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세계적으로 대형 재난 재해 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장비시장의 잠재력이 크다고 봤다. 이를 위해 그룹 차원의 해외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산청의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소프트웨어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구현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박과 그의 매니저 김상철 씨는 새로운 음반 작업을 위해 유명 음악감독 오진우를 찾았다. 오진우는 즉흥곡을 유진박에게 연주하길 제안했고, 유진박은 음악에 집중한 뒤 곧 자기만의 스타일로 연주를 이어갔다.
오진우는 "즉흥곡이다. 물론 음계 따라 연주하면 되는 것이지만 바로 자기 스타일로 소화하는 것을 보면 유진박은 천재다"라고 극찬했다....
매니저 김상철 씨 역시 "'유진박 라이브 클럽'이면 좋겠다"라며 "유진이는 형식적인 무대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연주하는 게 잘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나는 유진이가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 음악을 못 하게 될지라도 끝까지 지켜줄 거다"라며 "항상 지켜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라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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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극장' 유진박, 전성기 시절 매니저와 재회
15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15년 만에 만난 유진박과 매니저 김상철 씨의 동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2년 째 동거동락 중이다. 이날 유진박은 "난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큰 일 난다. 그래서 김상철 사장님은 정말 최고의 매니저다...
15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15년 만에 만난 유진박과 매니저 김상철 씨의 동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2년 째 동거동락 중이다.
이날 유진박은 “난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큰 일 난다. 그래서 김상철 사장님은 정말 최고의 매니저다”라며 “그 전의 매니저들은 정말 별로였다. 내 얼굴을 막 때리고 그래서 까만 피가 나왔다”라고...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무히지 르완다 정보화진흥원장, 윤한성 KTRN 대표이사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르완다 정부의 IT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기술 교육을 지원하며, KTRN이 구축한 통신망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웹오피스 문서 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
1990년 설립된 이후 26년 만이자 김상철 회장이 한컴을 인수한 지 7년 만이다.
한컴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9.2% 증가한 1012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0억 원으로 4% 증가했다. 이는 신제품 한컴오피스 네오(NEO)의 판매 호조와 해외매출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한컴 측은 설명했다.
한컴은 지난해 1월 ‘한컴오피스 네오’ 출시를...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철 회장과 이상헌 부회장, 강성모 KAIST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가평에 마련한 56만 평 부지 일부에 KAIST의 닥터엠(Dr.M) 프로젝트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스마트 헬스케어 단지를 조성하게 되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의료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날 체결식은 경기도 분당 한컴타워에서 진행됐으며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상헌 부회장, 김준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한컴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융합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여러 분야의 SW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도 협력하는 SW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한컴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단일 기업이 아닌, SW생태계 조성을 통해 시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ETRI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상훈 ETRI 원장 등 주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29일부터 이틀동안 열렸다.
컨퍼런스 첫날인 29일에는 ETRI의 연구소별 프로젝트와 한컴그룹의 신사업 전략, 관계사 사업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3D,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임베디드SW, 정보보호...
통해 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위퍼블’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세계 에듀테크 시장에 국내 업체들이 진출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지금은 경쟁 보다는 상생을 통한 시장 확대가 더 중요하다”며 “한국의 높은 교육 수준과 IT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분야에서 한국 교육산업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컴은 2010년 말 김상철 회장의 인수를 통해 가파른 성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수 당시 4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2만 원 수준까지 올랐으며, 5년간 400억 원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던 매출액은 올해 10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국내 SW업계에서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은 거의 한 손으로 꼽히는 수준인 만큼, 한컴은 국내...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양빈 베이다팡정전자 대표는 이날 중국 북경 국제회의센터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사는 중국 내 디지털 출판 서비스를 한컴의 디지털 독립출판 플랫폼인 ‘위퍼블’을 통해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또한 중국 현지 합작법인(JV) 설립도 추진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미 기술 교류 진행을 통해 중국 내 모든 폰트의 90%를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