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라는 유력 후보 간 경쟁 구도가 선명함에도 무려 15명의 후보가 나왔다는 점은 특이할 만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등 원내정당 후보에 더해 늘푸른 한국당 이재오 후보,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등 원외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을 펴고 있다.
비대위 회의에 함께 참가한 김선동 선거종합상황실장 역시 "우리 언론의 지지율 중심 보도 때문에 선거 현장에서 심각한 불공정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선거 동정 보도는 의석수에 따라 배정된 기호순으로 보도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보도 순서와 보도량, 보도의 질 모두 우리 당은 엄정히 관찰 중이고 시정되지...
군소주자로는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한국국민당 이경희, 홍익당 윤홍식,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무소속 김민찬 후보 등 7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어 마감일인 이날 오후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 등 2명이 추가 등록했다.
대선후보로 15명이 등록한 것은 역대 가장 많은 것이다.
선거법상 원내의석이...
이 밖에 새누리당 조원진,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한국국민당 이경희, 홍익당 윤홍식,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무소속 김민찬 후보 등 군소 후보 8명도 등록을 마쳤다.
기탁금 납부 현황 등을 고려하면 최종 등록 후보자는 최대 16명에 달할 것으로 선관위는 보고 있다.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많은 후보자가 출마했던...
앞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원외 정당 소속 대선후보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국민대통합당(장성민 후보)·늘푸른한국당(이재오 후보)·민중연합당(김선동 후보)·한국국민당(이경희 후보)·한반도미래연합(김정선 후보)·홍익당(윤홍식 후보) 순서로 기호를 부여받게 된다.
이밖에도 무소속 대선후보의 경우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받는다.
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등록을 마쳤으며,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전 의원 등도 등록했다.
눈에 띄는 건 예비후보들의 전과 기록이다. 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그리고 바른정당 유 의원 등 전과기록이 없는 10명을 뺀 7명이 전과 기록을 갖고...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국회 정무위 4당 간사와 함께 4+4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민의당 김관영,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과 함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대표는 “어떤 형태든 인수위와 같은 기구가 필요하고, 기간은 통상적인 운용 기간보다 훨씬 짧아져야 한다는...
이로써 서울 지역 한국당 의원은 도봉구을 김선동·동작구을 나경원 의원 단 2명 만 남게 됐다.
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가졌다. 지 의원은 입당 배경을 설명하며 “보수의 개혁과 미래를 위해 유승민 후보를 돕기 위해서 (입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유 후보와 함께 분열과 갈등을 딛고 새로운 시대 보수 개혁을...
이번 회의는 한국당에서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외교통일·국방·산업통상자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들이 참석한다.
정부 측 참석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황인무 국방부 차관,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 자유한국당 김선동 , 국민의당 김관영,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3월 임시회를 다음달 3일부터 4월 1일까지 30일간 열기로 했다.
또 긴급현안질문을 다음달 16일, 17일 갖기로 합의했다. 방식은 여야 의원 10명이 10분 간 질문하는 형식으로 합의했다.
본회의는 다음달 28일과 30일 오후 2시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자유한국당 김선동·국민의당 김관영·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은 19일 원내수석부대표 회의에서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국회 운영은 각 상임위원회 간사 간 합의를 존중해 진행하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상화를 위해 청문회 대상과 시기, 방법은 4당 간사 간 협의하에 진행하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한국당은 지난 13일...
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 등 5명이, 정부에서는 황 권한대행, 유일호 경제부총리, 한민구 국방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1차관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법의 2월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14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 등 5명, 정부에서는 황 대행, 유일호 경제부총리,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 테이블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책과 2월 임시국회 입법 계획 등이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특히 황 대행은...
정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하고,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환노위 합의 무효화’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 원내대표는 “보이콧 결정까지 갈지는 회의를 열어봐야 한다”며 “당내 분위기가 매우 강경해 심각한 회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노위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그뿐만 아니라 국감에서 미스터피자의 불공정거래를 알린 가맹 점주가 국감 전 가맹본부와 재계약에 합의했음에도 가맹 기간을 2주 남긴 시점에서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보복 조치가 있었다는 의혹이 새누리당 김선동 의원에 의해 알려지기도 했다. 문제는 이 같은 본부의 보복 조치가 의심돼도 현행법에는 이를 금지하는 규정이 없어 신고나 처벌을 하지 못해 가맹...
김선동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브리핑에서 “상법에서 전자투표제를 의무화하고 다중대표소송제를 도입하는 두 가지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며 “세부적 이견에 대해선 각 당의 입장을 확인한 뒤 법사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투표제는 주주들이 직접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여야 간...
김선동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단 회동이 끝난 뒤 결과 브리핑을 통해 “상법에서 전제투표제를 의무화하고 다중대표소송제를 도입하는 두가지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며 “세부적인 이견에 대해 각 당의 입장을 확인한 뒤 다시 한번 처리하기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후 새누리당 김선동·국민의당 김관영·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와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통과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 법안을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에 따라 법안은 법사위를 거쳐 1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