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변호사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수일 금감원 부원장, 이상구 전 부원장보의 선고공판이 오는 25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후 1년 가까이 법정공방을 벌여왔다.
김 부원장과 이 전 부원장보는 2014년 6월 금감원이 변호사 경력직원을 뽑는 과정에서 법학전문대학(로스쿨)...
김수일 부원장의 임기는 2019년 3월이지만 지난해 취업비리에 연루돼 현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김영기·권순찬·조두영·박희춘 부원장보의 임기는 2018년 2월 종료된다. 민병현·류찬우 부원장보는 2019년 3월, 천경미 부원장보는 같은 해 5월, 올 초 선임된 이병삼·구경모 부원장은 오는 2020년 1월까지 임기가 남아있다.
그러나 진 원장 부임 당시 저축은행 사태...
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류승우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수일 부원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업무방해·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이상구 전 부원장보에게는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 부원장은 전 국회의원 아들인 임모 변호사의 합격을 위해 채용기준에 따라 합격 시뮬레이션까지 한...
통신사 등과 연계해 범죄, 화재, 재난 등 사고가 발생하면 CCTV에서 촬영된 실시간 현장화면도 공유할 예정이다.
김수일 LH 스마트도시개발처장은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 구축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올해 말부터 시민들이 스마트시티를 인식하고, 스마트시티 체험거리를 통해 외부방문객들까지 스마트시티의 발전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일 부원장은 임기가 2019년 3월까지 남아있지만, 지난해 취업비리에 연루돼 현재 업무에서 배제된 상황이다.
이외에 김영기·권순찬·조두영·박희춘 부원장보 임기가 2018년 2월 종료된다. 민병현·류찬우 부원장보는 2019년 3월, 천경미 부원장보는 같은 해 5월, 올 초 선임된 이병삼·구경모 부원장은 오는 2020년 1월까지 임기가 남아있다. 그러나 진 원장 부임 당시...
이 가운데 총무국 담당 임원이었던 김수일 부원장은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다.
금감원은 윗선의 개입 여부를 밝히기 위해 지난해 12월 결국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4개월 만에 김수일 부원장, 이상구 전 부원장보가 불구속 기소되는 상황까지 확산됐다. 검찰은 김수일 부원장, 이상구 전 부원장보에 대해 업무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이...
변호사 채용비리 사건에 연루된 김수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후선 발령 조치됐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김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이날부터 별도통보시까지 금융소비자보호처(이하 소보처) 업무에서 제외됐다. 김 부원장은 이후 진웅섭 금감원장의 업무 자문 및 특명사항을 처리하는 업무를 맡는다. 김 부원장이 손을 뗀 소보처 업무는 천경미 부원장보가...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에 미르재단 출연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웅섭 원장이 집안 단속에 나섰습니다. 진 원장은 지난해 말 금감원 내 변호사 특혜채용 비리가 불거지자 앞장서서 강력한 조사·처벌을 주문했던 리더입니다. 그러나 채용비리부터 미르재단 의혹까지 풀지 못한 숙제가 생기면서 임기 말 본인의 리더십에도 흠집이 날 모양새입니다.
19일...
참석자들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일해야 할 금감원이 채용 비리로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최수현 전 원장과 인사담당 임원이던 김수일 부원장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의 변호사 채용 특혜 의혹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감원이 2014년 변호사 채용 시 직장 근무경력은 물론 실무수습 경력도...
임 씨가 사무보조원으로 채용되던 당시 기획조정국장은 현 김수일 부원장이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금감원 내부 관계자는 “임 씨가 채용됐던 팀이나 해당 국 총괄팀 어디서도 사무보조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기안이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갑자기 사무보조원 한 명을 데려다 쓰라고 통보를 받아 일부 직원이 난처해했다”고 전했다.
특히...
서용완 부장
△수도권1지점장 김재현 부장
△수도권2지점장 김보형 부장
△수도권3지점장 김석태 부장
△호남지점장 최영은 부장
△OK병원영업부장 김수일 부장
△벨빅의원영업부장 정민찬 부장
△BK팀장 한재훈 부장
△CHC기획팀장 강대석 부장
△HC-CM팀장 손두호 부장
△개발기획팀장 박은희 부장
△MD팀장 성재호 차장
△OTC-CM팀장 최진우 차장
관련자들이 줄줄이 사표를 내고 있지만 당시 인사라인 총책임자였던 김수일 부원장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어 내부 반발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이수한 비서실장에 대해 ‘총무국 소속’ 명령을 내고 실장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조치했다. 이 비서실장은 특혜채용이 있었던 2014년에 총무국 인사팀 팀장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전 부원장보와 함께 당시 인사라인에 있었던 최 전 원장(퇴직)과 김수일 부원장(당시 인사담당 부원장보)에 대한 감찰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 전 부원장보가 A씨에게 특혜를 준 이유를 함구하면서 김 부원장이 인사에 개입한 구체적 정황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원장은 이미 퇴직한 상태로 내부 감찰 대상으로 삼기 어려웠다.
검찰은 수사...
당시 인사총괄 담당 임원(부원장보)은 김수일 부원장이 맡고 있었다.
감찰실은 변호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당시 채용담당자 등 실무자에게도 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호사 A 씨의 부친이자 최 전 원장과 행시 동기인 L모 전 의원은 채용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며 개입을 부인하고 있다.
L모 전 의원은 당시 낙선한 지 2년째로 동네유치원 원장을...
이에 금감원 노조는 당시 금감원장이었던 최수현 전 원장을 고발하고 연루 의혹이 있는 김수일 부원장, 이상구 부원장보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후 최 전 원장은 금감원 고문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채용 비리는 금감원 자체감사실에서 하고 있다”며 “자체감사실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고 이런 경우에 감사원은 그 사안에 대해선 감사를 안 한다”고...
금감원 노조는 당시 최 원장을 고발하고 연루 의혹이 있는 김수일 부원장, 이상구 부원장보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부원장, 이 부원장보는 “채용 비리는 없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채용비리 문제의 파장이 커질 경우 금감원의 인사 규모가 더 커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주재로 교육부 관계자, 교수, 학교장,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금융교육 담당임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1사1교 금융교육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 금감원 인사 6명, 전문가 6명, 금융권 9명 등이 모였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각 금융회사의 지점과 주변...
또 한 대표의 동생인 한승훈 부사장이 8.78%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인인 김수일 씨가 3.3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국세청이 조사하고 있는 2013년과 2014년에는 한 대표의 지분율은 50%였으며, 한승훈 부사장 20%, 김수일 씨 20%, 김민희 10%를 보유하고 있었다.
상장 이후 에프엔씨엔터는 개그맨 유재석 씨를 영입을 발표하기 전인 2015년 6월 초 김수일 씨와 한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