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병찬(35)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24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번 위원회는 개정된 신상공개 지침을 적용해 김씨에게 사전 통지하고 의견을 제출할 기회를 부여하는 절차를 거쳤다.
위원회는 "미리 흉기를...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35)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24일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김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데이트 폭력 및 스토킹 피해로 경찰로부터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김씨는 25세의 김병찬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경찰은 김씨의 얼굴도...
김병찬 아나운서가 조영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3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김병찬과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찬 아나운서는 중학교 시절부터 조영구의 선배로서 각종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길잡 역할을 해 준 뒷이야기를 전했다.
1963년생으로 나이 57세인 김병찬 아나운서는...
김병찬 슈뢰딩거 책임연구원은 "AI를 통해 신약의 약효를 계산하는 등 충분한 데이터를 만들 수 있다"면서 "새로운 타깃의 신약을 개발하는데 AI가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폴 코하스 몰레큘 프로토콜 대표는 "앞으로는 개방성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오픈소스 지적재산권(IP)을 공유해 신약개발을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
▲오전 11시 '댓글수사 유출' 김병찬 전 용산경찰서장, 위증 등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 418호
▲(선고)오전 11시 ‘국정농단’ 최순실 직권남용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4부, 312호
▲오후 2시 ‘미스터 피자 갑질 논란’ 정우현 외 4,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 등 3차 공판준비기일. 서울고법 형사6부...
또 16일 오후 8시에는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머드나잇몹신, 17일에는 김건모와 홍진영의 빅콘서트, 18일 오후 6시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 19일 오후 7시 김병찬의 사회로 진성, 오로라, 유현상, 황진희 등이 출연하는 머드가요제, 20일에는 구준엽이 주도하는 머디엠(머드+EDM)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주말인 21일에는 오후 8시부터 DJ박나래와 비와이, 슈퍼비...
▲오전 10시 '박근혜 심판 광고 게재' 장호준 목사,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1차 공판
▲오전 10시 ‘블랙리스트’ 김기춘 외 8 직권남용 15차 공판
▲오전 11시 ‘태블릿 PC 조작 주장’ 변희재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1차 공판
▲오후 2시 10분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8차 공판
▲오후 2시 30분 '댓글수사 유출' 김병찬 전...
검찰은 당시 국정원 측에 수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김병찬(49) 서울용산경찰서장도 기소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댓글 부대인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한 의혹 관련 수사도 막바지 단계다.검찰은 7일 외곽팀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원세훈(66) 전 국정원장과 이종명(60) 전 국정원 3차장을 기소했다.
검찰은 또 국정원의 방송장악 공작 의혹 관련 수사도...
검찰의 국정원 사법방해 관련 수사는 남재준(73) 전 국정원장과 당시 국정원 측에 수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김병찬(49)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재판에 넘기면서 일단락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으로 구성된 댓글 부대인 외곽 팀을 운영해 불법 선거운동과 정치 댓글을 달게 한 혐의에 대한 수사도 관련자를 재판에 넘기면서 정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검찰은...
김병찬(49) 서울 용산경찰서장도 공무상비밀누설 및 위증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남 전 원장은 지난 5일 국정원장 재직 시절인 2013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6억 원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로 제공하고 국고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남 전 원장 등은 2013년 4월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검찰 수사와 재판에 대응할 '현안...
검찰이 2012년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 공작 사건을 담당한 김병찬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25일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11시 김 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김 서장은 댓글 수사가 진행되던 2012년 12월 서울지방경찰청 수사2계장을 지냈다.
검찰은 전날 김 서장...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23일 오전 김병찬 서울 용산경찰서장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확보한 김 서장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업무 자료 등을 분석해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국정원 수사 과정에서 조금 문제가 되는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압수수색했다"고 설명했다.
김 서장은 경찰...
인권위는 학교가 교수들에게 서명을 강요해 양심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정모 제주한라대 교수 등의 진정을 받아들여 이 대학 김성훈 총장에게 주의를, 김 총장의 아버지인 김병찬 학교법인 한라학원 이사장에게 총장과 보직교수에 대한 인권교육을 각각 권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한라대는 지난해 4월 '학교 명예를 실추한 교수협의회에 대해...
김병찬, 공서영, 이태임의 사회로 진행된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이병헌, 손예진이 남녀 주연상을, '곡성'이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또 신인 남녀 배우상은 정가람, 김환희에게,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내부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병헌은 "대종상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느낀다"며"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