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하남 하이웨이 파크 사업 관련해 한국도로공사(도공)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카페베네는 이달 초 도공이 하남 하이웨이 파크 사업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카페베네측은 도공의 통보 공문과 관련해 지난 13일 공식적인 회신을 보낸 상태다. 사업을 계속하고 싶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경영 환경이...
카페베네는 25일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5분부터 휴게소 및 병원, 학교 내에 위치한 특수 매장을 포함해 전국 800개의 카페베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개시 시간과 각 매장 별 커피 증정 개수도 모두 숫자 ‘5’를 활용해...
이에 카페베네는 지난달 본사 직원 10%를 구조조정하고 김선권 대표는 100%, 이사급 이상 임원은 30%씩 월급을 회사에 반납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이디야는 2011년 기준 매출이 245억원으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업계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를 피한 이디야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본다”고 바라봤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동일 브랜드의...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오는 2015년까지 매출 1조원, 전세계 매장 3000개 개설에 도전한다.
카페베네는 1일 창립 5주년 기념식을 열고 2015년까지 전 세계 3000개 매장을 개설해 탄탄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브랜드의 성장과 신뢰도를 동시에 향상시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미국 커피전문점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카페베네는 지난 8일 미국 LA에 ‘카페베네 LA 2호점’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2월 뉴욕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텍사스주 댈러스 등 미국 내 총 5개의 매장을 열게 됐다....
카페베네는 코리아 아유 레디의 유니폼과 팜플렛, 기념품, 뉴욕타임스퀘어 매장의 아리랑 공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에 관심을 두고 세계에 알리려는 모습에 감명받아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해외 커피전문점 시장 진출에 있어 베이커리가 있어야 힘을 실을 수 있다고 판단, 제빵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언급해왔다.
카페베네측은 강남역점 외에 마인츠돔 가맹점에 대해서는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인츠돔은 제과제빵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홍종흔 씨가 2001년 설립한 고급 제과점으로 카페베네는...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카페베네의 홈페이지가 해킹 당했다. 현재 해당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23일 오후 5시께 카페베네의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HACKER’라는 글자와 함께 섬뜩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홈페이지를 해킹했다고 알리기 위해 이 같은 단어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검은색 바탕화면 속에는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여성의...
카페베네가 하남 하이웨이파크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
카페베네는 중부선 하남 하이웨이파크 민자유치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한국도로공사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888억원 규모로, 카페베네가 사업시행법인을 설립하여 총 10만㎡ 부지에 신개념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공사로는 한라건설이 참여...
카페베네는 해외 매장 1호점인 미국 뉴욕시 타임스퀘어점의 누적 방문객이 개장 1년만에 100만명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2월 개장한 타임스퀘어점이 오전 5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영업해 하루 평균 2700명이 방문할 정도로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념해 타임스퀘어점은 미숫가루 라떼가 총 37만여 잔이...
카페베네가 일본에 진출한다.
카페베네는 4일 일본 내 중견기업과 합작회사를 만드는 형태로 올해 안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 1호점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일본 내 중견기업과 합작회사를 만드는 형태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카페베네와 손잡은 일본 기업은 2대째 커피관련 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회사 규모는 1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카페베네(대표 김선권)와 신송홀딩스(회장 조갑주)가 올해 상장을 추진한다. 그동안 대외적인 여건으로 상장을 미뤄왔지만 올해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상장에 성공한다는 게 두 남자의 포부다.
최근 김 대표는 “반드시 상장하겠다”며 “상장 시기는 예비 상장 심사 청구를 할 수 있는 올해 9월께 이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1년 이후 상장을 미루면서...
카페베네가 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한다.
카페베네는 30일 제과점 ‘마인츠돔(MAINZ DOM)’을 인수하고 베이커리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이달 초 마인츠돔과 베이커리 매장과 생산설비를 인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1월 초에 최종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마인츠돔은 제과·제빵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홍종흔...
김선권 대표는 “차(茶) 문화로 대표되던 중국에 커피 브랜드들의 진출과 마케팅이 활발한 것은 전통 음료인 차 대신 커피를 즐겨 마시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커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이에 따른 수요가 늘어난 때문이다”며 “중국에서도 2년 이내에 경쟁 브랜드를 넘어설 것이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2년 내 중국에 매장 100개를 오픈한다....
한편 LG전자와 KBS는 14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김선권 뉴미디어테크놀로지 본부장과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그룹장 최성호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상파 UHD 기술개발 및 콘텐츠 사업제휴’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KBS 김선권 본부장은 “KBS는 올해 지상파TV 디지털전환 완료 이후, UHD TV 등 차세대 방송분야의 기술개발을...
김선권, 김성동, 신상철 세 남자의 커피 싸움을 필리핀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0일 카페베네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이스트우드점을 오픈하면서 3파전 양상으로 번졌기 때문이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골든벨 그룹과 손잡고 필리핀에 진출했다. 김 대표는 호텔·유통업에 강점을 가진 현지 파트너와 함께 마닐라를 중심으로 매장 확대에 나선다는...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동남아 해외시장 첫 진출인 필리핀 매장 오픈은 카페베네가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동시에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품질 높은 커피와 좋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자신만의 성공 비밀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꿈에 진실하라, 간절하라’를 펴냈다.
이 책은 맨주먹으로 시작해 카페베네를 대한민국 1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운 김 대표의 자서전이다. 이 책은 가난했던 유년시절부터 성공한 기업가가 된 지금까지를 되돌아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