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故 백남기 씨 딸 명예훼손’ 김세의 전 MBC기자, 윤서인 시사만화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506호
▲오전 10시 ‘화약 가격 담합’ 이태종 한화 대표 외 4,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 등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 422호
▲오전 10시 ‘공정위 취업특혜’ 정재찬 전...
안습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프랑스를 방문 중 샤넬 재킷을 입고 있는 김 여사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델 사진을 함께 올리며 “같은 옷 다른 느낌. ㅋㅋㅋ”이라고 적었다.
한편 강용석은 현재 김부선 변호와 앞으로 선고가 있을 윤서인, 그리고 김세의 전 기자의 변호를 맡고 있어 앞으로 세 재판에 난항이 예상된다.
이날 앞서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 심리로 열린 윤서인과 김세의 전 MBC 기자의 결심 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16년 10월 고(故) 백남기 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SNS에 올렸다'는 혐의로 두 사람을 기소했다....
검찰이 고(故) 백남기 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 윤서인 씨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 심리로 열린 만화가 윤서인 씨와 김세의 전 MBC 기자의 결심 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윤서인 씨와 김세의 전 기자는 2016년 10월 '백 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최승호 신임 MBC 사장 체제에서 부당한 탄압을 받았다고 주장해온 김세의(42) MBC 기자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1일 오후 김세의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에서 "그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역시 이제는 MBC를 떠나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세의 기자는 "지난해 12월 7일 최 사장이...
도도맘 김미나 씨는 "출처-김세의 기자 페이스북"이라는 제목으로 "기자는 별거 아니다"며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르면 된다", "기자는 객관적으로 사실을 전달하고 시청자 혹은 독자가 판단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 방향을 다 잡아서 가르치려 하지 말아", "문제를 일으킨 기자는 반드시 자신이 지은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길...
도도맘 김미나 씨는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출처-김세의 기자 페이스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기자는 별거 아니다"며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르면 된다", "기자는 객관적으로 사실을 전달하고 시청자 혹은 독자가 판단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 방향을 다 잡아서 가르치려 하지 말아", "문제를 일으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