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에이(ESA)가 화시아 마이크로컬쳐 미디어 센터(이하 화시아)와 손잡았다.
이에스에이는 13일 화시아와 콘텐츠 기획 제작, 저작권 관리 및 거래, 투자 등 사업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시아는 중국 중앙정부 광전총국 소속 CCTV 예하 기관이다. 베이징 중앙 뉴미디어 마이크로필름 플랫폼, CCTV 마이크로필름 채널, 차이나...
NEW가 깜짝 상승하며 내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NEW는 13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04%원 올라 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9월 15일 625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던 NEW는 내년 라인업과 중국과의 교역이 되살아나리란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상승세를 탔다.
NEW는 2008년 출범과 동시에 영화 '7번 방의 선물', '변호인...
미래에셋대우가 13일 로엔의 2018년 실적 성장을 기대하며 목표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해다.
로엔은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인 멜론을 운영하고 있다. 로엔은 올해 3분기에만 유료 가입자수가 15만 명이나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학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가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얻었지만 기대감은 여전하다.
1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제이콘텐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7.17% 치솟으며 4780원에 거래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NH투자증권은 제이콘텐트리의 목표가를 기존 5400원에서 6400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미래에셋대우 역시 "4분기 기대감은...
미래에셋대우가 13일 CJ E&M의 2018년 TV광고 매출 성장을 기대하며 목표가를 기존 10만2000원에서 10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한다.
앞서 CJ E&M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증가한 4401억 원, 영업이익은 316.0% 오른 127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연간 영업이익 목표치를 기존 1000억 원에서 900억...
하나금융투자가 1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향후 성장을 기대하면서 목표가를 3만6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 88% 하락해 752억 원, 15억 원을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 예상치 99억 원을 크게...
CJ CGV가 우려를 씻고 비상했다.
10일 CJ CGV는 전 거래일 대비 9.20% 오른 7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기관에서만 171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들도 삼성중공업에 이어 CJ CGV를 가장 많이 택해 141억 원이 몰렸다.
9일 공개된 CJ CGV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상승한 4722억 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322억 원이었다. 여기에 4분기엔...
CJ CGV가 그동안의 우려를 떨쳤다는 평가다.
1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CJ CGV는 전 거래일 대비 8.01% 오른 7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의 상승률은 이날 오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도 4위에 해당하는 상승률이다.
CJ CGV의 급상승은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고, 4분기 해외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날...
배우 김재원과 윌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10일 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재원 씨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김재원 씨가 윌엔터테인먼트에 굳건한 믿음을 보여 준 만큼, 든든한 버팀목이 돼 그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원과...
로엔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4분기와 내년까지 성장세가 이뤄지리란 전망이다.
로엔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37% 증가한 1513억 원, 영업이익은 29%증가한 267억 원이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120만 장이나 팔려나가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 매출이 232억 원이나 판매됐다. 2015년 연간 매출액이 217억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YG PLUS가 올해 3분기 12억1900만 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에도 9억1900만 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그 규모도 더 커졌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3억27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9.3% 감소했다. 다만 당기 순손실은 12억32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 17억7800만 원과 비교해 감소했다.
CJ CGV가 국내 시장이 부진을 해외에서 만회했다.
9일 CJ CGV는 올해 3분기 매출 4722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 당기순이익 30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1.87%, 6564.02%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5.28% 감소했다.
CJ CGV는 해외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지난해 3분기 터키법인 인수에 따라 발생했던 1회성...
국내 3대 투자 배급사인 CJ E&M, 롯데시네마, 쇼박스가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이십세기폭스, 워너브라더스 등 해외 대형 투자 배급사들의 국내 진출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 상태다. 이에 국내 3대 배급사는 국내 시장을 벗어나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 국내 3대 배급사의 전략을 살펴본다.
◆ CJ E...
현대차투자증권이 9일 IHQ의 3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IHQ는 8일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증가한 347억 원, 영업이익은 101.8% 증가한 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국내외 수익이 반영됐고...
대신증권은 9일 제이콘텐트리가 CJ E&M의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 이후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목표가는 6500원,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오는 24일 상장이 예정돼 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상장에 앞서 상장 희망가 집계 근거로 제이콘텐트리를 참고했다. 제이콘텐트리는 JTBC 자회사로 JTBC 드라마 기획, 제작...
CJ E&M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은 여전하다. 몇몇 증권사는 오히려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9일 CJ E&M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401억 원, 영업이익은 127억 원, 당기순이익은 133억 원이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6%, 316%, 570% 상승한 수치다. 그렇지만 시장 기대치가 워낙 높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