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튜브 채널 '꽁병지TV'에서는 김병지와 현영민 등 왕년의 축구스타들이 출연해 전날(16일) 한국과 중국 간 아시안컵 경기를 언급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주요 화두가 된 건 경기 중 벤치 신세를 진 이승우가 물병을 걷어찬 행동이었다.
이승우의 행동을 두고 선배들은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현영민은 "나도 물병을 찬 적이 있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대활약하는 황의조에 대해 평가한 김병지와 감스트의 대조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버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서 열린 우즈벡과 대회 8강전서 연장 혈투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황의조의...
신태용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가운데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가 "독일전 승리는 5000만 국민의 염원인 기적과 같은 드라마를 썼다"고 극찬했다.
김병지는 29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독일전 승리는 조별리그...
김병지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가 한국이 2대 0 완승을 거둔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축구 경기에 대해 "5000만 국민의 염원이 담긴 기적 같은 드라마"라고 총평했다.
28일 김병지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국 독일전을 본 소감을 전했다. 김병지는 "수비 라인에서 김영권 선수의 리더십이 빛나는 협력 수비가 잘 이뤄졌고...
김병지 SPOTV 해설위원이 28일 열리는 한국과 온두라스의 A매치 평가전에서의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김병지 해설위원은 이날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국과 온두라스의 경기를 "23명 옥석을 고르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즉 승부 결과보다도 신태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을 두루두루 체크하는 게 포인트라고...
'불타는 청춘 금잔디' 전체기사 보기
◇ 김병지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 파열"
김병지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김병지 해설위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원해 있는 사진과 함께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하게 됐다"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꽂은 채...
김병지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김병지 해설위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원해 있는 사진과 함께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하게 됐다"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꽂은 채 병상에 앉은 김병지 해설위원이 다른 손에는 종이컵을 들고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지구방위대FC는 김병지·최진철·이천수 등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멤버들로 구성된 풋살팀이다. 이들은 맘스터치와 슛포러브 후원으로 전국 주요 도시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전팀과 풋살 매치를 치르고 있다.
이날 송종국은 상대 수비수 최진철과 불꽃튀는 맞대결로 관심을 받았다. 승부는 접전 끝에 6:6,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결국 엠스플 팀이 최종...
당황한 백현은 “장래희망이 딱히 없어서 오늘 뒷머리를 김병지 느낌으로 해서 골키퍼라고 한 거다”라며 “예민하다 그런 문제”라고 말해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강호동은 “백현이가 많이 놀랐다”라고 말했고 소속사 식수 김희철 역시 “네 반응에 내가 더 깜짝 놀랐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앞서 '황새' 황선홍 FC 서울 감독과 '꽁지머리' 김병지 축구해설위원이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을 맡았다.
이들은 2002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의 지도를 받아 맹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기록을 새로 썼던 이들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뛴 김남일은 뛰어난 대인 마크와 주요 순간마다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어내는 능력으로 '진공 청소기'라고 불렸다....
축구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이끈 이천수, 김병지, 최진철, 고정운이 출전한다. 이들은 강한 하체를 바탕으로 한 안정된 샷으로 무장했다.
야구에서는 서재응, 이병규, 박명환, 마해영이 배트, 글러브 대신 클럽을 들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7~9일 열린 4대 프로종목(축구 야구 농구 배구) 레전드빅매치의 시즌2 형식이다.
9홀 매치플레이(포볼과 포섬...
이 팀의 지도교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다. 이번 콘텐츠 제작은 사단법인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의 김병지 이사장이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대학생들은 리우 올림픽 기간에 한국 홍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연방대학, 상파울루 대학 등 브라질 내 주요 20여 개 대학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 은퇴 선언…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
현기환 녹취록 파문… "나와의 약속이 대통령과의 약속" 공천개입 의혹
[카드뉴스] 이태양 승부조작·안지만 도박사이트 개설… 프로야구 왜 이러나
프로야구 선수 이태양과 안지만이 승부 조작과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에 연루돼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0일 창원지검은 NC...
‘골 넣는 골키퍼’, ‘국가대표 수문장’으로 한국 축구의 역사와 함께한 골키퍼 김병지(46)가 19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1992년부터 24년간 길었던 선수생활만큼 장문의 글로 소감을 전했다. 현역에서 물러나면서도 “나 떠난다!”며 시원하게 은퇴를 외친 김병지의 축구 인생과 기록을 숫자로 돌아봤다.
◇1= 김병지가 세운 ‘최초’의...