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I사업부 김수일 상무는 “전문가 수준의 일반인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함에 따라 UCC에 비해 좀더 수준 높고 검증된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며 “더 많은 프로튜어 발굴을 통해 향후 음악 이외의 다양한 콘텐츠로 PCC제작 영역을 넓히는 등 디지털 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600원 외에 500원 또는 700원으로, 고음질 라이브벨(60초)은 기존 700원 외에 600원, 800원 등으로 가격 책정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 MI사업부장인 김수일 상무는 “이번 조치에 따라 음원권자는 전략적으로 가격 책정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소비자는 가격을 검토하여 구매할 수 있게 되는 등 공급자와 수요자의 선택폭을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가 바로 노출되도록 유선인터넷 방식의 UI을 적용했고, 이미지 메뉴를 사용해 서비스 화면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SK텔레콤 Data 사업본부장 김수일 상무는 “무선인터넷 정액요금제 가입자들이 요금 부담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무선인터넷을 생활 속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VIP Zone을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