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3선 김상훈, 부위원장은 사무총장 김선동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지상욱 여의도 연구원장도유일호 대신 초선 의원 다수… 윤희석 "현역 의원 중심 대비"
국민의힘이 12일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으로는 3선에 김상훈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김선동 현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그 외에 초선에 박수영...
국민의힘의 새 당사는 여의도에 있는 남중빌딩이다. 기존에는 여의도 한양빌딩을 빌려서 당사로 썼지만 2018년 6월 지방선거 패배 후 영등포로 이주했다.
김선동 사무총장은 새 당사 이전과 관련해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가 살아 숨을 쉬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100만 책임당원과 봉사정당 면모로 정권 교체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의 새 당사는 여의도에 있는 남중빌딩이다. 기존에는 여의도 한양빌딩을 빌려서 당사로 썼지만 2018년 6월 지방선거 패배 후 영등포로 이주했다.
김선동 사무총장은 새 당사 이전과 관련해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가 살아 숨을 쉬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100만 책임당원과 봉사정당 면모로 정권 교체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김선동 사무총장도 페이스북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에 대해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평하면서도 "왜 문 대통령은 북한에 협조 요청조차 하지 못했나 하는 의문이 든다"고 적었다.
김 사무총장은 "오히려 원칙을 갖고 당당히 협조 요청을 했더라면 우리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도 "북한 통지문에...
김선동 최고위원 역시 “어느 병사가 휴가 복귀일에 복귀하지도 않고 부대에서 오는 전화에 버젓이 집이라고 답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며 “제대로 수사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추 장관의 아들은 군 복무 당시 휴가와 관련해 추 장관의 당 대표 시절 보좌관이 직접 부대로 전화했다는 의혹 등 ‘특혜 병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국민의힘은 당시 추 장관 아들...
김선동 사무총장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할 위기에 있기에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방역사례를 수도권에서도 활용했으면 한다”며 방역을 위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통합당은 당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할 전망이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공문을 발송해 의원실 보좌진 중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재택근무와 유연 근무 등 사무실...
김미애 의원과 김선동 사무총장도 정부·여당을 향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정부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상황을 외면하고 특정 집단에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지금 필요한 건 정치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피력했다. 김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대야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건 코로나 방역”...
김선동·정양석·주광덕 의원 등이 이 기준에 해당한다.
원외 측근이나 재선급이 후보로 주로 거론되는 비서실장에는 김 위원장의 청년정당 콘셉트에 맞는 초선 당선인들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새로운보수당 출신의 김웅 당선인, 70년대생·국회의원 보좌진 출신 김병욱·정희용 당선인이 그들이다.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저희의 의석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일부 통합당 지지자들은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전투표 조작 의혹에 관한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 데다 박순자, 김선동, 이언주, 박용찬, 차명진 등 이번 선거에서 낙선한 통합당 후보들이 개표 결과에 불복해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전날 민경욱 의원에게 지상파 방송사 토론회를...
이날 오전 3시 56분 현재(개표율 81%) 현재 오 후보는 득표율 51.2%(4만506표)로 2위인 김선동 미래통합당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 김 후보는 47.4%로 3만7517표를 득표했다.
개표가 후반부로 갈수록 오 후보는 김 후보와 격차를 넓히고 있다. 같은날 오전 2시 10분 기준엔 두 후보 득표율 차이는 0.7%p였지만 현재 4.7%p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오 후보의 득표 상태는...
21대 총선 서울 도봉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선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 기준으로 오 후보는 49.6%를 얻어 48.9%의 지지를 얻은 김 후보에 0.7%p 차이로 앞섰다. 득표 차이는 414표, 개표율은 67.7%다.
한편, 지상파 3사 출구조사결과는 오 후보가 1위를...
윤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외 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사태로 두 금융기관장이 중징계를 받았는데, 시장에서는 이를 인사개입으로 본다"는 김선동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중징계를 내린 이유는 '금융사고=경영자 책임'이라는 시그널을 시장에 강력하게 주기 위함"이라며...
서울남부지법은 국회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자유한국당 곽상도ㆍ김선동ㆍ김성태ㆍ김태흠ㆍ박성중ㆍ윤상직ㆍ이장우ㆍ이철규ㆍ장제원ㆍ홍철호 의원 등 현직의원 10명과 보좌관 1명에 대한 사건을 정식재판에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폭력 행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보조관 1명에...
심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의원 106명 참석)에서 3선의 강석호 의원과 재선의 김선동 의원을 누르고 한국당의 신임 원내대표가 됐다. 1차 투표 1위(39표)에 올랐지만 과반 득표한 후 결선 투표에서 52표를 얻으면서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재원(경북 상주ㆍ군위ㆍ의성ㆍ청송) 의원이 뽑혔다.
심 원내대표는 당선과 동시에 한국당을...
이후 결선 투표에서 52표를 얻어 27표에 그친 3선의 강석호와 재선의 김선동 의원을 누르고 한국당의 신임 원내대표가 됐다.
심 원내대표는 광주 출신으로 1980년대 대학생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경력을 지닌 5선 의원이다. 2000년 16대 총선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양에서 내리 5선을 한 심 원내대표는 김무성(6선) 의원을 제외한 당내 최다선 의원이다. 20대 국회...
김선동 후보는 "우리의 지혜와 뜻을 하나로 모으면 독재 연장용 패스트트랙을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당은 또 '친문(친문재인) 농단' 의혹과 북한의 무력도발로 고조된 '안보위기'로 여당을 압박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새로 꾸려지는 원내대표단을 향해 "친문 3대 농단과 관련해 강력한 대여(對與) 투쟁을 전개해야...
8일 한국당에 따르면 오는 9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은 △3선의 강석호 의원 △4선의 유기준 의원 △재선의 김선동 의원 △5선의 심재철 의원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3선의 윤상현 의원도 출사표를 던졌던 후보 등록 마감일인 지난 7일 돌연 출마 선언을 철회하면서 최종적으로 4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됐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의 특징은 예년과 비교해 ‘계파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