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유소연은 이날 14번홀(파5) 천금의 이글과 17번홀(파4)에서 버디로 겨우 본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유소연은 64경기 연속 컷 통과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LPGA 투어에서 현재 진행 중인 최다 연속 컷 통과 기록이다.
이날 1타를 잃은 전인지(23)와 2타를 잃은 김세영(24·미래에셋)은 합계 이븐파 144타에 그쳐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자 김세영(24·미래에셋)은 버디만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0위, 전인지(23)는 보기없이 버디를 1개 잡아 1언더파 71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유소연은 이븐파 72타를 쳐 에리야와 함께 공동 84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7타 뒤진 공동 84위다.
국내 대회에 출전했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휴식을 취하느라...
전 대회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전날보다 9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25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싸움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유소연과...
그마나 전 대회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이 ‘8등신 미녀’ 전인지(23), 이미림(78·NH투자증권)이 공동 16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
-김세영이나 박성현 등 국내 장타자와 경기할 때도 그랬나.
(김)세영이가 드림투어 뛰었을 당시에는 제가 조금 더 나갔었고, 박성현과는 동반라운들 한 적이 없다.
-현재는 김민선5가 K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인데 같이 치면 어떨 것 같은지.
올해 루키이기도 하고 이름을 아직 알리지 못해서 많은 분이 저는 모르시겠지만, 같이 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은 있다....
지난주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김세영(24·미레에셋)이 주타누간을 꺾고 ‘매치 퀸’에 올랐다.
여기에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호시탐탐 우승을 넘보고 있다. 우승은 없지만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데뷔전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단독 3위, 기아 클래식에서는 공동 4위, 텍사스 슛아웃에서는 단독...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이상희(25·호반건설)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와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도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사용중이다.
▲로리 맥길로이 사용 클럽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 9.5˚, 샤프트 MCG Kuro Kage Silver 70XTS
- 올 뉴 M2 페어웨이우드 13.5˚, 샤프트 MCG Tensei CK Blue 90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