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차기 사장으로는 박선호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등이 거론된다.
LH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변창흠 사장의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이 확정됨에 따라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 기간은 오늘(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다.
임추위는 비상임이사 위원 5명과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임추위는 내달...
토론회는 은난순 가톨릭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용환 마을과집 한국사회주택협동조합 실장과 서울시 출입 기자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이어갔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사회주택이 서울시에서 지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였다”며 “포럼에서 논의한 사회주택의 사회적 가치 확산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두 번째 순서에서는 민간기관 실무자들이 실제 운영사례와 개선점 등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는 지원주택 제도화 논의 토론을 진행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서울시와 SH공사는 2022년까지 연간 200가구 규모의 지원주택 공급 계획을 밝혔다”며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활용해 지원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시설은 동작구가, 행복주택은 SH공사가 소유·관리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상도동 생활SOC·행복주택 복합화사업으로 동작구의 공간복지시설을 확충하고, 동시에 주변 대학생 등 젊은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복합화사업을 더 확대해 도심 내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어있는 반지하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에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SH청년건축가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민간협력형 공간운영 사업은 이를 더 확장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갈등 발생에 대비하고, 그린 뉴딜로 대표되는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SH형 갈등관리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SH공사 유튜브 채널인 ‘청신호TV’를 통해 공개했다. 학술대회에서 도출된 과제와 전문가 의견은 내부 검토를 거쳐 공사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5대 공사·공단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권경영 확산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실효성을 갖춘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서울시 공기업 중 하나로 시민과 입주민, 협력사와 공생하는 인권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류동 숲에리움의 E-오픈하우스 영상은 단지 소개를 시작으로 △김세용 SH공사 사장, 이성 구로구청장의 축하 메시지 △청신호 및 오류동 숲에리움 사업소개 △입주 예정자 인터뷰 △주택전문 리포터의 단위세대 및 커뮤니티 공간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노후화된 오류1동 주민센터를 철거한 뒤 주민센터와 행복주택을 복합화 해 지은 오류동 숲에리움은...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강의 당 3~4시간씩 총 6회 교육한다. 신청은 18~27일 '리모델링사업 지원코디'에서 가능하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유튜브 중계를 계기로 도시재생 생활기술학교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생태계를 최적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27일까지 사회주택의 날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는 상금과 상품을 지급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사회주택 입주자들이 안전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사회주택의 날 온라인 개최를 결정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 마음이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창업지원 공공시설 유치 등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SH공사가 목표하는 공공디벨로퍼로서 역할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세용 SH공사 사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도시재생 성과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경험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한국판 뉴딜을 통해 소득 증대와 경기 활성화, 실업 축소 등의 기반을 마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적 포용 국가를 실현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컴팩트시티와 공간복지, 창업밸리 등 3대 사업을 통한 도시재생과 일자리 창출 방향도...
아니라 다른 학술지와의 차별성, 전국 규모의 운영체제, 학문적 교류, 운영시스템 고도화 등 요건과 기준으로 평가한다. 지방공사 소속 연구원에서 운영하는 학술지가 등재지로 평가받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주택도시연구가 KCI 등재학술지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학술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용 SH사장은 “‘가치가’라는 새 이름으로 서울시 사회주택이 많은 서울시민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사회주택은 사회 또는 경제 약자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서울시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협동조합 등 주거 관련 사회적 경제 주체가 사업자가 돼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한 공공지원형...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생활 속 거리 두기로 가족들과는 오히려 더 가까워진 만큼 풀어낼 이야기 보따리가 많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생활의 큰 변화에 힘겹게 적응하고 있는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 신개념 공적임대주택이 급속한 고령화와 신혼부부·청년의 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공공주도형 공유경제 모델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른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이용객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지난해 4월부터 서울시와 관련 전문가와 함께 시설 개선 협의를 진행해 최근 설치를 완료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모든 시설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인프라 구축으로 공간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 공사 사옥 안에 디지털 심사환경을 구축해 심사에 나설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지난해 설계공모 심사 전 과정을 SNS로 생중계해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 공모 심사문화 조성에 앞장섰다”며 “실시간 비대면 디지털 심사환경 조성으로 심사도서 제작 등 각종 비용을 절감하고 건축가의 참여를 활성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SH공사는 항동하버라인 3단지 입주 초기부터 작은도서관 인테리어 시설과 도서를 지원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SH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아파트 주민 마을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SH공사의 작은도서관 인큐베이팅 사업의 결실을 함께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