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이번 협약으로 향림마을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반지하 공간 두 곳에 지역주민 사랑방과 주민협의체 사무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청년건축가와 은평구청의 반지하 공간 활용 사례를 통해 공사가 보유한 반지하 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SH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세용 SH사장과 김주명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평생학습 발전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임대주택 입주민 평생학습 정보 제공 개발 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SH가 운영 중인 아파트 공동시설 ‘SH작은도서관’을 주민 맞춤 학습 공간인 동네배움터로 선정해...
서울시와 SH는 토론회에서 가정 내 아동과 시설 거주 아동, 거리 아동청소년의 주거 상황과 관련한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새로운 관점을 찾을 예정이다.
김세용 SH 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아동 주거 상황에 관한 이야기가 좀 더 많은 정책 영역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는 서류전형 통과자만 필기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서류전형 후 일정배수 인원을 선발해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이 밖에 온라인 AI 면접과 직무수행능력 면접 시 PT 토론 융합 면접을 시행하는 등 면접 전형을 강화했다.
김세용 SH 사장은 “공사의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H는 구로구청에 매입임대주택을 유상으로 제공한다. 구로구청은 주거위기 가구에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앤쇼핑은 긴급임시주택 운영 후원금을 제공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금 집행과 생필품 지원을 담당한다.
김세용 SH 사장은 “긴급임시주택이 주거위기에 대응하는 주거 안전망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공공이 주도하는 공공주택 공급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콤팩트시티는 도시 기능과 거주 공간을 집약한 도시 공간 구조로, 서울시의 주택 공급 방안 중 하나다. 주로 이용도가 낮은 부지에 공공주택과 주거시설 등을 공급해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다.
콤팩트시티 대상지 22곳은 중랑·은평·강서...
토지임대료 역시 SH가 정한 토지평가액의 연 1%로 책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 임차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세용 사장은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은 민관이 협력해 빈집을 정비하고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도시재생 임대주택 모델로, 도시재생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거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SH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과 산학연관 융복합 자문단 구성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부터 BIM 전면설계 시행을 추진한다.
김세용 사장은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추진을 통해 건설 생산성 혁신을 높이고, 산학연관 연계 등 긴밀한 동반관계를 구축해 스마트 건설기술이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SH공사는 2018년 김세용 사장이 취임한 이후 청렴 옴부즈만 등 지속적인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2017년 5등급이었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가 2018년 3등급으로 올랐다. 지난해에도 같은 청렴도를 유지했다.
SH공사는 올해 역시 청렴 제고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계약체결 업체와 보상 계약자에게 부조리 신고절차를 안내하는...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방화차고지 부지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SOC를 함께 설치해 공간복지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복지모델이 될 수 있게 할 것...
스튜디오에 함께하지 못한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짧은 영상을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에서 스튜디오와 메이크업, 드레스숍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김세용 SH사장은 “코로나19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서울 시민들에게 부부·가족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소중한 이벤트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파일럿 프로그램을 두 번 개최한다. 1회 당 약 25명의 참가자를 모집, 선발할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인문학탐방과 해외탐방의 통합 버전"이라며 "대상을 청년(대학생)층까지 넓혀 참여 기회를 확대한 것"이라며 말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지분적립형 주택은 반값 아파트가 아닌 반의 반값(4분의 1) 아파트"라며 "그간 SH공사가 소득 1∼4분위를 대상으로 임대주택을, 7분위 이상에 대해선 일반분양을 공급했는데 그 사이에 있는 5~6분위가 이번 지분적립형 주택의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분적립형 주택을 도입할 부지에 대해선 아직 말할 단계가...
이날 김세용 사장이 가장 먼저 공개한 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브랜드인 연리지홈이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지난 4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분양주택 모델로, 분양가의 20~40%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한 뒤 장기간(20~30년) 거주하면서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는 방식이다.
서울시와 SH공사가 지난해부터 30~40대 무주택...
아쉽게 심사에서 탈락한 입선 1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응모작들을 보면서 우리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위해 지속해서 입주자를 대상으로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세용 SH 사장은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사회주택 방역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본 방역 수칙 준수와 지속적인 코로나 예방 캠페인으로 코로나 걱정 없는 청정한 사회주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서 신내 북부간선도로, 연희 교통섬, 증산 빗물펌프장, 장지 공영차고지를 활용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컴팩트시티 모델을 연이어 내놓았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기존 차고지를 재생해 도시 공간을 재창조하고,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SOC을 병행 설치해 공간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앞으로 SH스마트시티는 단순히 기존의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서울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그린-뉴딜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보다 집중해 더욱 다양한 시민체감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에 SH공사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