셜 에디션’은 이날 행사 참석자에게 공개됐다. 퍼스트 12석, 비즈니스 66석, 일반...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취임 3개월 만에 첫 사업 아이템을 공개했다. 에어부산에 이어 두번째 저비용항공사(LCC) 설립을 검토하기로 결정한 것.
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회사 측에 제2 LCC 운영 검토를 지시했고 해당 부서는 검토 단계에 돌입했다. 노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무섭게 성장하는 LCC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지난 27일 주주총회결의 부존재확인 또는 취소 청구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피신청인 박삼구, 김수천은 위 회사의 각 대표이사 및 이사의 직무를, 피신청인 정창영, 정건용은 각 이사의 직무를 각 집행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청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1일 주주총회결의 부존재확인 등 청구의 소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3월27일 정기주총에서 박삼구, 김수천, 정창영, 정건용을 각 이사로 선임한 결의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해 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고 앞으로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박 회장과 김수천 사장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아시아나항공 창립과 동시에 등기이사를 맡아 온 박 회장은 2009년 말 그룹 계열사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자 2010년 3월 그룹 주요 계열사의 이사직을 내놓았다. 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채권단과 합의한 분리경영 방안에 따른 것으로 당시 박 회장은 금호석유화학,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박삼구 회장과 김수천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이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사외이사에는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과 정건용 나이스그룹 금융부문 회장이 재선임된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는 3년 7개월 만에 금호산업 등기이사로 복귀하기도 했다.
2010년 3월까지 금호산업...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은 “직원 1만명 돌파는 지난 26년 간 아시아나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국가 취업난 해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국내 24개 지점(여객 10개, 화물 3개, 공항 11개), 해외 126개(여객 70개, 화물 17개, 공항 3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천 신임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대표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업에 참여를 했고, 2008년 에어부산 창업을 이끈 그는 다시 아시아나항공 제2의 창업이라는 과제와 마주하게 됐다.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김 사장은 올해 흑자전환을 최대 목표로, 매출 6조원과 영업이익 1800억원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더플라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날 김 사장은 제2의 창업이 올해 경영목표라고 밝히며 중대형기 비중을 늘려 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더플라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날 김 사장은 제2의 창업이 올해 경영목표라고 밝히며 중대형기 비중을 늘려 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더플라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날 김 사장은 제2의 창업이 올해 경영목표라고 밝히며 중대형기 비중을 늘려 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올해 목표는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를 통한 흑자 전환입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0일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임 사장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신규 노선 개척 보다는 기존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위해 올해를 제2의 창업으로 삼고 매출 6조원, 영업이익 1800억원 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