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길정우 이투데이 대표이사(둘째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를 주제로 '유리 천장의 한계: 이제 넘어서자!'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여성 금융인의 ‘대모’ 격인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이다. 과거 국내 최초 여성 외환딜러로 국내 금융 시장에 기여한 그는 여성 금융인의 역할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사무실에서 김 회장을 만났다.
여성금융인네트워크는 2003년 활동을 시작한 이후 15년 가까이 여성 금융인의 역량 강화와 여성 인력에...
이번 행사는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의 개회사와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엽니다.
이어 라가르드 총재가 기조연설을 통해 여성 금융인의 높아가는 경제 참여도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힙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특별강연도 진행됩니다. 기조연설과 특별강연을 마친 후에 라가르드 총재와 정 장관은 함께 질의응답(Q&A)...
제도의 선진화를 모색하기 위해 이 분야의 전문가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상정이다.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은 "해당 자격증은 지급결제 리스크, 글로벌 규정, 자금세탁, 전략과 컴플라이언스 등을 담아 전세계 돈의 흐름과 지급결제 구조의 역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대기업,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등도 관심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김상경 여금넷 회장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유리천장 깨기’가 금융권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간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 “공을 올바른 방향으로 차고, 모두 제 몫을 해줘야 공이 제대로 갈 수 있다”며 “정부가 그 정도만 해줘도 자연스럽게 여성이 발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자로 나선 은성수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임원이 됐다고...
이날 행사에는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을 비롯해 이투데이 길정우 총괄대표와 박민수 부사장, 유니스 이화여대 교수, 오세임 보고펀드 전무, 박현주 SC제일은행 부행장보 등 여성금융인 6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금융포럼’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이투데이가 공동으로 금융권 여성들의 성장을 돕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2015년 3월 결성한 금융권...
김상경 여금넷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바자회는 처음이다.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권에 여성 리더들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 여성 신입사원 비율은 50%에 달하지만, 40대로 가면 17%로 줄어든다. 여금넷 회원이 적극 나서 여성 리더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서강대 경제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성대영위더스제약 회장)는 ‘2016 서강경제대상’수상자로 교수 부문에 조장옥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동문 부문에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강대 출신으로 미국 로체스터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조장옥 교수는 거시 경제학계 석학으로, 한국계량경제학회장, 한국금융학회장을 거쳐 제46대...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와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김옥정 우리PE 사장, 김성미 IBK기업은행 부행장, 박정림 KB국민은행 부행장, 오세임 보고인베스트먼트 전무, 서영경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박현남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대표 등 여성금융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금융인네트워크는 연말을 맞아 다음 달 21일...
이들 가운데에서도 역시 여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김상경 KIFI 원장은 전했다.
버밍엄 출신으로 로이드(Lloyds Banking Group)를 비롯, 바클레이즈와 영란은행(BOE) 등에서 38년간 금융계 경력을 쌓은 모리쉬 이사는 모든 분야 가운데에서 무역금융 분야에서 25년 이상 전념했고 “현실 경제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김상경 여금넷 회장이 구사하는 전술(?) 중 하나는 현직 임원뿐 아니라 임기를 마치고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쉬고 있는 사람,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싶어 하는 전직 여성 임원들도 계속 모이게 하는 것이다.“내가 잘렸다(해고됐다)”라고 소문내고 다니란 얘기도 한다. 사회 생활, 경제 생활을 충분히 더 할 수 있는 인재들이 스스로 더 일할 길을 개척할 멍석을...
이번 여성금융인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은 "여성을 대표로 선임하는 등 파격적으로 여성을 대우했다"며 "최고 경영진 및 간부, 중간과리자 등 책임자 급에서 여성을 고루 기여하는 등 여성 금융인 활동을 지원한 점을 높게 샀다"고 평가했다.
도이치뱅크는 2018년까지 간부비율 25%까지 제고할 계획이며...
특히, 시상식에 참석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상경 여금넷 회장 등에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는 등 청중으로부터 웃음을 이끌어냈다.
박경림 씨는 "여성 방송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여성금융인들의 저력을 발견해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확대할 여건을 조성하고...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둘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셋째줄 오른쪽),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둘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임종룡 금융위원장(셋째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카린 핀켈스톤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부총재(둘째줄 오른쪽에서...
이번 여성금융인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은 "최초의 여성 등기 임원을 배출한 점을 상당히 높이 샀다"며 "모성보호나 유연근무제, 출산장려금 지원 등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협중앙회는 지난 2014년 수협법 개정을 통해 여성조합원 비율이 30% 이상인 조합은 여성 이사 1명을 여성조합원에서...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앞줄 왼쪽), 카린 핀켈스톤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부총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