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김세영-안신애
19조 오전 10시2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이민지-이정은6
21조 오전 10시13분 미셸 위-브룩 헨더슨-김지현
22조 오전 10시24분 최혜진-전인지-리디아 고
25조 오전 10시24분 유소연-렉시 톰슨-박성현
△10번홀
2조 오전 8시24분 이정은5-아리야 주타누간-제시카 코다
4조 오전 8시34분 이솔라-커크 캐서린-수잔 페테르센
6조 오전...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김인경(29·한화)과 장타자 김세영(24·미래에셋), 그리고 전인지(23)도 우승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김인경은 에비항 챔피언십 이후 김시우(22·CJ대한통운)를 응원하러 프레지던츠컵에 갤러리로 나선이후 역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시즌 1승이 아쉬운 전인지는 올해 2위만 5차례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올리며...
다만, 김세영(24·미래에셋)이 공동 6위를 차지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회 첫날 강풍과 폭우로 인해 1라운드가 최소돼 54홀 축소경기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특급신인’ 박성현이 첫날 신바람을 일으키며 우승의 불씨를 살렸으나 3라운드에서 망가졌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막판 역전이 기대됐던 김세영(24·미래에셋)은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42위로 밀려났다.
스코티시오픈과 캐나다오픈에서 컷오프되는 등 시즌 내내 부진했던 리디아 고는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것이 시즌 최고 성적이다.
이 대회는 올해 창설한 대회로 시즌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전초전으로 선수들을 배려해...
등 시즌 내내 부진했던 리디아 고는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것이 시즌 최고 성적이다.
김세영(24ㆍ미래에셋)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2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 대회는 올해 창설한 대회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전초전으로 선수들을 배려해 54홀 경기로 열린다.
65타로 모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공동 4위, 최운정(27·볼빅)이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 공동 9위로 랭크됐다.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8위, 김세영(24·미래에셋)은 2언더파 70타로 36위에 머물렀다.
다음주 에비앙 챔피언십에 불참하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이븐파 72타로 70위권을 벗어나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휴식대신에 대회를 선택한 김세영(24·미래에셋), 최운정(27·볼빅), 이미향(24·KB금유그룹), 김효주(22·롯데) 등이 우승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가 치러지는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은 미국의 기념물로 지정된 바 있으며 18홀 중 4개(7번~10번)의 홀은 스피드웨이 서킷 안쪽에 위치해 대회를 참가하는 선수 뿐 아니라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유소연, 박성현, 31일 프로데뷔전을 갖는 최혜진(18·부산학산여고3),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39), 장정(37), 신지애, 장하나(25), 김세영(24), 이미림(27), 최나연(30), 전인지(23), 김효주(22) 등, 이들 모두 국가대표를 지냈다.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펼치며 극적 우승을 이끈 박세리의 성공을 보고 이를 ‘롤모델’로 삼은 ‘키즈세리’가 세계여자골프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